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의 역사는 비디오 게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최초의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세상에 나오기 수 년 전부터 이미 레이싱 게임의 시초는 아케이드와 초기 비디오 게임 콘솔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지닌 장르는 그다지 많지 않다. 데이토나 부터 드라이브 클럽까지, 어느 플랫폼이든 성능을 쥐어짜내기 위해 레이싱 게임에 의존해왔다. 레이싱 게임은 계속해서 저변을 넓혀왔고, 지난 수십년 간 성공적으로 그 일을 해내었다.
포르자 호라이즌 5는 놀라운 비주얼과 장르를 주도하는 오픈월드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샀으나, 숱한 팬들은 포르자 제작사가 또 다시 해내었다는 사실에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 그다지 놀라지 않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포르자 시리즈는 2000년대 중반 대단한 판매고를 올리고 많은 영향력을 지녔던 소니의 그란투리스모에 대항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러나 15년 이상의 시간과 4세대의 콘솔을 거치는 동안, 포르자는 가장 신뢰받고, 성공적이며, 끊임없는 찬사를 받는 레이싱 시리즈로 자리매김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이것이 바로 포르자가 4세대에 걸쳐 XBOX의 능력을 어떻게 증명해왔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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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시리즈의 역사에 대해 다룬 영상입니다. 포르자 팬이시라면 시청을 추천드립니다.
MS 퍼스트 든든합니다. 플레이그라운드 세컨드 스튜디오가 만드는 페이블 너무 기대되요.
레이싱 게임의 정점
그란이랑 비교하면서 맨날 공장겜 어쩌고 했는데 그란은 그냥 증발하고 포르자는 업계탑 찍으려고하네.
원탑 제작사
그란투리스모의 열열한 팬이었?습니다. 그란1도 좋았고, 2에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란3가 나왔을때 용산서 웃돈주고 에이스팩을 구했습니다. 휠도 두개나 샀었고. gt랑 검댕이 그란3까지는 나름 납득이됬습니다. 2에 비해서 라이트해졌는데.. 대중성도 있고하니. 컨셉시리즈가 나왔을때는 뭐 대중성이 있어야 하니까.. 하면서 좋게도 생각했습니다. 그란4는 한정판예약해놓고 모모포스도 살려고 알아보고 있었죠.. 포스터까지 붙혀놓고 기대감에 게임을 켰는데.. 아... 이건 아니다.. 이건뭐 릿지레이서도 아니고.. -ㅂ-;; 그냥 널리고 널린 아케이드 게임일뿐.. pc용시뮬레이터 게임이라도 해볼까하다가 영 조잡해서 때려치고. 휠도 정말 화나서 다 정리했습니다. 그란4는 시디를 뿌셔버리고 싶었는데 애증으로 그냥 쳐박았고요. 그러다가 어쩌다가 포르자를 해보게됬습니다. 포르자1이었는데.. 정말 기대라고는 1도 없이 친구가 그때 액박을 해킹을했나 해서 해봤는데.. 진짜 놀랐습니다. 그란2의 진짜 후속이라고해도 믿을정도의 느낌. 약간 양코감성의 나스카냄새가 나긴했지만. 그란보다 더 그란처럼 느껴지더군요. 액박도 있었는데 살생각도 안하던 포르자를 구입하고 포르자2가 나왔을때는 정말 즐겁게 했습니다. 그란에서 컨셉격인 호라이즌도 정말 즐거운 레이싱게임이 뭔가를 보여주는듯했고.. 호라이즌도 단순한 아케이드성도 아니고 정말 시뮬레이터성이 다분했습니다. 그란본편보다 훨씬 시뮬레이션적이죠. 그렇게되서 포르자의 모든시리즈를 다 사고있네요. 이번에는 XSX구매를 성공해서 게임패스로 하게되었습니다. 일에 치이고 게임할시간도 없고 열정도 식었지만. 포르자는 그래도 매번 잡아는봅니다. 그란투리스모는 아무리 잘쳐줘도 3까지. 4때 이미 끝났어요..
원탑 제작사
그건 아니지만, 현 레이싱 원탑인건 맞지.
