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블레이드 & 소울 |
발매일 |
2012년 상반기 서비스 예정 |
제작사 |
엔씨소프트 |
장 르 |
MMORPG |
기 종 |
ONLINE |
작성자 |
sicros |
[블레이드 & 소울] 개발자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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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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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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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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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인터뷰 |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무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 3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88756이를 위해 지금도 많은 개발자들이 ‘블레이드앤소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엔씨소프트는 곧 있을 ‘블레이드앤소울’의 3차 CBT를 앞두고 개발에 참여한 스탭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다음 달까지 총 5번에 걸쳐 ‘블레이드앤소울’ 개발의 주요 부분을 담당한 개발자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19일)은 ‘블레이드앤소울’의 총괄 프로그래밍을 맡고 있는 엔씨소프트 홍석근 리드 프로그래머(LP)와의 인터뷰가 이루어 졌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테스트에 참여해 보신 분들은 ‘홍석근’이란 이름이 많이 익숙하실 것입니다. 바로 주인공의 사부로 등장한 린족 캐릭터의 이름이 바로 ‘홍석근’이었죠. 게임 초반에 등장하여 강한 인상을 남기고 사망한 홍석근 사부.
루리웹은 다른 매체들과 함께 홍석근 사부와 이름이 같은 리드 프로그래머를 만나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엔씨소프트 홍석근 리드 프로그래머]
새로 시도한 것이 많아서 구현하기도 힘들었다
Q. 프로그램 면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이 다른 게임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홍석근 LP: 다른 점은 정말 많습니다(웃음).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액션이겠죠. 예전 배재현 PD께서 “MMORPG에서 하지 말란 짓은 다 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말 해서는 안되는 것들 뿐이었습니다. 아무튼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고 공을 가장 많이 들인 부분이에요.
Q. ‘블레이드앤소울’이 무협 게임이고 액션에 있어서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면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요구 사항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어떠한 점이 어려웠나요?
홍석근 LP: 솔직히 기존 게임의 전투 혹은 다른 액션 게임 같이 구현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개발하면 대규모 유저가 들어오는 MMORPG 서버는 견디지 못해요. 콘솔 게임 같은 액션을 살리면서 MMORPG의 정체성을 갖는 것, 두 가지의 중심점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블레이드앤소울’은 다른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Q. 일반적으로 MMORPG는 선판정 후액션 형식을 띄고 있는데 ‘블레이드앤소울’은 선액션 후판정 형식을 채용했습니다. 콘솔 액션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인데요, 어떻게 게임에 적용했나요?
홍석근 LP: 한 가지 시스템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다 설명하기엔 너무 기니까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예를 들어 원거리 스킬의 경우 이전 게임들은 캐릭터가 해당 스킬을 사용할 때 판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저희는 스킬 이펙트가 날아간 뒤에 판정을 넣었어요. 근거리 스킬 역시 이처럼 주먹을 날리거나 무기를 휘두른 이후에 판정이 나오도록 했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적용했어요.
Q. ‘블레이드앤소울’은 맵을 심리스가 아닌 존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존 방식의 단점이 ‘로딩’인데요, 이를 어떻게 보완하셨나요?
홍석근 LP: 개발 초기에는 자주 끊기고 로딩이 잦았어요. 그대로 냈다간 보기에도 안좋고 유저들이 좋아할 리도 없었겠죠. 그래서 유저의 행동을 예측하여 미리 다음 맵 로딩이 이루어지도록 했어요. 물론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다음 맵의 로딩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에측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유저가 어디로 가는 것까지 알 수는 없으니까요. 유저가 이동하고 있으면 그 동안 로딩이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로딩을 줄이기 위한 작업을 계속 하고 있고, 최대한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만약 유저가 사용하는 PC 사양이 좋으면 로딩은 덜 하겠죠.
Q. 클라이언트 용량이 다른 대작 MMORPG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어떻게 작업하셨나요?
홍석근 LP: CBT 당시 게임을 즐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블레이드앤소울’의 클라이언트 용량은 5 ~ 6기가 정도입니다. 초반부터 팀 내에서는 클라이언트 용량을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어요. 최대한 최적화에 많은 부분을 투자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Q. 현재 최적화가 어느 정도로 이루어졌고, ‘블레이드앤소울’의 목표 최소 사양은 얼마인가요?
