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G 스튜디오 수장 요코야마 마사요시 씨는 인터뷰를 통해 유명 만화 '원피스' 가 용과 같이 7 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용과 같이 7 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오랫동안 연재가 이어지는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그 중 '용과 같이 : 원피스' 라는 것에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요코야마 씨는
"이전에 이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한 적이 없어서 언급을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용과 같이 7 은 원피스에서 정말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에게 이치반은 기본적으로 루피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조로와 나미, 그리고 나머지 동료들이 있습니다.
원피스의 파티 구성이 글을 쓰는 동안 너무 마음에 들었기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물론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이러한 것이 공식적인 건 아니란 점이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서 용과 같이 7 은 기본적으로 '용과 같이 : 원피스' 란 느낌의 작품으로 상상하며 집필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홍보물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제 기억이 맞다면 용과 같이 7 의 캐치 카피는 '인생은 모험' 이었고 핵심 키워드는 '모험' 이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원피스란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 동료 이탈했다 돌아오는거 보면 우솝아님?
여윽시 원피스....
포지션상 조로는 아다치 아저씨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지 왜
김탁구 형도 원피스에 등장한 바 있..(거짓말)
설마 조로=난바는 아니겠지..
DYLee
한번 동료 이탈했다 돌아오는거 보면 우솝아님?
DYLee
포지션상 조로는 아다치 아저씨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지 왜
여윽시 원피스....
동료들의 개성 확실했죠
생각해보니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모험물이긴 하네
신세계 진입 후 빌런 디자인이 어떻니, 전개가 어떻니 해도 일본에서 설문 조사 결과 역대 최고의 만화 투표에서 드래곤볼에 이은 2위 작품이죠
드래곤볼 좋아하기는 하는데... 원피스에 영향받았다는 게시글에 드래곤볼에 이은 2위 작품이다라는 글이 개연성을 느끼기 어렵네요;
평소에도 허구헌날 개연성운운하는거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었는데 여기에까지 개연성운운하는 소릴듣게 될줄이야..; 드래곤볼 다음가는 작품이란게 불편한건가.. 까내리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작가는 영광으로 알것 같은데
김탁구 형도 원피스에 등장한 바 있..(거짓말)
김탁구??
기무라 타쿠야의 한국식 애칭요 ㅋㅋㅋㅋ 용과같이 외전 시리즈 저지 아이즈 주인공으로 등장하죠 ㅎㅎㅎㅎ
이름이 "기무라 타쿠야"라서 > 기무... 타쿠 > 김탁구
그럴거같더라 너무 딱 원피스느낌나긴했어 계속 동료동료 ㅇㅈㄹ하더만ㅋㅋㅋ
그러게...들으니 느낌이 오네..
동료애 충분히 좋았는데 연령층이 낮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그러면 용과같이가 아니라 비어디드래곤과같이가 되야 겠지만
드래곤퀘스트 인줄 ................
사실 원피스도 어느정도 인협물요소가 있어서 정서가 잘 맞을지도 모름
드퀘가 아니었어?! 드퀘11s 플레이 후에 이어서 용과같이7 하니까 색다르게 즐겁던데
시스템 컨셉은 드퀘 / 캐릭터, 스토리 컨셉은 원피스로 분리해서 봐야할듯요
오히려 하는 내내 드퀘하는 기분이었는데 원피스…??? 인건 크게 못받앗네요
사스가 갓피스! 용과같이 : 원피스 나와도 재밌을듯ㅎ
진짜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동료 중시하는것도 그렇고 동료포지션 및 개성도 그렇고 아다리가 딱딱 맞네 ㅋㅋㅋㅋ
쵸우가 상디역인가 ㅋㅋ
드퀘에서만 영향을 받은 게 아니었다고?!
실제 게임시스템적으론 페르소나 시리즈 영향이 가장 크죠
다른 캐릭들은 몰라도 이치반은 루피보단 나루토같단 느낌이 들었는데.....출생이라던가 성격이라던가
용7 새주인공으로 확실히 리뉴얼했는데... 8에서 키류를 쌍두마차식 프리뷰로 다시 소환하는 건 너무 빠른 치트키인 것 같음.
대충 보니 키류랑 이치반이랑 같이 한번에 동료로 싸우는게 아니라 각자가 각자의 동료를 대리고 각자의 지역에서 싸우다 마지막에 합류하는 듯 하네요.
예를 들면 키류는 카무로쵸랑 소텐보리쪽 맡고 이치반은 이진쵸+신규지역 쪽 등
캐릭터 대놓고 원피스 오마쥬 느낌인데 원피스 느낌 안난다는 사람들은 뭐지 ㅋㅋ 이치반 - 루피 / 사에코 - 나미 / 난바- 우솝(대놓고 우솝이랑 행적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