감마니아는 ‘GGS 2011’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전략 액션 RPG ‘랑그릿사 슈바르츠’를 공개하고 직접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랑그릿사 슈바르츠’는 전 세계 1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일본 메사이어 사의 게임 ‘랑그릿사’를 감마니아와 감마니아 재팬이 온라인 버전으로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여신 ‘루시리스’의 질문에 따라 플레이어는 빛과 어둠, 제국의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세력마다 다른 스토리 라인과 세계관, 퀘스트를 지니고 있으며, 어떤 세력을 선택했으냐에 따라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 방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랑그릿사 슈바르츠의 신 세력 제국>
‘랑그릿사 슈바르츠’에는 6가지 기본 직업이 존재하며 성장하면서 상위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마도석’을 통해 다른 직업으로 ‘전승’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모든 직업을 마스터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용병을 고용하여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용병은 크게 보병, 창병, 기병 등 세 가지로 구분되며 ‘보병>창병>기병>보병’의 상성 관계를 갖고 있다. 플레이어는 용병을 컨트롤하여 하나의 소대를 이끌고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그리고 ‘랑그릿사 슈바르츠’에는 ‘카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100여 가지 다양한 카드가 게임 안에 존재하며, 전투를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플레이어가 카드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투 효율이 달라질 수 있다.
<카드를 잘 쓰면 전투를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다음은 ‘랑그릿사 슈바르츠’ 시연 후 한국 미디어와 개발 스튜디오 간 이루어진 질문 답변이다.
<(좌측부터)잭키 창 PD, 로이 후앙 프로젝트 매니저>
Q. 원작과 달리 ‘랑그릿사 슈바르츠’는 온라인 게임이다. 원작의 요소를 살리는 것과 온라인 게임의 특유의 재미, 두 가지가 상충하는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조율했는가?
잭키 창 PD: 원작을 최대한 계승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래서 원작에 있는 병종 상성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빛과 어둠의 세력을 놔둔 채 새로운 세력으로 ‘제국’을 추가하여 세력간 균형을 잡고자 했다. 다만 ‘랑그릿사 슈바르츠’는 온라인 게임이기 때문에 온라인 특성에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는 삭제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Q. 원작을 좋아했던 유저들이 ‘랑그릿사 슈바르츠’에 강한 반발을 나타내고 있다.
잭키 창 PD: 5편이 나온 이후 12년이 지나서 ‘랑그릿사’를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한다고 하자 유저들의 반발이 심했다. 우리도 ‘랑그릿사 슈바르츠’를 공개한 이후 한국의 뉴스 게시판을 봤는데 반발이 정말 심하더라. 시장 조사를 해 봤는데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대만 유저들의 반발이 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일본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Q. 원작과 비교하여 전직 방식에 차이가 있는가?
잭키 창 PD: 원작에서는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전직이 가능하지만 ‘랑그릿사 슈바르츠’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전직할 수 있다. 게임 내적인 부분 뿐 아니라 외적인 부분에서 해야 하는 조건도 있다.
Q. 각 진영 간 직업이 다르게 존재하는가? 그리고 원작의 캐릭터도 ‘랑그릿사 슈바르츠’에 등장하는가?
잭키 창 PD: 세력간 PVP적인 부분도 들어가기 때문에 진영마다 직업을 다르게 설정하진 않았다. 다만 장비의 색이나 특수 아이템 등에서 진영마다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제시카나 보젤과 같이 원작에 있던 캐릭터도 ‘랑그릿사 슈바르츠’에서 만날 수 있다.
Q. 용병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가?
잭키 창 PD: 용병은 기본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단지 플레이어를 도와서 전투에 참여하는 것 뿐이다. 그러나 레벨이 높은 용병은 특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Q. 직업마다 통솔할 수 있는 용병 수가 다른가? 최대 몇 명까지 가능한가?
잭키 창 PD: 다르다. 용병은 최대 5명까지 통솔할 수 있다. 다만 최대 용병 수는 어떤 퀘스트를 수행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Q. ‘GGS 2011’에서 공개된 버전은 하나의 스테이지에 들어가서 플레이하는 방식인데, 필드에서도 전투를 할 수 있는가? 그리고 PVP는 몇 명까지 가능한가?
잭키 창 PD: 필드는 없고 하나의 스테이지에 참여하여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다. 그리고 PVP는 현재 5:5까지 가능하다.
Q. ‘랑그릿사 슈바르츠’는 원작과 비교하여 시대상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잭키 창 PD: 시대 배경이 구체적으로 어느 시대라고 말하긴 어렵다. 그냥 ‘랑그릿사 외전’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해 주길 바란다.
Q. ‘랑그릿사 슈바르츠’의 첫 테스트는 언제 진행할 것인가?
잭키 창 PD: 내년 하반기에 CBT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개발팀의 목표는 상반기다. 지금은 콘텐츠 추가 및 직업별 밸런싱 조절, 게임 컨트롤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일러스트부터 이미 계승 안했는데......ㅋㅋ
원작 드립 하려면 일러스트부터 원작따라했어야지.. 랑그릿사 게임은 몰라도 일러스트는 누구나 알텐데...