홍석근 LP: 게임 개발 초반에 리소스를 만들 때부터 최적화 부분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습니다. 아트 팀과 회의도 많이 하고 많이 싸웠죠. 현재 최저 사양은 그래픽 카드 기준으로 지포스 8800 정도입니다.
최대한 낮은 사양에서 유저가 즐길 수 있도록 내부에서는 5년 전 PC를 갖다 놓고 테스트하는 등 여러 가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표 최소 사양에 대해 확실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지금보다 더 낮은 사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저가 많이 들어와도 문제 없다
Q. ‘블레이드앤소울’의 예상 동시 접속자 수는 얼마로 예상하나요? 실제 서버 가용 인원은 어느 정도인가요?
홍석근 LP: 그 말은 이제 그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버 가용 인원에 대해 숫자로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기존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한 MMORPG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지만 공학적인 안전 수칙이 있어서 적정 인원 수만 받도록 할 것입니다.
Q.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접속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계시나요?
홍석근 LP: 사실 2차 CBT 때에는 계획한 인원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접속하셨습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예비로 빼 놨던 서버까지 추가해서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진행했어도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백만 명 이상 들어와도 문제 없도록 서버가 준비되었나요?
홍석근 LP: 네, 당연하죠.
[다음 테스트에서는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알려진 문제점은 거의 다 해결했다
Q. 2차 CBT 때 유저 간 서버 접속 상태에 따라 캐릭터 위치가 다르게 나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에는 반격기, 잡기 기술이 많은데 이 문제 때문에 PVP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프로그램 팀은 어떻게 작업하시나요?
홍석근 LP: 유저들이 보는 것보다 더 많은 리포트가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알려진 문제점은 거의 다 해결했어요. 사실 CBT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그런 문제점을 확인하려고 하는 것이죠. 내부적으로 진행하는 테스트가 완벽할 수 없으니까요.
Q. ‘블레이드앤소울’의 게임 엔진으로 ‘언리얼 3’를 사용하셨습니다. 작업하시면서 느낀 ‘언리얼 엔진’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홍석근 LP: 일반적으로 엔진을 선택할 때 크게 2가지를 봅니다. 첫 번째는 게임 엔진의 성능과 지원 기능이고 두 번째는 툴 셋입니다. ‘언리얼 3’는 기본이 잘 되어 있고 우리 작업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하는데 원활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가장 고생했던 부분이기도 한데 ‘언리얼 3’는 유저 인터페이스 부분이 부실합니다. 이 부분은 처음부터 새로 만들었어요.
Q. ‘블레이드앤소울’은 스킬을 발동하는 키에 비해 스킬이 많습니다. 제한된 키만 갖고 스킬 시스템과 연동하는 과정에서 고생하거나 발상의 전환이 필요했던 부분이 있었나요?
홍석근 LP: 기본적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은 스킬을 발동하는 데 4 ~ 6개, 최대 8개의 키를 사용하는데 비해 스킬 개수는 다른 MMORPG에 비해 더 많습니다. 그것도 조건에 맞을 때만 해당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튀어 나오죠.
액션에 오토 타겟팅, 여기에 조건에 맞춰 나오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데 애 많이 먹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힘들었어요. 조건에 맞춰 인터페이스가 나온다는 것은 말이 쉽지 만드는 것은 어렵거든요.
기술적으로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기획 팀과 프로그램 팀의 작업이 모두 이루어진 상태에서 배치해야 합니다. 1차 CBT와 2차 CBT 모두 경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투할 때의 ‘감’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셨을 거에요.
유저 입장에서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 스킬 배치를 바꾸고 실험한 뒤에 다시 만들고 하는 과정을 정말 오랜 기간 동안 반복했습니다. 지난 해 연말부터 지금까지 바꾼 것도 하나 있고요. 이렇게 오랫동안 같은 과정을 되풀이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Q. 물리 엔진은 어느 정도 사용했나요? 그리고 향후 ‘블레이드앤소울’ 만의 색깔을 물리 엔진으로 표현하실 계획은 있나요?
