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춘소프트와 단간론파의 제작자 코다카 카즈타카의 신작 초탐정 사건부 레인 코드의 공개에 이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심플하게 단간론파 신작을 만드는 것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을 것이다.
트윈피니트는 코다카씨를 인터뷰했고 정확히 그 질문을 했다. 그는 IP를 새로 만들고 싶다고 답했고,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단간론파 게임을 새로 추진하지도 않았고, 그 가능성에 대해서도 문의하지도 않았다.
"저는 새로운 IP를 만들고 싶었고,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단간론파 속편을 추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 IP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스파이크 춘소프트에게 단간론파 신작을 새로 만들어야 되냐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대답할 지도 몰라서, 안 물어봤습니다(웃음)"
코다카 씨는 또한 언젠가 새로운 단간론파 게임을 만들겠다는 생각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지금은 단순히 다른 우선 순위가 있다고 설명했다.
"단간론파 신작을 만들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아이디어가 많고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단간론파는 틈새시장 게임에 가깝고, 지금은 더 큰 게임을 하고 있지만, 그 후 언젠가 단간론파로 돌아가면 멋질 것 같습니다."
이어 그는 기존 IP를 고수하는 안전한 선택에는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과 똑같은 일을 하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전 안전한 선택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단간론파에 대해 잊기 시작하면, 아마도 전 그때 다시 몰두할 마음이 더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정식발매는 안된다
신작이고 뭐고 단간론파 IP가 아닌 레인 코드도 정발이 될 가능성이 없는 터라.. 게등위 ㅅㅂ 그알 ㅅㅂ
V3 엔딩 그렇게 내놓고 굳이...?
게관위가 있는한 우리나란 못하겠지?
하지만 한국은 게등위가 ㅅㅂ
단간론파, 역전재판 신작 나오면 정말 좋겠다...
V3에서 아예 후속작 못 내게 스토리를 만들어놔가지고 리부트 아니면 힘들거 같은데
엔딩 보면 딱히 그런 것도 아닙니다. 사실상 열린 결말이라.
어차피 단간론파 시리즈 자체가 연속성이 그리 중요한 스타일이 아니라...딱히 상관없죠. 그냥 초고교급이랑 갇힌 학교만 나오면 되니까요.
정확히는 애니판 3에서 키보가미네 세계관만 끝난거라 V3이 오히려 더 나올 여지를 만들었다고 봐야 맞음
하지만 정식발매는 안된다
신작이고 뭐고 단간론파 IP가 아닌 레인 코드도 정발이 될 가능성이 없는 터라.. 게등위 ㅅㅂ 그알 ㅅㅂ
이번엔 진짜로 리부트 내야지 V3 결말이 너무 깔끔해서 v3후속작 내면 뇌절일거 같애
하지만 한국은 게등위가 ㅅㅂ
게관위가 있는한 우리나란 못하겠지?
V3 엔딩 그렇게 내놓고 굳이...?
괭갈이 2 나온다는것보다 더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작이면 단간론파 V4 려나
사전심의가 하루속히 폐지되야지 그러면 게임위도 사실상 필요없는 부처가되니 사라져야하고
게등위 때문에 단간론파 글 올라올때마다 빡침 ㅡㅡ
개등위 핑계대지만 당시 사회적 이미지를 추락시킨건 언론이였슴. 그리고 쟤들도 당시 울나라의 사건사고를 인지했다면 굳이 등질 필요도 없었슴. 오히려 자국의 현 입장을 이해한다고 입털었으면 인지도 팍 뛰었을 거임. 개발사 오피셜도 없는데 팬들이 스스로 이해한다고 옹호해줌 그냥 한국시장이 돈 안되니 버린 걸지 우짜앎? 난 그런 개발사도 옹호하고 싶지 않음.
와 대단하다
갑자기 돈이 안될것 같아서 번역한거 다 버리고 런 ㅋㅋ ㅋㅋ
한국 시장이 돈 안 된다고 버린다고요? 뭔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로컬라이징 비용과 인력이 얼마나 들어가는데..그거 해놓고 간단하게 다 버린다고요? 한국 시장이 안 된다고 생각했으면 한글화 시도 자체도 안했을 겁니다. 스파이크 춘 소프트의 테라사와 요시노리 PD가 지스타에 수차례 방문하면서 한국 시장을 조사해 뉴 단간론파 V3 정발 적합하다고 판단되어서 정발 할려고 했는데 입구컷을 한게 도대체 누구인데..
이게 대체 무슨 얘긴지? 첫 한글화 작품이 정부기관 때문에 무산됐는데요
뭐, 한국 시장이 돈 안 되니 버렸다는 게 틀린 말은 아니겠습니다만 그 돈이 안 된 이유가 "게임 발매를 취소당해서"잖아요? 원래 춘소프트는 한국어와 중문은 로컬라이징을 하지 않는 회사였습니다. (절대절망소녀의 경우 국내 유통사가 춘소프트에서 판권 사와서 한국어판 제작한 것.) 그런데 단간 V3 때 아시아에 진출하고 싶다면서 한국어와 중문판을 제작하겠다며, 자체적으로는 아시아 첫 진출이다 보니 아시아 진출이 전문적인 회사에게 로컬라이징 협력도 받아야 하고 리스크도 최소화하기 위해서 소니와 협력해서 로컬라이징을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중문판은 무사히 출시되고, 한국판은 출시 거부당했죠. 중문판이 많이 팔렸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춘소프트는 단간 V3부터 자사의 모든 게임을 자체적으로 중문화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도움을 1번 받아 아시아 로컬라이징에 감을 잡았기 때문에 소니의 도움은 이제 필요없고 자체적으로 말이죠. 하지만 한국 시장은 "발매 취소당한 게임 1개"라는 전적밖에 없으니까 포기했죠.
초단신 주인공 나에기 마코토나 단간론파 세계관 최강자 카무쿠라 이즈루가 주인공인 단간론파 신작이 개발됬으면 좋겠다.
하지만 단간시리즈 정발은 안해주잖어 그냥 만들지 말고 새로운걸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