이게 무슨 랑그릿사야!! 랑그릿사 일러스트를 모른다고..? 꼬꼬마 인증하내
원작팬까지 모으려면 사토시써라.
이름만 랑그릿사였군...
이미 턴 방식이 아닌거에서 원작 계승했다고 하기엔 무리수 온라인화 한다고 원작 망치지나 않았으면;;
그래서 엔딩도 원작 재현하는건 아니겠지
내가 아는 랑그릿사랑 다른데?
일러스트부터 이미 계승 안했는데......ㅋㅋ
원작 드립 하려면 일러스트부터 원작따라했어야지.. 랑그릿사 게임은 몰라도 일러스트는 누구나 알텐데...
카드 시스템에서 캐쉬템 냄새가 진동을 하는군. 아아 필요없다고. 이런 랑그릿사. 만약 내놓는다면 소서러 캐릭터 만들어서 메테오 갈군뒤 발리스타 마무리 시킬껴.
일러가 원작보다 나았다면 이런말 안할탠데 이건 솔직히 넘 구리다. 제시카는 이외로 합격점이지만...(드디어 아줌마에서 처녀로 환골탈태라는 점에서만) 장르도 솔까말.. AOS를 개량해서 냈으면 어땟을까 싶음 3도 나름 그렇게 해볼려는 전적도 있고 이외로 일본 스타일이라 일본애들도 나름 잘만들것 같은데.
으으...전부터 뉴스 포스팅하고 있었는데...초장부터 불안불안하긴했음 ㅠ
이 게임은 딱 5까지...그 이후로는 갖다 버려도 시원찮을 쓰레기
랑그릿사 라고 해서 정말 기쁜 마음에 들어왔는데 온라인 게임은 영... 왠지 흑역사로 남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원작에서는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전직이 가능하지만 ‘랑그릿사 슈바르츠’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전직할 수 있다. 게임 내적인 부분 뿐 아니라 외적인 부분에서 해야 하는 조건도 있다. ================================================================== 소드마스터 전직 캐쉬템 저렴한 가격 39800원
망했네
이게 무슨 랑그릿사야!! 랑그릿사 일러스트를 모른다고..? 꼬꼬마 인증하내
원작팬까지 모으려면 사토시써라.
이름만 랑그릿사였군...
짭이네...관심없음
힐노가다 해서 잉여캐릭들 제너럴 찍어주던거 생각나네..... 랑그릿사 엄청재밌었는데 이게 뭡니까 ㅜㅜ
내가 아는 원작이랑은 전혀 다르군;;;
?????????????????????????????????????????
그들만의 랑그릿사....
솔직히 턴 방식으로 한다면 일일이 건들여야야합니다 물론 자동 조작도 있지만 턴 방식은 잘못쓰면 피봅니다 살아남은게 손에 꼽을 정도 온라인 게임만 한정으로요 저의 경우는 실시간 조작으로 지휘관과 용병을 적절하게 조작하며 싸우는 방식으로 되길 바랍니다
근데 마샤이어가 사명 바꿔서 캐리어소프로 된건지 아님 마샤이어 개발진이 나와서 설립한게 캐리어소프트인지...아시는분 계신가? 그리고 우루시하라 사토시 원화가 아닌이상 어떤 랑그릿사든 버로우... 이것도 제2의 랑그릿사 밀레니엄으로 불릴듯... 아니 밀레니엄도 감마니아 여기서 만든걸로 아니였나?
여캐들이 수영복 입고 싸운다는 점에선 랑그릿사 맞네요. [.........]
움...랑그릿사라는 이름을 버린다면...용인해주지..ㅋ;
랑그릿샤는 메가드라이브판이 전설인데 지금 만드는건 어째 좀.... 이상한디~
블레이드앤소울이 김형태의 일러스트느낌을 잘 살려낸 튼실한 허벅지로 주목받았으니, 이쪽은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일러스트느낌을 살려서 메탈슴가를 구현해내면, 충분히 흥하지 않을려나?
우루시하라는 어따팔아먹고...
일러스트를 계승해야지
어디가 랑그릿사죠. 밀레니엄 꼴을 내고싶어서 안달이 난건가..... 우루시하라 사토시씨 이미지와 성우분 연기가 게임의 60%이상을 먹고들어갔었는데. 그걸 포기한 이상 게임에서 뭔가 좋은걸 보여줘야지, 어중간하면 그저 묻힐 뿐.....
악 이게 뭐야 --;
아니 어떻게 랑그릿사를 안다면서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일러스트를 모를 수가 있지? 웃기네 ㅋㅋㅋ
사토시의 일러스트가 아닌 랑그릿사는 가짜지. 파판은 아마노 요시타카.랑그릿사는 사토시...이게 진리였음
제목 보고 놀라서 들어왔건만 이름만 랑그릿사네.. 사토시 형님의 메탈 슴가가 없는 랑그릿사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건 그냥 알피지..
