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일로 인피니트는 멀티플레이 공개를 통해서 PVP에서는
기다리던 팬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는 12월 8일 출시한다는 정보 빼고는
관련 소식이 조용해졌습니다.
- 그러나 출시까지 3개월 남은 헤일로 인피니트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물음표는 바로 캠페인입니다.
물론 인피니트의 캠페인이 어떨지는 3개월이 지난 다음에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캠페인 프리뷰는 그닥 좋지 못했습니다.
최초로 공개되었던 캠페인 영상이 크레이그 브루트(Craig Brute)
라는 밈을 만드는 등 조롱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그 후 1년 뒤에 나온 멀티플레이 플라이트는 매우 잘
실행되었지만, 싱글플레이에 대한 소식은 없었습니다.
마스터 치프가 떠돌면서 새로운 AI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캠페인에 대해 공개된 것 전부입니다.
게다가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강조한 오픈 월드가 캠페인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줄지, 과거 헤일로 게임들과는
어떻게 다를 지도 우리는 전혀 알 지 못합니다.
- 헤일로 인피니트가 협동 모드로 캠페인을 깰 수 있는
기능을 없앴다는 것 또한 뭔가 잘못되어보입니다.
일부 팬들은 부족한 컨텐츠를 '시즌 2'로 보느니 차라리
3개월보다 더 연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헤일로 인피니트는 협동 모드 캠페인 수행이
없이 예정대로 출시될 것입니다.
확인되지 않는 소문에 따르면 343 인더스트리는 처음서부터
협동이 가능한 오픈 월드 캠페인을 만들지 않았으며,
체크포인트 유지나 그룹 유지에 어려움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결국 우리가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은
1년 전의 악명높은 데모 영상과 짧은 스토리 컷씬 몇개가 끝이었습니다.
이제 헤일로 인피니트의 캠페인을 과시할 시간이 온 거 같습니다.
최근에 소니가 호포웨의 20분 플레이영상을 공개한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필자는 오픈 월드와 전통적인 헤일로 캠페인의 요소들이
어떻게 함께 작동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원합니다.
그리고 헤일로 인피니트가 다음 헤일로 차기작들로 넘어가기 위한
플랫폼이라면, 그 기능의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향후 계획은 어떠합니까?
팬들은 물론 필자도 12월에 어떤 게임을 기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펑이 그꼴났고, 작년 343 민심도 바닥을 쳤었기 때문에 신중해진듯.. 루머가 어떻든 잘만 나와준다면 언제든 OK
나도 물음표임 ㅋㅋ 기대 중이긴 하나 불안함. 솔직히 그래픽은 이제 기대 안 하고 캠페인 재밌게 잘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게임성으로 회귀하는 것 같던데, 번지의 스케일과 343의 액션성이 합쳐지면 정말 좋은 거 나올 것 같음.
3..3개월이요?
단순히 공개 안 된 게 많은 건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는 엘든링도 마찬가지이고(게임스컴 때 기자들한테 공개했다지만 일반유저에게 공개 안 된 건 똑같고) 새 작품이 대단할지 폭망할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고 봐야함 결론: 당장 나오는 게임들이나 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면 됨
? 저 사람이 뭐 디렉터가 안바꼇다했음? 디렉터 짤렸다는 얘기를 왜하는거?
이글은 곧 댓글이 백개가 넘을것입니다.
인피닛 글마다 댓글이 많이 달리길래 별생각없이 끄적였다가 비공만 쳐먹네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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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랑
3..3개월이요?
별빛사랑
어련히 잘했으면 작년에 이미나왔겠죠
마소의 스튜디오관리가 얼마나 방임이었는지 알수있었던 사건 게임적 감각이 있으면 작년쇼케이스공개전 그 퀄을 보고 바로 컷하고 공개없이 연기때렸어야함
별빛사랑
3개월이면 완성은 커녕 데모구간도 만들까 말까합니다.. 그냥 버그잡는 테스트만해도 빠듯함..
지금 완성도를 모르니 아무도 알수 없는 거죠. 이미 다 만들고 테스트 중일.수도 있고 혹은 여전히 시간 부족에 열심히 달리는 중일 수도 있구요. 홍보용 영상을 내보낼 여유가 없어서 공개를 안한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죠.
