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0일 Xbox 시리즈 X와 S가 출시된 지 꼬박 1년이 되었고, 그 짧은 시간 안에, Xbox 브랜드는 마침내 그것의 완전한 잠재력에 도달하기 시작한 것처럼 느껴진다. 비록 그것의 판매량은 지난 세대에 걸친 소니의 놀라운 추진력을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인 하드웨어, 정직하고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 업계를 변화시키는 게임 패스, 그리고 퍼스트 파티 출시 흐름의 조합은 새로운 콘솔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생태계로 만들었다.
지난 가을, Xbox 시리즈 X의 출시는 거의 개념의 증명처럼만 느껴졌다. 그것은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이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특종 제품들이 많이 부족했고, 야쿠자: Like a Dragon and Assassin's Creed Valhalla와 같은 타사 게임들이 2020년 말에 엑스박스의 뛰어난 게임처럼 행세했다. 환상적이지만 간과되고 있는 Gears 5: Hivebusters의 마이크로 캠페인과 함께 말이다. 분명히, Halo Infinite가 콘솔 출시 1년 전에 연기된 것은 상당한 출혈을 남겼지만 돌이켜보면, 그 지연은 분명 마이크로소프트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조치였다.
출시 전에는 불쾌하게 보였던 Quick Resume 및 Smart Delivery와 같은 마케팅 유행어가 실제로는 제품을 차별화하고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놀라운 기능이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 Xbox Series X가 몇 달 동안 플레이하지 않은 게임을 즉시 불러와서 중단한 지점으로 바로 되돌릴 수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놀랍습니다. 그리고 Game Pass가 실험을 얼마나 많이 장려하는지 감안할 때 Xbox에서 부드럽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Smart Delivery는 2021년의 교차 세대 게임의 최고 버전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다운로드하고 있거나, 다운로드했거나,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의 버전을 파악하는 것이 여전히 골칫거리인 PlayStation 5에서의 경험과 극명한 차이입니다.
그러나 나에게 2021년의 Xbox의 큰 이야기는 Game Pass가 Netflix, HBO Max 및 Disney+만큼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로 계속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게임패스에 대해 듣는 데 이미 지쳤을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으로 게임에서 최고의 거래이며, 이것은 내가 어렸을 때 비디오 가게에서 대여할 게임을 고를 때 가졌던 발견과 흥분에 가장 가까운 것입니다.
(...)
게임 패스는 몇 년 동안 놀라운 서비스였지만, 앞서 언급한 게임들과 Xbox의 퍼스트 파티 게임들 때문에 지난 몇 달 동안 새로운 발전을 이루었다. 사이코넛 2는 지금까지 더블 파인의 가장 야심찬 게임으로,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이 서비스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우리는 새로운 쇼가 있을 때마다 점점 더 좋아 보이는 헤일로 인피니트를 불과 몇 주 앞두고 있다. 이것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V와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와 같은 더 사랑 받는 틈새시장 PC 게임들과 결합시키고 Xbox는 2022년과 그 이후에도 성장할 예정인 퍼스트 파티 게임들과 결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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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으로 쪼개든 Xbox에서는 상황이 좋아 보입니다. "Play Anywhere" 이니셔티브도 실제로 확고해지기 시작했으며 이제 Xbox Cloud Gaming이 iOS 장치에서 잘 작동합니다. Xbox 우산 아래에 있는 과다한 스튜디오는 가스불로 요리하고 있으며 Game Pass에 들어오는 주요 게임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 외에도 Xbox 전체가 팬층과 소통하는 데 더 개방적이고 정직하며 재미있는 접근 방식을 취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게임이 지연되는 동안 Halo Infinite의 월별 체크인부터 Series X 미니-냉장고와 같은 것들에 대한 바보같은 단체 흥분에 이르기까지 Xbox 브랜드 주변에는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재미와 낙관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Xbox는 마침내 Phil Spencer와 그의 팀이 지난 6~7년 동안 구축해 온 비전을 현실이 반영하는 지점에 있습니다. Psychonauts 2 및 Forza Horizon 5와 같은 게임을 사용하면 Xbox Game Studios가 연말 상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미래는 더 밝아 보일 뿐입니다. Xbox Series X 및 S를 위한 이 태양 주위의 첫 번째 여행은 느리게 시작되었을 수 있지만 모멘텀은 분명히 구축되었으며 느려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스마트딜리버리 마케팅 말장난이라고 비판하던 유저들많았는데 어느회사 퍼스트 파티 이중 구입 정책 매운맛보더니 어느 순간 싹사라저버렸죠.