홍석근 LP: 온라인 게임에서는 물리 엔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면 서버가 직접 물리 엔진을 돌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은 어렵거든요. 또한 물리 엔진은 브랜드에 따라 하드웨어 가속이 다르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현재 ‘물리 엔진’은 의상을 포함하여 그래픽을 표현하는 부분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홍석근 사부가 빨리 죽어 다행이다
Q. 본인의 이름이 주인공의 사부 이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에 특별한 배경이나 이유가 있나요?
홍석근 LP: 제 의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배재현 PD가 넣으라고 하셨어요. 사실 저 말고도 우리 팀에 같이 일하는 분들의 이름이 게임 속에 많이 쓰였습니다. 물론 실제 인물들은 저처럼 해당 캐릭터와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캐릭터 이름에 저희 이름이 쓰인 것에 대해서 일종의 스탭롤을 변형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홍석근 사부는 바로 사망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중에 홍석근 사부를 살리실 계획은 있나요?
홍석근 LP: 게임 시작하자마자 5분 만에 죽는데, 개인적으로는 빨리 죽어서 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후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몰라요. 시나리오 파트 쪽에서 가르쳐 주지 않으려 하더라고요.
[게임 속에 등장하는 홍석근 사부]
제발 좀 들어가서 쉬길 바란다
Q. 기획 팀에서 프로그램 팀에 요구했던 부분이나 구현해야 하는 콘텐츠에 대해서 황당했거나 절대 안된다고 결사 반대했던 기능이 있었나요?
홍석근 LP: 사실 제가 가장 반대한 것이 바로 ‘오토 타겟팅’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기획은 너무 추상적이어서 무엇을 만들 것인지 분명하지 않거나 경우의 수만 나열한 기획이에요. 그런데 초기에 황당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대부분 다 잘 됐다는 게 아이러니하네요(웃음).
Q. 리드 프로그래머로서 협업하는 팀과 프로그램 팀원들에게 꼭 하고 싶으신 말이 있나요?
홍석근 LP: 개인적으로 배재현 PD님에게 이제 우리도 새로운 거 그만 시도하고 뻔한 것만 만들면 안되냐고 말하고 싶네요.
팀원들은 모두 잘 해주고 있는데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일에 취하지 말아달라는 것이에요. 다른 직종도 비슷하겠지만 프로그래머들은 일하다보면 일에 빠지고 취해서 쉬지도 않고 계속 해요. 그리고 나서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몇 시까지 일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죠. 평일 뿐 아니라 주말에도 일하고 휴일에도 일하고…
프로젝트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좋은 게 아니라 독으로 작용합니다. 프로젝트가 보통 몇 년간 진행되는데 하루 밤 새봐야 얼마나 결과물이 나오겠어요? 차라리 컨디션 관리에 신경쓰고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팀원들에게 자주 강조하는데 듣질 않네요.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제발 집에 좀 갔으면 좋겠어요.
Q. 현재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학생이나 엔씨소프트 혹은 게임계에 입문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조언 부탁 드립니다.
홍석근 LP: 조언할 것이 별 것 없긴 한데… 한 가지 이야기하자면 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공부하세요. 게임을 많이 하고 좋아하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진 않거든요. 게임만 열심히 판다고 코드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제가 사람을 뽑을 때도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을 뽑습니다. 그러니까 학교 공부에 충실하세요.
Q. ‘블레이드앤소울’을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홍석근 LP: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분들이 많다는 것 잘 알고 있어요. 그 분들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블레이드앤소울’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이후 게임이 공개되면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뻔한거 만들고 계시잖아요
뭐가 뻔하는 건지?
네...
아 슈발 도대체 어떤게 획기적인지나 한번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나같은 꼴통에게 이해 가게끔 설명해줘라 무슨 미래에서 온 사람이니?.. 너희들은 가상현실 겜 나와야지 오 이게 좀 획기적인게 나오네 란 소리할듯.. 시대에 좀 맞춰가라 3류 겜소설 고만쳐보고..
