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com Kondo 사장과의 인터뷰:
"계의 궤적"은 궤적 시리즈를
정점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는
타이페이 게임쇼 2024에서 니혼 팔콤의
콘도 토시히로씨 사장을 현장에 초대하여,
20주년인 3월 14일 출시된 'Ys'의 Steam 버전을 비롯해
무대 행사에서 많은 새로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궤적 시리즈 작품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가
2024년 중국어 버전으로 출시하는 등 새로운 소식과 함께
동시에 '계의 궤적'의 새로운 정보와 스크린샷도 공개되었습다.
타이페이 게임쇼에서 A9VG와 여러 매체는 콘도 토시히로씨와
Cloud Leopard Entertainment 사장 Chen Yunyun 씨를
인터뷰하여 주로 "계의 궤적"의 내용과
궤적 시리즈 및 Ys 시리즈의 관령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계의 궤적》과 궤적 시리즈에 관하여:
-계의 궤적에서 제무리아 대륙의
과학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현재의 정보는 마치 스토리 쪽이
우주를 향해 진군하려는 듯한 느낌입니다.
콘도 토시히로 사장(이하 콘도) : 사실 공화국의 입장에서
과학기술 수준은 이미 뒤에서 묵묵히 발전해 왔으며,
공화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과학 기술을 준비하고 있는 조직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계기를 통해 그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 무대 이벤트에서 새로 공개된 장면에서
루퍼스의 뒷모습을 본 것 같은데, 이번 '계의 궤적'에
그와 관련된 더 많은 스토리가 있을까요?
콘도 :아까 발표한 모든 캐릭터들이 '계의 궤적'에
나올 테니 기대해 주세요.
본작은 '여의 궤적'보다 더 많은 조직이 등장하고
등장인물도 더 많이 등장하는데,
현재 공개되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계의 궤적'의 포지셔닝은
'여의 궤적 3'와 같은 위치인가요,
아니면 '시작의 궤적'과 같은 위치인가요?
콘도 : 포지셔닝이 약간 '시작의 궤적'같기도 하고
'여의 궤적'같기도 하지만 이야기의 배경은 공화국이라,
좀 더 '여의 궤적'의 느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시작의 궤적2'라든가
'여의 궤적3'로 부르지않은 것은
'계의 궤적'은 궤적 시리즈 전체의
클라이막스의 출발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 게임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지만,
사실 '시작의 궤적'과도 다릅니다.
기존 캐릭터 외에도 '계의 궤적'에서만 등장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있고, 이전 작품에서 등장했지만
자세히 다루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있는데,
이번 '계의 궤적'에서는 결사 같은 것들이
더 자세히 다뤄질 예정입니다.
—'계의 궤적'은 궤적 시리즈의 진행을
몇 퍼센트까지 진행될까요?
그리고『계의 궤적』은 칼바드 공화국의
마지막 장이 되는 걸까요?
콘도 : 예전에 '여의 궤적 2' 완결 후
거의 70% 정도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 '계의 궤적' 완성 후에는
대략 전체 궤적의 90% 정도 될 겁니다.
본작에서 제무리아 대륙의 많은 미스터리가 풀리며
'계의 궤적'으로 칼바드 공화국의 이야기를 일단락 짓습니다.
—'계의 궤적'의 캐릭터 아티스트는
여의 궤적괴 동일하게 에나미 카츠미씨일까요?
콘도: 네, "계의 궤적"의 캐릭터 디자인은
동일하게 에나미 카츠미씨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의 궤적'에서 처음 공개된 이 여성 캐릭터는
전에 등장했던 택배기사 아닌가요?
콘도 :(웃음) 그건 말할수 없어요
—궤적 시리즈의 스토리는 매우 방대합니다.
신규 플레이어에게 처음부터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여의 궤적'부터 시작해도 괜찮나요?
콘도: 이 질문에 답하기는 어렵습니다.
궤적 시리즈의 어느 부분이 처음주터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지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첫 번째 작품일 필요는 없습니다.
중간부터 플레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궤적 시리즈가 20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만큼,
저희도 신규 유저들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궤적 시리즈의 입문작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작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발표로
궤적 시리즈 20주년 기념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미공개 작품은 오래된 게임을
리메이크한 것일까요?
콘도 : 그런 작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현시점에서는 이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궤적 시리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으니
앞으로의 발표도 기대해 주세요.
—'계의 궤적'에서는
이번에는 두 장소의 이야기가 얽히는 것인가요.
아니면 한 무리의 사람들이 긴 여행을 떠나는 것인가요?
콘도: 이번 작품에는 반이 등장하고,
그 외에도 많은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할 예정입니다.
아마 군상극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그런점면에서는 '시작의 궤적'과 비슷합니다.
다양한 사건들이 조금씩 이야기를 조금씩 밀고나가며
점차 이야기를 진행시켜나갑니다.
이번 작품의 무대는 주로 공화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직이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며,
이번 이벤트에서 공개된 지명 중 일부는
'계의 궤적'때문에 특별히 나온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계의 궤적'의 그래픽과 캐릭터 모델링은 개선될까요?