구작들 4k 해상도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프레임 부스트까지 해주는거 보면 믿고 게임 구매하게 됨 그리고 퀵리줌이랑 스마트 딜리버리는 정말 편함 패드 들고 30초 안에 인게임 들어가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고 버전이랑 호환 걱정없이 게임 사서 실행하면 가장 좋은 상태로 플레이 가능함 불편한건 엑박이 다 알아서 해주고 유저들은 전원 누르고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됨 그리고 게임패스는 목록 만들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나가는 게임에 비해 들어오는 게임들의 양과 질이 엄청나게 좋음 솔직히 가격 올릴까봐 걱정되었는데 마소가 오히려 가격 인하 해주는거 보고 진심 놀랬음 플레이 스타일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게임패스 한번 써보면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임 연말에 장기구독 끝나면 바로 장기구독 다시 할 예정.
돌비비전 적용되는거 보고 앞으로 멀티는 엑박으로만 사려고 합니다 플5 듀센도 좋기는 한데 다른건 몰라도 기본인 VRR부터 적용될건지 의문이 들더군요
뭐 요샌 스위치도 버려놓고 엑박만 할정도니.. 클라우드 게이밍도 기가 막혀서 휴대폰에 붙이는 게임패드까지 샀음
확실히 게임패스는 편함. 작년 여름에 이사하면서 느낀건데 짐을 정리하면서 게임소프트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몇박스채로 꽉 꽉 채우고 거기에다가 각종 주변기기들까지 포함하니깐 정리가 안됨. 그런데 본격적으로 DL로만 구매하게 된 엑원엑(당시에는 엑시엑은 없었으니...)은 그냥 본체하고,주변기기만 챙기면 끝임. 한개의 게임에 여러기종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다양함과 커뮤니케이션의 편리함도 있고 말이죠. 하여튼 게임패스가 확실하게 자리 잡게 되면 어휴...
뭐 요샌 스위치도 버려놓고 엑박만 할정도니.. 클라우드 게이밍도 기가 막혀서 휴대폰에 붙이는 게임패드까지 샀음
무슨제픔 사셨어요? 스틱 감도 좋은가요?
샥스라는거 샀는데 유일하게 진동지원이라.. 근데 아직 아이폰은 진동지원 안하고 스틱은 딱 조이콘 수준이네요 그래도 쓸만해요
확실히 게임패스는 편함. 작년 여름에 이사하면서 느낀건데 짐을 정리하면서 게임소프트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몇박스채로 꽉 꽉 채우고 거기에다가 각종 주변기기들까지 포함하니깐 정리가 안됨. 그런데 본격적으로 DL로만 구매하게 된 엑원엑(당시에는 엑시엑은 없었으니...)은 그냥 본체하고,주변기기만 챙기면 끝임. 한개의 게임에 여러기종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다양함과 커뮤니케이션의 편리함도 있고 말이죠. 하여튼 게임패스가 확실하게 자리 잡게 되면 어휴...
구작들 4k 해상도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프레임 부스트까지 해주는거 보면 믿고 게임 구매하게 됨 그리고 퀵리줌이랑 스마트 딜리버리는 정말 편함 패드 들고 30초 안에 인게임 들어가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고 버전이랑 호환 걱정없이 게임 사서 실행하면 가장 좋은 상태로 플레이 가능함 불편한건 엑박이 다 알아서 해주고 유저들은 전원 누르고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됨 그리고 게임패스는 목록 만들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나가는 게임에 비해 들어오는 게임들의 양과 질이 엄청나게 좋음 솔직히 가격 올릴까봐 걱정되었는데 마소가 오히려 가격 인하 해주는거 보고 진심 놀랬음 플레이 스타일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게임패스 한번 써보면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임 연말에 장기구독 끝나면 바로 장기구독 다시 할 예정.