테라 하다가 블소 2차 클베 해보고 테라 바로 접었습니다... 아 물론 전 와우빠 지만... 블소 해보고 이게 딱 제 스타일과 맞다는걸 느끼고 나선 블소 외엔 손에 잡히는게임이 없더군요... 그나마 와우나... 그래서 남들이 손가락짓해도 저는 이거 정말 기다리는중
나도 수염 놔두면 저렇게 나서 짜증
그래서 뻔한거 만들고 계시잖아요
뭐가 뻔하는 건지?
해보면 압니다 그렇게 특출나지도 않음
흠... 무슨 게임소설에 나오는 게임나와야 특출나다고 할기세.
-_- 그정도 새로운거 추가하면 대단한거지
솔찍히 콘솔게임도즐기고 mmorpg도즐기는 게이머라면 저렇게 이떄껏 온라인게임에서 볼수없었던 저런게임도 뻔해보일수도 있을듯 솔찍히 혁신적인 시스템의 게임이라기보단그냥 콘솔과 mmo에 경계속에서 예상할수 있을정도의 게임인건 맞는듯 한데요
난 데메크같은 조작을 원했DA!! 온라인이라 힘들겠지 ㅜㅜ
프로그래머로서 일을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ㅅ- 충분히 신선합니다. ㄷㄷㄷㄷ 하지만 유저에게는 다 같다는게 문제. ㄷㄷㄷㄷ 씁쓸한 내부와 외부의 견해 차이 ㅠ_ㅠ
블소가 뻔하다고요?;; 전 cbt참여하면서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이게임이 신선하다고 하는사람은 나오는게임중 절반은 신선할듯
뭐든지 까고보는 루까성 정말 답이없다
미국의 모개발자 한사람은 싱글게임에서 온라인이 가능한 데몬즈소울을 보고 매우 신선한 충격이라니 미사여구를 늘어 놓는 반면에 한국개발자들은 저런 말밖에 못한다 경험의 차이가 이렇게 심하다;;; 물론 마인드의 차이도 심한편이고
프로그래밍 해보면 ㅈ나 신선해요 ㅇㅇ 힘들어 죽을 거 같은데 만들긴 만들었네
걍 게임 너무 많이해서 불감증인건 아니신지... MMORPG가 한국 온라인 게임계에 범람하면서 다소 패턴화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일정부분 탈피했으면 참신하다고 하는거지 완전히 다 벗어나면 그 게임 진짜로 성공할지 망할지 모릅니다.
비방웹의 위엄
온라인게임에서 콘솔게임같은 신선함을 바라나
빨리좀 나와라 ㅠㅠ
한시라도 빨리 안나오면 롤에서 못나올것같아
언제쯤 3차 클베 할련지 ㅠㅠ
수면차기 하는데 혼절 효과 뜨는 스샷 되게 웃기네
3차 좀 빨리 해 주세요 ㅠㅠ 2차 클베 참가자에게 주는 의복도 보고 싶고
다른건 몰라도 서버는 믿을수 없다;
지포스8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트기쁘다
3차클베는 언급도 안하는구만...
2차클베한 사람은 그냥 3차하게 해주려나?
1.2차 모두한사람만 3차 권한준거나 다름없이 등급업이 이루어졌지요... 2차만한사람은 그냥 옷받는걸로 만족하시죠
안해
디아냐 블앤소냐 둘중에 아무거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
테라 하다가 블소 2차 클베 해보고 테라 바로 접었습니다... 아 물론 전 와우빠 지만... 블소 해보고 이게 딱 제 스타일과 맞다는걸 느끼고 나선 블소 외엔 손에 잡히는게임이 없더군요... 그나마 와우나... 그래서 남들이 손가락짓해도 저는 이거 정말 기다리는중
면도하면 볼만하겠는데? ㅋㅋㅋㅋ
이야.. 언플쩌는 아키에이지랑 레벨이 틀리구나.
대체 다음 테스트 언제임(...)
드래곤볼의 무천도사가 훨씬 더 세련되 보이는데 ㅋㅋㅋ
ㅋㅋㅋ 프로그래머 박봉에 부려먹힌다고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는거 은근 까는건가 '제발 집에 좀 가세요'
Q.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홍석근 사부는 바로 사망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중에 홍석근 사부를 살리실 계획은 있나요? 홍석근 LP: 게임 시작하자마자 5분 만에 죽는데, 개인적으로는 빨리 죽어서 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후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몰라요. 시나리오 파트 쪽에서 가르쳐 주지 않으려 하더라고요. 막내야!!!!!!!!!!!!!!!!!!!!!!!!!!!!!!!!!!!!!!!!!!!!!