콘도: 일부 캐릭터의 모델링은 종합적으로 개선되지만
전체적인 상황은 기본적으로 "여의 궤적"을 베이스로
개선되고 진화될 것입니다.
개발팀에서도 게임의 셰이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까지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여의 궤적"이 출시된 후 일부 문제를 수정하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 패치가 있었습니다.
일부 플레이어는 업데이트 패치가 출시되기 전에
게임을 완료했을 수도 있습니다.
"계의 궤적"은 이러한 상황을 피할 수 있을까요?
콘도: 물론 가능하다면 이런 일은 피하고 싶습니다.
팔콤은 PC 게임 개발로 시작했는데,
패치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방식입니다.
사실 예전에도 PC 게임을 개발할 때 패치를 많이 개발했는데,
당시 사장이 너무 엄격해서 1.00 버전에서 완벽하게 하라고 해서
패치가 준비됐는데 사장님이 공개를 거부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지금도 버전 1.00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완벽한 작품을 제공하기를 희망하지만
때로는 출시일까지 완료할 수 없어 패치를 출시해야 하거나
개발팀이 완료 후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고 싶어할 수도 있어 그럴 경우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자희로선 완벽한 형태로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플레이어들이 만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델링 충분히 맘에 드는데 왜요
그거야 님이 겜은 해보지도 않으면서 아는척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모델링은 왜 바꿔요? 이런 모델링이 나오는지도 모르면서
아오 겜안분시치
사실 이미 궤적 시리즈의 입문작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작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발표로 궤적 시리즈 20주년 기념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 내용 보고 찾아보니까 2004년 6월이네요? 하늘의궤적 첫 발매일이... 그렇다면 곧 발표될 확율이 높겠군요? 하늘의 궤적 리메이크
파티케릭들이 너무 많은거같음
이번 '계의 궤적' 완성 후에는 대략 전체 궤적의 90% 정도 될 겁니다. 다른 인터뷰 번역본도 봤었는데 질질 끄는거 그만 두고 게임을 끝내보자고 사장이 직접 말했던데 드디어 끝을 보려나보네요ㅠㅠ 기대된다
저는 오히려 여궤가 70프로였는데 계궤가 90프로라니까 아 섬궤처럼 계의 궤적도 한 3~4편 나오겠네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ㅋㅋ
시궤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 모은다고 하더라구요. A팀 b팀 그런식으로 스토리만 알차게 진행 뽑을거 같아요
90%.. 이정도 진행되니 전작 인물들 총집합하겠군요
이게 섬궤만큼 많이 나올거라 90퍼인지 아니면 1~2개로 끝나도 스토리 진행을 몰아줘서 90퍼일지 궁금하네요
시궤 같이 주인공들 지역마다 바뀌며 내용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알테리아법국편 드가자
90%라 이젠 마무리 단계인가 벌써 아쉽네
계의궤적 하나로 20퍼가 올라가?
계궤가 한편짜리가 아닐수도
계궤로 공화국을 끝내고 세계관 떡밥도 풀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법국편이 시작되고 거기서 궤적이 끝나겠군요
모델링은 이제 그만 외주 주는게 좋지않을까
千夜妹
모델링 충분히 맘에 드는데 왜요
외주 이야기 매번 나오는데, 외주 줄 수 있는 선은 외주주고 있을 걸요? 모션캡쳐도 외주고여
위에 여캐랑 비교하면 대체 왜
千夜妹
그거야 님이 겜은 해보지도 않으면서 아는척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모델링은 왜 바꿔요? 이런 모델링이 나오는지도 모르면서
千夜妹
아오 겜안분시치
계의궤적 다음 작품이나 다다음 작품으로 제무리아 사가는 끝나겠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혹시 계의 궤적1, 2, 3, 4 까지 가는건 아니죠?? ㅜㅜ
파티케릭들이 너무 많은거같음
계의궤적은 시궤같은 개념이랬으니 단편을 끝날거고 마무리가되는 작품이 최소 두작품이상나올듯..
대략 2~3년뒤면 궤적시리즈 완결보게될지도..?
그 사이에 이스가 낄 테니 한 4~5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요? ㅋㅋ
소풍대 또 등장 굳굳ㅋㅋㅋ
90퍼에 저렇게 까지 끝을 계속 강조하는거 보면 진짜 끝나긴 하나보네 막상 끝난다니까 좀 아쉽긴하네
사실 이미 궤적 시리즈의 입문작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작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발표로 궤적 시리즈 20주년 기념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 내용 보고 찾아보니까 2004년 6월이네요? 하늘의궤적 첫 발매일이... 그렇다면 곧 발표될 확율이 높겠군요? 하늘의 궤적 리메이크
너무 시대가 급발전해
예전 사장 인터뷰에 따르면 그것도 이유가 있대용
그것보다 모든 캐릭터 등장이란 말이 기쁘면서도 두렵다. 이번에는 몇명을 키워야되지.
기대된다 전부
올해 주총떄 도쿄제나두 신작, 내년에 하궤리메이크 발표하고 궤적 종장파트는 그후에나 나올것 같네요
린은 무조건 나오겠구만 스킬 연출이 기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