고릴라 오랜만에 보네
째는 그대로 나와도 좋을것 같네요. 이미 밈이 되버려서 ㅋㅋ 다른 부분은 개선하고 쟤만 그대로 내어도 사람들 욕하기보단 재밌어할 듯.
잘 만들었으면 구매하고 아니면 게임패스로...
번지 발끝에도 못 미치는거니? ㅠㅠ
사펑이 그꼴났고, 작년 343 민심도 바닥을 쳤었기 때문에 신중해진듯.. 루머가 어떻든 잘만 나와준다면 언제든 OK
이젠 짤의 브루트 안나오면 섭섭할 지경...
브루트 그래픽 좋아졌어도 크레이그 어디 숨겨놨을듯 ㅋㅋ 스타필드에 크레이그 모드는 꼭 나올거같고
포브스ㅋㅋㅋㅋ
나도 물음표임 ㅋㅋ 기대 중이긴 하나 불안함. 솔직히 그래픽은 이제 기대 안 하고 캠페인 재밌게 잘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게임성으로 회귀하는 것 같던데, 번지의 스케일과 343의 액션성이 합쳐지면 정말 좋은 거 나올 것 같음.
오픈월드 아니라고했음, 다시 예전방식으로 됬다던데 기레기들이 이거가지고 난리치지 좀 말았으면
용과같이 시리즈 정도의 반픈월드라도 되면 괜찮을거 같은데...과연....
오픈월드에서 클래식하게 회귀긴 했는데 그렇다고 완전 선형적이진 않다고 했었죠
343 개발팀 수준은 1년전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될 당시 그래픽관련으로 논란. 그들의 대답은 충격적"4k로 보면 그래픽이 좋다" 이 말로 343의 한계를 스스로 증명한 꼴. 1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이런식으로 진행된 대부분의 게임들이 완성도 못올리고 겜도 형편없는 수준으로 나왔음. 오직 343만 특별한가. 게임패스용이라도 아닌건 아닌거고 쉴드도 적당히쳐주자.
그 디렉터 작년에 그러고 짤렸음. 지금 새로운 디렉터는 예전에 헤일로1 ~ 헤일로3 ODST까지 각본썻던 조셉 스테이튼이고. 까려고 해도 알고 까셈
여기도 oled로 보니까 좋네요 이런글도 올라왔었는데
코딩하는 북극곰
? 저 사람이 뭐 디렉터가 안바꼇다했음? 디렉터 짤렸다는 얘기를 왜하는거?
근데 그건 그거고 아직 나오지도않은 겜을 뇌피셜로 보통 이런게임들 형편없이 나왔음 거리는건 좀 웃기네. 뭐 아직까지 캠페인 정보를 안풀어서 걱정된다 이렇게 말했음 몰라ㅋㅋ
4K로 보세요 했던 사람이 크리스리라는 그당시 헤일로 인피니트 디렉터였고, 그 말 하고 짤렸거든요.
아무리 형편 없다고 해도 플스 겜중에 헤일로에 비빌 만한게 있을까?
단순히 공개 안 된 게 많은 건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는 엘든링도 마찬가지이고(게임스컴 때 기자들한테 공개했다지만 일반유저에게 공개 안 된 건 똑같고) 새 작품이 대단할지 폭망할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고 봐야함 결론: 당장 나오는 게임들이나 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면 됨
그나저나 저 기사에는.. 저 스샷이없는데 ㅋㅋㅋㅋ 첨부한건뭘까?
과연 어떻게 나올지
사실 343은지금까지 캠페인잘만든적이없고 보여준것도없어서 기대하기에는 무리가있음 멀티만잘나오면다행
해 본 사람에게 질문 하나. 워낙 유명한 게임이긴 한데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 추석때 해보려고 하는데.. PC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을 사서 지금 1편부터 해도 할 만 할 지 궁금함. 툼레이더 컬렉션을 스팀에서 샀다가 그대로 창고행을 겪었던지라..