게임패스는 그냥 골드갱신하는거 마냥 꾸준히 구독하려구요 게임구매비용도 많이 절감중이라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안듬
부팅까지 20초내에 실행가능
가격을 인하하면서 게임패스가 단통법의 이상을 실현함
딴건 몰라도 플래폼 3사중에 구기종 라이브러리 보장을 제일 잘해주는 회사는 ms죠.
부팅 13초, 퀵리쥼 5~7초 진짜 20초 정도면 겜 진입 가능하죠.
돌비비전 적용되는거 보고 앞으로 멀티는 엑박으로만 사려고 합니다 플5 듀센도 좋기는 한데 다른건 몰라도 기본인 VRR부터 적용될건지 의문이 들더군요
스마트딜리버리 마케팅 말장난이라고 비판하던 유저들많았는데 어느회사 퍼스트 파티 이중 구입 정책 매운맛보더니 어느 순간 싹사라저버렸죠.
저도 출시전에 스마트 딜리버리는 어느 회사던 다 하는 기본적인거 가지고 말장난하는건가 싶었는데 어느 회사던 다 하는 기본적인게 아니었다는 게 출시후에 밝혀지고 나선 인정할 수 밖에 없었죠.
그냥 마케팅용으로 그럴싸하게 만든건줄 알았는데 그 기본조차 돈받고 파는 곳을 보고 선녀 서비스가 됐죠
플스 엑박 둘다 보유했을때 그거에 정털려서 플스 팔았움
정확한 개념은 멀티 기기에서 하니의 계정으로 통합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이고 세이브가 실시간으로 연동이 된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데 이거 빼고 하위호환의 다른 말이니.. 써드 파티에서 무료 업글 해주는데 뭐가 다르냐 등등 다소 엉뚱한 설전이 많았죠.
솔직히 작년 말에 둘다사고 엑시엑만의 게임이 부족해서 좀 아쉬웠었는데 그동안 써보니 좋은기기+좋은서비스로 대 만족임 1년동안 엑시엑플탐은 700시간정도 플스5 플탐은 200시간 안되는듯..
저는 플5는 전원넣어서 게임이라도 하는데 엑시엑은 그냥 박스채 보관중입니다..ㅎㅎㅎ
ㅋㅋㅋ 이정도면 엑시엑 파세요! 사놓고 하지도 않는걸 ㄷ ㄷ
뭐 언젠가는 전기밥은 주겠지요 뭐..구색 맞춰놓기로 구매한거라서요
저에게 판매 ㅋㅋㅋ
없으면 빈거같고 잇으면 뭐 있나보다 눈으로라도 보는거죠 관상용으로 ㅎㅎㅎㅎ
안할거면 뭣하러 가지고 있는지 이해불가 가지고라도 있어야 지금처럼 플5 할거 없다는 댓글에 "저는 플5는 전원넣어서 게임이라도 하는데 엑시엑은 그냥 박스채 보관중입니다..ㅎㅎㅎ" 이런 댓글이라도 남길수 있으니 그런건가
게임기 모으는데요?....옛날것부터 지금것 까지요..그리고 구색맞춰놓기로 구매는 했는데 별로 관심이 안가서 그냥 관상용으로 보관한다는데 안할거 뭐하러 구매했냐는말을 들어야 하나요?..내돈주고 내가산다는데 플레이하든말든 제맘이지요^^:..이해하지마세요 님이해 구할려고 하는거 아니니깐요^^;..
다 가지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와요
저급한 어그로인가, 남에게 공감을 못하는 싸이코패스인가.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사람 많은 사이트에서 이런 댓글 달면 둘중 하나 확실하겠지?