마리오 캇트 8
아…마리오카트가 레이싱이란 생각을 깜빡 잊었네..
포르호라1 처음할때 생각나네요 마침 수능도 끝나서 밤새도록 했던 게임이었는데
호라1도 당연히 뛰어난 게임이었지만, 초절 명작인 포르자4의 외전격 위치에 있었던 게임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높이 올라올줄은 당시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호라이즌1이 진짜 아직도 360으로 어떻게 그렇게 만들었는지 놀랍죠. 오픈월드 칼 30프레임이라 60프레임 못지 않게 부드러웠음
전 사실 지금도 포호1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라이벌 하나씩 격파하는 재미에 가만히 듣고 있어도 기분좋은 라디오 더빙..크..
딱 도장깨기 적절한 스토리랑 풀더빙이 정말 좋죠
지금이라도 팔아주면 좋을텐데 ㅠㅠ
예전에 첨에 호라이즌1 해봤는데 신기하게 그래픽에 알리아싱(계단)현상이 안보이더라구요 보통 콘솔이나 피시판 안티안주고 처음으로 해상도 보면 첨에 계단현상이 좀 나오는데 특히 콘솔은 더 심함 근데 호라이즌은 엑박인데도 계단현상이 없었던걸로 기억함
360 시절에 30프레임으로 내놓는 대신 오픈월드,실시간 밤낮 변화에 msaax4를 줬었어요, 그게 인핸스드 돼서 그 옵션 그대로 4k가 됐으니 엄청 호사스러워졌지요.
포호1은 정말 지금 플영을 봐도 미스터리입니다. 개발자들이 갈려나가지 않았을지...
자극 받아서 모터스포츠도 잘 나오길 얘네들은 협력이 잘돼서 기대됨
아마 턴텐의 포모가 호라까지도 다음 시대로 이끌고 갈 기준을 마련하고 있을겁니다.
페이블 매우 기대
올해 최애 기대작
포르자 시리즈 최대약점이 엑박으로 나온거였는게 이제 그걸 넘어섰구나
피시..
까는거 아닌데 비추 많이 박히네 ㅎㅎ 포르자 시리즈 본가랑 호라이즌이 플스로 나왔었으면,진작에 원탑 찍었을거임 그란도 더 일찍 무덤 갔을거고 그동안 완성도에 비해 너무 저평가 받았지
포르자 모터스포츠1 92점 2 90점 3 92점 4 91점임 진작에 그란 넘을 정도의 완성도임 다시 찾아보니 점수 미쳤네
제 2지구에서 오셨나 이 지구에선 포르자가 저평가받은적이 없는데요 ㅡㅡ?
포르자가 저평가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시장에서 밀리던 엑박쪽 게임이었다는 이야기인듯. 비난이 아니라 칭찬.
MS 퍼스트 든든합니다. 플레이그라운드 세컨드 스튜디오가 만드는 페이블 너무 기대되요.
일러스트만 봐도 뽕이 차오르네요ㄷㄷ
그란이랑 비교하면서 맨날 공장겜 어쩌고 했는데 그란은 그냥 증발하고 포르자는 업계탑 찍으려고하네.
공장게임이요? ㄷㄷㄷ 뭐, 허구언날 분탕치는 플편하신 분들이라면 그럴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란 그만 놀립시다… 그분들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 보내며 부들거리고 있겠어요.
포르자는 레이싱겜 잘 안했던 사람도 재밌게 함
레이싱 게임의 정점
가스미 웅장해진다
멕시코에서 또 한국 대선 홍보 돌아다닐 듯ㅋㅋㅋ
이근이 왠일이래??/ 게임 빨리하게 해줘거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박이 가장 자신있고 믿고 사는 작품이지
암흑기였던 엑원시절에도 포르자 호라이즌은 꾸준히 잘뽑아준거 보면 의심할 여지 없는 탑티어 회사임
설레발 기사는 좀.. 91점이면 완전 갓겜이리고 하기도 뭐한데
풒
75점짜리 그란은?
닉넴부터 대놓고 분탕치려는 종자군요. 무시가 답입니다.
닉은 짝퉁 플까 내용은 짝퉁 엑까 너 정체가 뭐니?