빨리 하게 만들어 주세요 이제 그래픽 카드만 구메하면 최고사양됨 ^^ ssd 구메 할까 생각중
1차 테스트부터 했지만 진짜 재미나게 했습니다. 클베 해보고 한동안 다른 게임이 손에 안잡히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창세기전4에 찬티하는 사람들은 창세기전 매니아 구나~~ 하고 생각 드는데 여기서 찬티하는 사람들은 왠지 모르게 뎃글 알바 같이느껴지는건 저 뿐인가요?
네...
너님뿐인듯요... or 어그로 실패 甲류
블&소 해보니 재밌더라구요. 그뿐임
아~ 재밌나 보구나~
여타 많은 유저들처럼 넥슨과 NC에 대해 굉장히 좋지않게 보는 한명인데 블앤소는 기대가 됩니다.
요노무시키 블소클베 안해봤구나??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얼마나 새롭고,어렵고,힘들게 만들었는가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유저는 최종 결과물만 보고 판단합니다.과정은 필요없죠. 얼마나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많이 했는지..그리고 그것이 어디까지 긍정적인 부분에서 가시적으로 부각될지 기대해 볼께요~ 개인적으로 mmorpg는 이제 완전히 패러다임 자체를 바꿀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국내 온라인게임이 새로운시도를 하지 않는 이유는 실패가 두렵다기보다는 위에서의 압박과 부담감을 주는게 그만큼 많다는뜻이겠지요 투자자들이 성격이 호탕하면 좋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보수주의가 많은것으로 압니다
접속이야 많이 할수 있게 만들겠지 못움직여서 그러지
아키에이지는 필요 여유공간이 40GB -_-
ㅋ
미친ㅋㅋ
누가 보면 개발툴까지 집어넣은 줄 알겠네요.. 왠간한 패키지게임도 10GB 안짝인데..ㅋㅋ
3차 비공개 테스트... 를 보고 들어왔는데 왜 3차 얘기는 코빼기도 안보임?
개발기간이 1~2년씩 하면서 플머들이 일찍 퇴근하는건 그 동안 버틸수 있는 재력이 있으니까 그렇지. 그런 대작게임이 없는 작은 회사들은 하나의 완벽한 작품이 아닌 다작을 통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그럼 어쩔수 없이 밤을 새야하지
이게 안참신하면 뭐가참신하다는거지 ㅋㅋㅋ
재밌긴함. 내가 클베가 3번째라서 3번째 추가된 시나리오 구간까지 기어가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클베해봤는데 , 좀 뻔한 퀘스트 + 전투 게임은 맞긴하지만 . 최적화가 무지 잘된 게임이에요 . 우리 거지같은 컴퓨터 클베뽑아주시고 , 돌아가게 해주신점에대해 고맙습니다 엉엉
흐음.. 사이트 마다 최소 그래픽 카드가 틀리네;;; 여긴 지포스 8800 이고 in벤은 지포스 8600이고... 뭐 둘 모두 나랑 상관 없지만 최소 사양 유저들한테는 혼동이 좀 오겠네요.
공식 최소사양은 8800 맞고요, 8600은 클베 체험기를 통해 나온 사양인듯하네요..
이게 안참신하다고 하는사람은 뇌속에 철심박고 가상현실게임이라도 떠야 이거 참 참신한군!하겠네...
