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게임은 원작인 나루토 라는 일본 한국외 다른 외국에서도 연재를 하고있는 키시모토 마사시씨의 작품입니다.
일본의 닌자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부활시켜 주인공 나루토가 마을의 최강 닌자인 '호카게' 되어가는것을 그린 만화입니다.
나루토의 일러스트..
현재 일본에선 애니매이션으로도 방영중이고 본게임은 코믹스판의 그것이 아닌
애니매이션 판을 기초로 하기때문에 코믹스보단 애니매이션에 가깝다고 할수있습니다.
▶게임의 제작사◀
본게임의 유통사는 토미 라는 완구업체로 일본내에선 반다이만큼은 아니지만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 완구업체가 반다이처럼 게임을 건든것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만든건 다른 팀으로 '에이팅'이라는 팀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토미와 에이팅의 로고입니다.
일단 이게임이 후속작인 만큼 전작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안집을수가없습니다.
★게임의 전작☆
나루토 닌자격투대전 1편은 애니매이션의 1기 내용을 다루어
파도나라의 자부자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1편의 캐릭터들은 애니매이션 1기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나올수밖에없습니다.
1편캐릭터는 9명..격투게임 치고는 상당히 적은 숫자라고 볼수있습니다.
9명도 숨겨진 캐릭터까지 포함한것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1편의 벨런스 오마케 모드등은 캐릭터게임에 충싱하여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게 됩니다.
특히 1편의 벨런스는 그야말로 예술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누구 하나 캐릭터의 개성을 무너뜨리지 않고 기본기 연타기 필살기 판정등이 매우 잘 조화 되어 멋진 벨런스를 만들어냇습니다.
그런점에선 2편에선 조금 불만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역시 1편과 2편을 비교해 본다면 여러가지로 발전한 점이 눈에 보이더군요.
○전작과의 차이◎
전작과는 일단 타이틀부터 먹고 들어간다고 할수있습니다.
전작은 모드도 조금이였을뿐더러 캐릭터 게임치고는 조금 단조로운 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팬들의 불만을 알았는지 2편은 상당히 멋드러진 구성을 보여주고있습니다.
1편과 2편의 타이틀 화면 1편은 저상태로 가운대의 매뉴가 돌아갈뿐..
그리고 1편에 없었던 다양한 모드들의 출현 다수대 다수의 전투가 가능해지고
쿠미테 모드등 같은 여러가지의 모드로 유저들로 하여금 쉽게 게임에서 손을 땔수없게 만들고있습니다.
전편에 비해 방대해진 모드들 구성또한 멋드러지게 변신!
단지 구성과 모드만이 추가된것만이 아닙니다.
게임의 그래픽도 약간이지만 발전이 있습니다. 배경캐릭터의 3d화 자잘한 팬서비스적 배경등
(ex전작과 다르게 배경에 3d로 된 캐릭터들이 존재 또 카라스로 플래이시 카라스를 조종하는 간쿠로를 배경에서확인 가능)
이런 팬서비적 요소덕에 게임을 게임으로써 즐기기 보다는 저런 자잘한것에 재미를느끼는 경우도있습니다.
이것이 1편이고
이것이 2편(식별의 위해 둘다 av단자 화면으로 찍었습니다)
또한 오의의 발동시 나오는 컷인 또한 다시 그리고 또한 깔끔해져 유저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있습니다.
컷인을 새로싹~
사운드도 마찬기지로 크게 늘어나긴했지만 역시 평범한 수준 이상을 가지 못하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루토 고유의 힘있는 사운드는 건재 합니다.
위의 변화점들을 나열했지만..전작과의 가장큰 변화는 역시 방대해진 캐릭터와 스토리모드의 추가라고 할수있습니다.
전편의 최대불만이였던 적은 캐릭터와 적은 스토리..
하지만 거의 두배가 넘게 늘어나 23명의 캐릭터와 30편의 스토리가 존재
거기다 30편중 10편은 애니매이션 코믹스 어디에서도 볼수없는오리지날 스토리도 존재합니다.
10명이였던 캐릭터들이(숨겨진 캐릭터 포함)
23명으로 팍!!
스토리모드는 총 30편 10편은 오리지날 팬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선물!!
하지만 스토리 모드는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했습니다.
전편의 스토리 모드는 비록 적었지만 큼지만한 전신 일러스트의 캐릭터 들이 스토리를 진행하여
그야말로 멋지다라는 인상을 받을수있었지만 2편에선 캐릭터들의 얼굴만이 나와
그냥 분량은 늘어나고 그 질은 떨어진것같습니다.
한숨만 나오는 스토리모드..발전이 없다..
※게임의 특전 오마케※
본 게임..나루토는 캐릭터게임..즉 팬들에게 팬 서비스적인 요소가 많아야하는 게임입니다.
전편에서도 오마케 모드는 충분할정도의 양과 질을 보여주었습니다.
2편에서도 그부분은 실망을 시키지 않더군요.