우루시하라 사토시를 기용하라고 ㅁㅊㄴㄷㅇ!
그런데 왜 이것들은 원래 이름을 놔두고 자꾸 잭키라던가 로이라던가 하는 이상한 이름을 갖다붙이지.
이렇게 된 이상 원작계승은 그로우랜서로 넘긴다(응?)
디자인 존나 병1신같아졌는데 원작을 계승했다고? 시1발ㅋㅋㅋ
무릇 랑그릿사라는 게임은 5%의 별것없는 세계관과 5%의 별것없는 스토리, 90%의 우루시하라 사토시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에 얼마나 최대로 계승한걸까요.
랑그릿사라 하면 기본 대다수 용병 대리고 돌격 좌라라락 삥!!! 인데 그런게 안되면 랑그릿사가 아님
사토시옹만 있으면 원작 계승이고 나발이고 그냥 맹목적으로 하는데.... 안해
씰같은 그래픽인데 한국에선 요즘 이런거 안통한다... 언제쩍그래픽기술이냐... 테라는 재미없는데도 그래픽하나로 버티고 있는데..
원작 -ㅅ-? 어디가 원작 분위긴데. 일러부터 게임까지 모두 아니잖아 ㅡㅡ;
우루시하라 사토시를 데려오는 게 원작계승의 기본 아닌가?
랑그릿사 1~5를 계승한게 아니라 랑그릿사 밀레니엄을 계승햇구만
아-맞다. 그런것도 있었죠. 랑그릿사 밀레니엄 ㅋ
온라인도 좋지만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그린 캐릭터로 PC판 전략RPG 형식의 에로게가 나오면 좋겠다 싶네요. 그 눈부신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게임을 다시 하고픔...
일러스트가 저런데 원작계승이라니 그건 아니야ㅋㅋㅋ
사토시 없는 랑그릿사따위
우루시하라 사토시없는 랑그릿사라니...ㅡ.,ㅡ;
저넘들이 알고 있는 랑그릿사와 내가 알고있는 랑그릿사와 다른가 보네요.
완전 이름만 랑그릿사네 -.-;;;;;
그림 센스가 참으로 거시기하네;;;
이름만 계승한건가 일러가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아니라니
내가 96년 돈 없는 고딩 시절 배고픔을 참아가며 저녁값을 모아 랑그릿사3 하나만 보고 새턴을 샀다고! ㅜ.ㅜ
일러스트가 나쁜건 아니지만 우루시하라의 일러스트가 아닌 랑그릿사는 생각할수 없어 ;ㅅ;..
우루시하라의 일러스트를 안썼냐고 따지시는 분들도 계시는 듯 한데 감마니아가 우루시하라와 접촉을 가졌고 부탁을 드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루시하라가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합니다 자기는 게임 일러스트를 그릴 생각이 없고 현재 화보집에만 전념을 한다고 하네요
랑그릿사가 랑그릿사 다워야지;
원작 드립 하려면 일러스트부터 원작따라했어야지.. 랑그릿사 게임은 몰라도 일러스트는 누구나 알텐데...(2)
이런거 말고 프론트 이노센트2 나 만들어라
이름만 랑그릿사... 끄져라.-ㅅ-;; 이런거 말고 프론트 이노센트2화나 만들어라(2)
루리웹, 과거 모습 최대한 계승했다?
이게 무슨 랑그리사??
어디를???
ㅋㅋ 이름만 랑그릿사네 ㅋㅋ
루리웹 리뉴얼 만큼의 충격 ㅋㅋㅋ
원작에서는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전직이 가능하지만 ‘랑그릿사 슈바르츠’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전직할 수 있다. 게임 내적인 부분 뿐 아니라 외적인 부분에서 해야 하는 조건도 있다. 전직을 하려면 캐쉬템을 사셔야 합니다 호갱님
그럼 랑그릿사 이름을 팔지 말았어야 했음
랑그릿사 1,2를 제외한 3~5는 전부 캐리어소프트의 하청 제작입니다. 지금도 멀쩡히 존재하면서 그로우랜서 시리즈를 잘찍어내고있죠. 2001년경에 아들라스가 주식을 대거매입하면서 아틀라스의 산하에 있게 되었는데, 아틀라스가 랑그릿사의 판권만 사들인다면 랑그릿사 시리즈의 재림은 어려운일은 아닐겁니다.
헐.. 내가 아는 그게 아니네?;;;
ㅆㅂ 털괴물 사토시꺼는 어디가고 무슨 넘치고 넘치는 쓰레기 덕스러운 일러스트냐.-_-
제목만 계승했음/
내가 일본 알피지는 죽어라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미친듯이 햇는 게 랑그릿사인데 슈발 이게 어딜봐서 랑그릿사냐 일러도 흔해빠진 오덕일러로 처 바꿔놓고선
외전은 무슨 차라리 1이나2를 갖다쓰면 재밌을 것을 망했어
아 ㅡㅡ 최대한같은 ㄴ소리하네 ㅅ1ㅂ
오덕게임은 오덕에서 선을 그어야 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