지금 시점에서 블소는 리니지이터널을 위한 징검다리밖에 안됨 리니지2 > 아이온으로의 교체는 초특급 대박이지만 아이온 > 블소는? 이 떠오를 수밖에
그다지.... 리니지 이터널이 뭔가 길드워2 처럼 다이내믹 퀘스트 이벤트 라던가 자신만의 고유스토리에 따라서 달라지는 컷신 영상이던지 이런게 없다면 리니지 이터널이나 블소나 똑같은 급이라고 생각됨. 리니지3 라면 모를까
흔한 린저씨의 린부심.txt
그냥 처음에 리니지 나왔을때는 모르겠지만 아이온은 그저 길드워와 와우의 짬뽕... 솔직히 엔씨의 게임으로는 리니지 이후론 블소가 참신하기에 기대하고 기대한 만큼 나와준게 있어서 사람들이 지켜보는거지 아이온이 그사이에있다? 그리고 리니지이터널로 이어진다? 아닌데... 게다가 리니지 이터널 영상이 대단하긴하지만 나와봐야알기도 하겠고...
리니지 이터널 밝혀진 게 달랑 동영상하고 극히 적은 정보뿐인데 이 린부심은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네
아 슈발 도대체 어떤게 획기적인지나 한번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나같은 꼴통에게 이해 가게끔 설명해줘라 무슨 미래에서 온 사람이니?.. 너희들은 가상현실 겜 나와야지 오 이게 좀 획기적인게 나오네 란 소리할듯.. 시대에 좀 맞춰가라 3류 겜소설 고만쳐보고..
동감 ㅎㅎ
이글이 진리네
이정도면 어태껏 나온 온라인게임중에 가장 참신한 게임같은데?? 위에 언급한것처럼 가상현실정도 나와야 [올ㅋ 참신한데??] 이럴기세 ㅋ.ㅋ
오베좀..ㅠ
기존과 전혀 차별화된 조작방식 그렇게 욕해서 구현한 선모션 후발동 상황에 따른 단축키의 선택에 따라 변화는 스킬콤보 특성에 따라 누구나 탱과 비슷한 역할 수행이 가능한 탱힐이 없는 시스템 운기조식 시스템 해본적도 없는 게임방식과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면 그게 바로 참신한 게임이지 온라인으로 스카이림급의 자유도쯤 보여줘야 오 쫌 신선한데? 이럴껀가? 참신하지 않다는 사람들은 이게 참신하지 않으면 머가 참신한지 말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네 얼마나 대단한걸 알기에 이게 참신한게 아닌지
그중 딜탱힐 없앤건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죠. 합격시스템 때문에 그냥 기술쓰는 타이밍만 정해졌지 그냥 다굴... 딜탱힐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냥 다굴을 원한것도 아닌지라 아쉬웠음. 그외 윗분이 언급한 다른 시스템들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오픈베타좀 해줬으면좋겠네요 매번떨어져서 해보고싶어도 기회가 없었군요 ㅜㅡ
디스이즈게임이랑 공동 취재했나. 기사 내용이... 똑같넵!
베타 참여 하면서 느낀건 SSD달아야 됩니다 SSD유저랑 그냥 일반HDD유저 로딩이 차이 나는데 전투하고 되살아 날때 엄청 차이납니다 ㅠ_ㅠ 느린 HDD유저는 그냥 로딩이 끝나자마자 두들겨 맞을수 밖에 없는..
그정도로 차이가 있나요..? 전 SSD유저라서 그런거 잘 몰랐는데..ㄷㄷ;;
오홍.. 지포스 8800에서 돌리면 내 노트북 gt425에도 돌릴수 있겠구낭
아흥 린이지 말이야?
그냥 다른 자잘한 설명 그딴거 필요없고 재밌습니다 블앤소. 적어도 저에게는 기대를 배신하는 작품은 아니었고 클베 내내 풀접해서 즐긴 다음에도 마음에 변한건 없습니다.
ㅇㅇ 재밌슴
기존의 노가다 온라인들과 요즘추세의 액션성 짙은 온라인들 사이에 잘 버무려진거 같던데..? 암튼 2차 클베 해 보고 C9 때려침.ㅋㅋ
와우말고 이렇게 잼있게한 게임은 없었는데 2차클베당첨자는 3차도 할수있는거겠죠?? 3차빨리좀..ㅠㅠ
액션성은 괜찮았는데 처음부터 강조했던 pvp에서 좀 실망했음 무림맹했었는데 숫자에서 개털림..