아니 그냥 저는 이해가 안갈뿐이지 님이 엑시엑 구워먹든 태워먹든 뭐 어떻게 하라는 말은 안했으니 오해하진 마셔요^^
멍청한건가?..아니면 자기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는 저급한 방구석 폐인인건가?..내가 플레이를 하던말던 까던말던 그게 왜중요한지?..왜 플5는 그나마 돌리고 엑시엑은 박스채 있다니 엑박 까는거 같으셔서 배알이 꼴리시는건가?...사면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법이라도 잇는건지요?.
넵 ^^;..뭐 언젠가는 써먹겟지요 뭐
삼대장 다 쓰고 있죠 플5 독점작만 즐기느라 그렇게 돌릴시간 없어도 사자마자 23날 팬갈고 확장슬롯 열리자마자980pro부터 달아줬거든요
겜기에 영혼을 파신 분들이 있어서요. 저도 엑시엑은 안켠지 한참됐네요. 요샌 플5로 로봇대전하고, 그전엔 스위치로 몬헌리이즈. 시엑은 포5를 컴터로 사는 바람에 이번에도 개점 휴무네요.
그냥 자기 편한대로 하면 되지 남이사 겜기로 국을 끓이건 말건..
국끓이라고 권유한적 없으니 오지랍은 사절이요
어 깐거는 맞는거 같어 그냥 조용히 있으시는게
플레이 하면 안 까는거고 안하면 까는거야?...신박한 잣대네....그런 거지같은 잣대는 당신 본인에게나 적용하시고 조용히 있으세요 ㅎㅎ~~~
게임기 취급하는 건 님 마음이 맞는데요, 이상한 데서 이상한 말을 하신 건 맞아요. 플스5랑 엑시엑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엑시엑을 더 많이 쓴다는 글에 대고, 엑시엑은 할 맘도 없이 박스로 보관하는 사람이면서 자기는 플스 더 많이한다는 식으로 딴죽을 걸었으니까요.
플스 안한다니까 발끈해서 똑같이 갚아준다는 유치한 발상인듯 ㅎㅎ
진영아범
엑박 게시판에 와서 생뚱맞게 난 엑박은 사놓고 할게 없어 안해요 하면 그냥 어그로 끌고 싶다 그거밖에 더 뭐가있나.. 플스 게시판 가서 난 플스는 사놓고 할게 없어 안한다고 하면 칭찬이라도 달릴거라 생각함? 눈치없단 소리 안들어요? 생각을 좀 하고 사시요
누구라고는 말 못하겠는데 말투에서 부터 개씹틀딱 냄새나지 않나요 ㅋㅋㅋ
간만에 어그로도 없고 훈훈했는데 혼자 급발진한 양반땜에 또 댓글 곱창나네
굳이 이런게시물에 와서 할얘기는 아닌거같은데... 뭐 이런사람도 있는가보다 싶기도하고
저는 플5 크고 무거워서 박스에 넣었다 꺼냈다 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꺼내놓고 먼지만 쌓이고 있네요.
사람이 나이가들면 눈치가없어지는게 맞구나
눈치없는 아저씨 소리 안들어요? 아 그것도 눈치 없어서 못알아들으시려나
뭐 있으면 갑자기 생각날 때 아쉽고 하지 않으니 가지고 계시기만 해도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막상 생각나서 구하려고 하면 마음도 급해지고 짜증남. 퍼스트들 라인업 좀 세워지면 한번 해보세요~
이번에 구작들 업데이트는 과연 무엇일까 두근두근 할튼 저도 파판7 리메이크 엔딩 본 뒤로 가끔 오버쿡드 할때 빼고는 플5 킨지 오래 됐네여 Psn 무료겜 좀 좋은거 줘야 플5도 킬텐데
알겠으니까 살수있게 좀 해줘...
pc 폴더 개방도 기대되네요 스팀처럼 제한없는 개방으로 한글패치 바로 되면 그동안 아쉬웠던 작품들도 즐기기 쉬울테니
Oled 쓰면 필수기기지
요즘 CX C1 가격 보면 ㅠㅠ 저는 나오자마사 사서 비싸게 샀지만 정말 궁합은 최고죠
다른 회사들이었으면 1원까지도 돈빨아먹었을 서비스들을 혜자스럽게 제공하고 있으니 환호대잔치지 ㅋㅋ 지금 마소가 하는 서비스들은 칭찬받을수밖에 없음
M$ 응원합니다~!