점수로 모든걸 평가보단 그냥 재미있어보이는데 딱바도...
올해 아직이거보다 높은 점수가 없는데 올해게임 다 망작이었군
데스스트랜딩 고티 받을 때 뭐라고 쉴드쳤더라... ㅋㅋㅋ
그란에 비해 깊이감은 떨어져도 가볍게 즐기기엔 무난한 게임인듯~
아니 그란 같은 B급 게임에 깊이가 있었나요ㅋㅋㅋ
풉
응 75점
이보다 더 밑은 없다를 보여주죠.
그란투리스모의 열열한 팬이었?습니다. 그란1도 좋았고, 2에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란3가 나왔을때 용산서 웃돈주고 에이스팩을 구했습니다. 휠도 두개나 샀었고. gt랑 검댕이 그란3까지는 나름 납득이됬습니다. 2에 비해서 라이트해졌는데.. 대중성도 있고하니. 컨셉시리즈가 나왔을때는 뭐 대중성이 있어야 하니까.. 하면서 좋게도 생각했습니다. 그란4는 한정판예약해놓고 모모포스도 살려고 알아보고 있었죠.. 포스터까지 붙혀놓고 기대감에 게임을 켰는데.. 아... 이건 아니다.. 이건뭐 릿지레이서도 아니고.. -ㅂ-;; 그냥 널리고 널린 아케이드 게임일뿐.. pc용시뮬레이터 게임이라도 해볼까하다가 영 조잡해서 때려치고. 휠도 정말 화나서 다 정리했습니다. 그란4는 시디를 뿌셔버리고 싶었는데 애증으로 그냥 쳐박았고요. 그러다가 어쩌다가 포르자를 해보게됬습니다. 포르자1이었는데.. 정말 기대라고는 1도 없이 친구가 그때 액박을 해킹을했나 해서 해봤는데.. 진짜 놀랐습니다. 그란2의 진짜 후속이라고해도 믿을정도의 느낌. 약간 양코감성의 나스카냄새가 나긴했지만. 그란보다 더 그란처럼 느껴지더군요. 액박도 있었는데 살생각도 안하던 포르자를 구입하고 포르자2가 나왔을때는 정말 즐겁게 했습니다. 그란에서 컨셉격인 호라이즌도 정말 즐거운 레이싱게임이 뭔가를 보여주는듯했고.. 호라이즌도 단순한 아케이드성도 아니고 정말 시뮬레이터성이 다분했습니다. 그란본편보다 훨씬 시뮬레이션적이죠. 그렇게되서 포르자의 모든시리즈를 다 사고있네요. 이번에는 XSX구매를 성공해서 게임패스로 하게되었습니다. 일에 치이고 게임할시간도 없고 열정도 식었지만. 포르자는 그래도 매번 잡아는봅니다. 그란투리스모는 아무리 잘쳐줘도 3까지. 4때 이미 끝났어요..
리얼 시뮬 레이터 어쩌구 하는데...웃긴게 버그현상도 리얼이라 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었죠 ㅎㅎ
결국 이게 나올때까지 못샀구나..ㅠㅠ
루리웹-5646420223
스튜디오가 두 개여서 포르자 호라이즌이랑 페이블 투 트랙인데 무슨 소리 하시는 거?
루리웹-5646420223
RPG팀 따로 있다. 알고 지껄이자
루리웹-5646420223
헛소리는 다 차단~
루리웹-5646420223
프리미엄 특전으로 4일 일찍 풀리는 시기에 벌써 후속작 생각한다고???? 아니. 이게 상식적으로 생각할 법한 발상인가??
8비트 16비트때 레이싱 게임이라면 곁들이 장르 느낌이었는데 32비트 릿지, 데이토나 때부터 본격적으로 기기 벤치마킹 하는 게임으로 넘어간 거 같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게임은 PSP용 릿지였었고 지금도 릿지를 기다리고 있는데 버린 자식이라 그나마 아케이드 느낌 나는 포호를 하고 있네요.
올엑세스 찬양해.... 근데 왜 배달 문자가 안 오니;;; 이번주에는 못하는 듯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