23명(카라스와 아카마루를 뺀다면 21명)의 캐릭터 정보나 캐릭터들의 목소리 배경음
일러스트 등 원작의 팬들이 기뻐할만한 특전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21명의 정보와 스크린샷 그리고 음악..팬들에겐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게임의 게임성♠
이게임은 3d대전격투게임입니다. 흔히들 생각하시는 철권이나 버파류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다른게임처럼 커맨드를 입력할 필요가없습니다. 모든 기술은 ←ⓐ요론식으로 기술이 발동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기술을 발동시킬수있습니다. 오의 또한 버튼 하나로 발동되어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멋진 게임을 할수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콤보'라는 시스템을 사용 위에말했던 간단한 조작만으로 먼진 연타기술을 사용할수있습니다.
게임성의 꽃이라 불리울만한 부분입니다. 이게임은 콤보에 살고죽을수있는 게임이기때문이죠.
기본적으론 콤보가 적혀있긴 하지만 자신만의 콤보를 만든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작사는 여기서 '닌자'의 기술중 하나를 대입 게임성에 또한번의 변화를 줍니다.
반격시스템과 바꿔치기 술이 그것입니다.
반격시스템은 상대방이 공격을 할씨 반격기 혹은 흘리기류의 기술을 사용 전세를 단번에 바꿀수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이 사용됨으로써 게임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졋다고 할수있습니다.
그야말로 심리전이 대단한 게임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반격계 기술중 하나인 네지의 회천입니다.모든 공격을 튕겨내지만 계속 발동시키려면 차크라를 써야한다는 단점이있습니다.
또하나의 시스템인 바꿔치기 술은 원작에서 표현되었던 공격을 받으면 나무통으로 변하고
다른곳에서 공격을 가하는 ..일종의 반격시스템과 비슷한 것 같지만 차크라를 소비하고
공격을 받는중에도 발동하는것에 큰 차이를 둡니다.
콤보를 받고있는 도중 바꿔치기술을 사용 상대방의 뒤에서 전세를 연전시키는게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이상황쯤 되면 사스케는 저멀리 날아가 다시금 심리전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게임의 최대 단점----------------
나루토2의 단점은...그야말로..전작과 다른 벨런스파괴와 쿠소 캐릭터의 존재
그리고 전작과 변함없는 이벤트 씬 등이 있습니다.
먼저 쿠소 캐릭터 부터 이야기하겟습니다.
23명이의 캐릭터라 했지만 사실 20명으로 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이루카의 판박이 캐릭터인 미즈키(애니매이션1화 코믹스1편에 나오는 중급닌자)
간쿠로가 조종하는 암살 인형인 카라스 그리고 키바가 대리구 다니는 개 아카마루 입니다.
이 3가지 캐릭은 그야말로 때우기용 캐릭으로 쓸때는 없으며 아무도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아카마루는 쿠미테 모드에서 발군이라고 하더군요)
이 캐릭터때문에 눈살을 찌푸린 사람은 저뿐만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또하나의 단점인 캐릭터 이벤트 씬에 대해서입니다.
사실 불만이라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작에서 이용해먹었던걸 그대로 해먹더군요.
하지만 신캐릭터의 경우는 다시 싹 새로 한덕분에 그리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지만
조금 더 많은 캐릭터들에게 이벤트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전작과 변화가 없어서 조금 아쉬움..(사실 변할것두 없지만)
하지만 신캐릭터들은 모두 새로운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최대의 단점이 되어버린 ...바로 벨런스입니다..
전작의 벨런스는 그야말로 환상..누구하나 강하지 않고 약하지 않은 환상적인 벨런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돈비싸게 주고 산 캐릭이 약하면 재미가 없지 않느냐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접대용 게임인 대전격투게임에서 둘 이상이 할경우 그캐릭이 그캐릭이면..
그게임은 정말 재미가없어집니다.
캐릭터 게임이기도 하지만 대전 격투게임이기도 하다는 소리입니다.
뷰티플죠와 같이 횡스크롤 액션게임에서나 특전 캐릭터의 강력함을 느껴 게임의 재미를 한번더 느끼는 것이지만.
대전격투는 다릅니다. kof2001이 인기가 없는 이유도 벨런스 붕괴캐릭 즉 사기캐릭터의 존재였죠
나루토2..확실히 그렇게 심하게 벨런스가 무너진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작의 장점이였던 부분이 이렇게 허무하게 깨져버리면 전작으로 재미있게 즐겻던 유저로썬 실망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마무리∽
확실히 전작에서의 많은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후속작도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단점 부분에서 적지 않았지만 오프닝도..애니매이션 짜집기좀 하지 않았으면..
차라리 그냥 애니매이션 오프닝을 같다 썻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팬으로써 재미있게 즐겻고 지금도 접대용 게임으론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루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캐릭터수.. 머리 긴 사쿠라와 가면벗은 하쿠까지 합하면 25명..!(쿨럭;;;)
엇... 이거 예전에도 올리신 거 아닌가요..? 왠지 비슷한 글을 다시 보는 듯한...
그래서 재탕 추천유도라는 (후다닥)-ㅁ-;;;
캐릭터 만큼은 플투판이 더 많군요[후다닭]
훗 플투판은 3편과 비교해야지요 참고로 플투판1편과 큡판2편이 비교가 많이됏죠 나온시기도 비슷했고..
많이 본것같은데;; 역시 다시올리신건가요.. 흠.. 저는 사륜안 사스케 언제나올려나 ㅜㅜ
플스 겜 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