진짜 요즘 pc 엑박은 즐기는중... 게임을 살필요없이.... 그냥 다운로드만 하게되버려서 원... 플스난 닌텐도는 독점만 하게될듯. 스팀덱이 나오면 어떨지 모루지만
한동안 게임 재미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겜패스 본격적으로 발동 걸리니까 게임만하게됨 오늘도 눈뜨자마자 포르자 지금까지 달림 ㄷㄷ
게임계의 넷플릭스 같은 MS 꾸준한 재미의 닌텐도
하여튼 자기가 숟가락 얹을수있으니까 말바꾸는게 웹진넘들이라니까 개념적으로는 넷플릭스 방식을 게임에 도입한건데 이미성공적인 시스템가지고 이랬다저랬다 훈장질만하고 그동안 니놈들 민낮 충분히 들다봤다
약속을 떠나서 유저가 요구하지도 않은걸 끊임 없이 찾아서 개선하고 제공해주는 모습 보면 요즘 다른 게임사들이랑 비교돼서 찬양할수밖에 없다
게이머는 점점 나이가 먹어가고 현재 화려한 게임도 좋지만 예전에 즐겼던 추억의 게임을 현 기계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위 호환은 정말 큰 부분을 차지 합니다. 전 세대 뿐만 아니라 그 전전 세대에 즐겼던 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추억을 주는 기업의 게임기는 어느 회사건 상관없이 구매하려고 합니다.
필스팬서가 대단한게 초기에 부임하고 언급한거 보면 입만 턴다 뭔 뻘소리냐는 소리가 꽤 있었는데 지금 보면 거진 대부분 그 말대로 되었음 난 사람은 난 사람임 ㅋㅋㅋ
존나 뜬금없네
패키지 소장욕구만 없다면 최고의 기기입니다. 퍼스트 파티도 늘어서 독점작마저 걱정할 게 없어졌어요.
기기 잘나왔고 게임패스는 게임계의 역대급 서비스
기기좀 팔라고 ㅅㅂ
게임패스 구독하고 난후 PS 플러스랑 험블번들 죄다 끊었음 라인업의 질이 진짜 너무 차이난다
발매때 사길 잘했지요... 남들 게임없다고 깔때 1년동안 엑박을 얼마나 돌렸는지 ㄷㄷㄷ 클라우드는 아직 맛배기로 즐기고 있지만 pc쪽으로도 키마가 좀 마니 편한겜같은경우 그쪽으로 플레이 하게되고 게이머에겐 최고의 서비스가 아닐수가없음..
마소의 행보는 일단 엑박 게임 구매 할 때, 믿음이 가게 하는 것 같네요. 차세대가 나오더라도 구세대 게임이 당연히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실행될거라는 믿음감이 생겨요. 플스는 음..일단 5는 하위 호환해줘서 좋지만, 6도 그렇게 해줄지는 약간 걱정되기도 함. 물론 해줄거라 생각되지만..
게임패스PC도 처음에는 불편하기만 하고 이게뭔가... 싶었으나 최근 들어가보니 에픽런처보다 더 사용자 친화적이고 스트리밍까지 가능해져서 넘사벽이 돼버림... 이제 끊을 수 없어요 엉엉엉
플스4 프로 (마지막 버전), 스위치, 엑시엑 다 있는데 요즘 엑시엑만 하네요. 가끔 스위치 하구
요즘 엑박이란 이름 달고 나오는 서비스 전체 이미지가 과거의 낡고 지루한 이미지가 아니라 힙하고 젊은 느낌이 들음… 퀘퀘하고 매니악한 아저씨들이나 하는 게임기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 점이 상당이 중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