1편은 지금 하기엔 올드한면이 없잖아 있고, 2 3 4는 할만할걸요
리메이크? 되긴했어도 좀 1,2,3,리치는 게임이 올드한느낌이 있음. 헤일로의 그 세계관에 매력을 느낀다면 재밌게 하실텐데 그냥 막 우주sf에 관심도 없고, 헤일로 세계관에 매력을 못느끼신다면 이것도 창고행이 되실덧?..
1편이 지금기준으로 20년됐습니다 물론 중간에 그래픽을 완전히일신한 리마스터가나오긴했습니다만 20년이란 갭이 좀 크긴해요 초반엔 어? 생각보다 재밋습니다 근데 중반부분 반복맵이 좀 심하긴해요 이게 제일큰고역이에요 아무튼 1편은 명작이지만 지금하기에는 불편하거나 허접하다고 생각될부분이 분명있는거죠 그래도 복잡한시스템없는 fps류라 그렇게까지 시대타진않는편이구요 2편부터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1편하시다가 도저히못하겠으면 그냥 유튜브에서 줄거리요약같은거 찾아보시고 2편부터 하시면될듯합니다
윗분 말한거처럼 2,3,리치는 1보단 낫긴한데.. 그래도 요즘겜 기준으로 좀 올드함...
1편은 진짜 길 찾는게 게임의 절반 수준이에요 리치 2 3 4 odst는 할만함
감사!! 우주와 SF에 환장하는 취향이니 최소 취향은 맞겠군요.
감사!!
솔직히 말해 헤일로 구작들은 지금 할 만한 게임이 못됩니다.
아씨.... 이 말을 들으니 갑자기 고민되네.
지금 할만한 게임 맞습니다. 일단 삼부작 모두 메타 90넘어가는 명작들이예요.. 이런 게임들은 무슨 퍼즐게임도 아니고 시원하게 쏘는 FPS인데 언제해도 평타는 칩니다. 게다가 풀더빙이라 스토리 몰입감 해칠염려는 전혀 안하셔도 되고요
엑박은 풀더빙이라고는 들었는데 PC판도 풀더빙인가요?
피시판도 마스터치프 컬렉션은 다 더빙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발매순서대로 즐기시면 스토리도 다 이해되실겁니다
감사!! 에잇.. 4만원도 안하는거... 걍 지르는걸로.
1편은..제가 20년 전에 했을 때도 좀 뷸편했어요. 길 헤매기도 좀 있고..스킵 추천. 2편을 꼭 제일 먼저 해보세요. 1편 스토리랑 배경만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3편을 이어서 하시면..세계관이 딱 잡힙니다. 이후 재미있으시면 ODST나 리치도 해보세요. 근데 한번에 좍 달아서 다 하면 조금 물릴 수도 있으니 2, 3편만 우선 해보세요. 4편은 343으로 개발사 변경으로 스타일이 좀 바뀌면서 올드 팬들 내에서 호불호가 있었습니다.
2편의 경우 고스트 (작은 미니 비행기)를 탈취해서 계속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걸로 실내도 갈수 있는데가 많으니 타고 다니시면 훨씬 수월하실 거에요. 많이 맞아서 폭발할거 같으면 내리고 다른 고스트 뺏거나 비어있는거 찾아서 타고 다니시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윈도우 스토어에서 헤일로 마스터치프 컬렉션을 샀더니. ㅅㅂ 다운로드가 안되네요. 불편함을 못느끼게 됐음.. 제기랄..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는 시리즈라 나오는 날만 기다립니다.
낀세대 게임이니 그래픽에 큰 기대는 안 하지만 게임 플레이라도 재밌기를
1,2는 지금도 할만합니다. 그래픽도 리마스터됐고, 컷신은 완전히 새로 만든 것 같아요. 3은 리마스터는 안 됐지만 정말 재밌게 함. 그냥 재밌음.
나오기전에 엑시엑을 살수 있을까?
솔직히 실망감도 만만찮을거 같아요. 조셉이 와서 오픈월드 싹다 갈아엎는다고하니 1년만에 아무리 잘나와도 완성도가 전작처럼 잘 다듬어질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