솔직히 말해서 난 더이상 엔시 소프트 게임은 절대로 손에 안잡겠다고 마음먹었다 아무리 재미난 게임이라도 대작이라도 리니지 하면서 데이고 아이온 하면서 데이고 그들이 돈벌이 하는 방식은 상식이하다 너무 저급하고 비열하다 그래서 난 안하련다 엔시소프트가 한국온라인 게임의 게임에 좋은 영향을 끼친것은 단 한가지 한국 온라인 게임의 글로벌화의 선두마차 정도 나머지는 죄다 폐해뿐 자정능력이라곤 전혀없는 상도는 찾아볼수 없는 전형적인 이윤만을 추구하는 3류 기업 이게 내가 생각하는 엔시소프트
차이점을 주자면... 엔씨소프트는 유저들이 이루어낸 악성게임사회가 만들어졌지만 게임회사가 통제하질 않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고 넥슨은 "회사"가 만들어낸 경우고.... 그냥 한국기업을 까세요 ㅇㅅㅇ 한국 대기업들의 전형적인 모습들인데 새삼스럽게...
새삼스럽다고 해서 그냥 눈감고 아웅하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뭐 이런 리플 단다고 그들이 바뀔리는 만무하지만 그냥 안하는게 정답이겠지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으로 유혹해도요 다행이라고 할점은 할 게임은 넘쳐나고 계속 공급된다 라는거겠네요
블소는 강화 없음
결국엔 게임은 안해보고 "입게임"으로 블소와 엔씨를 폄하하는거 같네요. 그렇게 대단하다던 블자도 현거래 못잡고 실패인정하고 지금 현금경매장 도입한거는 아실려나요
아 슬플네요...그런논리면 전세계에 쓸수있는 물건이없어요...조만간 돌아가실듯...
그렇게 싫으면 이런 댓글 달 사이에 더 노력해서 일류기업을 세우던가 아니면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일류기업을 만들던가 뭔가 직접해보시길. 이렇게 댓글다는사이에 그 삼류기업들은 계속 성장해나가고 있으니까.
참 이상한 댓글 많이 달리네요. 게이머 입장에서 이런 비판적인 글은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몇몇 회사의 상품을 이용하지 않는다 해서 세상에 쓸 수 없는 물건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농심 안먹는다고 라면 못먹는거 아니고 삼성 제품 안사면 전자제품을 쓰지 못하는게 아닌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비판하던가 바꾸려면 반드시 직접 그것을 만들어야만 합니까? 빙빙 돌려 말하고 있지만 이게 맘에 안들면 니가 직접 게임 만들라는 소리랑 뭐가 다릅니까.
아야님 말씀이 딱 제 맘이네요. 일류기업을 세우라는 둥 와우 얘기도 나오고.....뭔 말을 못하겠군요
소비자로써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싫은 기업의 물건을 사용하지 않는 게 작지만 큰 실천인데 왜 그걸 뭐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게임에 대해 제대로 비판했을때만 할수 있는 이야기 지요. 지금 이글은 그냥 맹목적 비난이 아닐런지??? 보면 지금 블소가 어떤 형식의 게임인지도 감을 못잡고 ㅈㄹ하는거 같은데...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3류 유저에 난데없이 1류급 기업이 나온거임. 국내유저가 게임 플레이하는 방식은 상식이하에 저급 비열하지. 일단 돈을 안내니까. 블리자드가 국내에 있었으면 월드 오브 떡뽁이 체인점이나 하고 있었을걸? 불법복제로 외국의 유수게임기업은 다 철수한 나라에서 상도 찾다간 굶어죽지. 하여간 님 같은 사람은 무시하는게 자기 밥벌이 되는 나라임. 말만 번지르르 하고 요구대로 내주면 불만만 폭발하는 최하급 유저
3차 참여했지만 클베라고 생각했을때 재미도 있고 완성도도 꽤 높았음. 기대됨. 아키클베도 지금 참여하고 있지만 전민희 팬이라 기대했는데 좀 실망이 큼.
mmorpg 수명 생각하면 아키 스토리는 아직 프롤로그도 안끝났어야 정상...
혼절
루리인들이 원하는 온라인 게임은 전세계에 랙없는 실시간 대용량 통신이 가능해지면 나옴.
...그래서 3차는 언제 할거냐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