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 필 스펜서, CNBC 출연
Q: 액티비전블리자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인수할 예정인지?
A: 게임 산업에서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텐센트는 지구에서 가장 큰 게임사이면서 지속적으로 게임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고, 소니도 현재 저희보다 큰 게임사이면서 투자를 지속하고 있죠. 현재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은 매우 매우 치열하고, 저희는 플레이어들에게 훌륭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메이저 플레이어로 남기 위해 분투할 것입니다. 내부 게임사들에 대한 투자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는 것 모두 중요하고 그것이 제가 도쿄에 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코지마 프로덕션, 기존의 퍼블리싱 파트너, 인디 게임사 등 일본의 게임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할 일은 끝이 없고, 저는 Xbox가 경쟁과 혁신에서 선두를 확고하게 차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디스코드 인수 계획은 없는지?
A: (웃음) 아뇨, 현재 디스코드와 파트너십에 만족합니다. Xbox 사용자들은 이제 디스코드를 통해 음성 채팅을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 이 기능은 Xbox 콘솔이 다른 콘솔과 대비해 가지는 유니크한 기능인데요, 저는 현재 디스코드와의 파트너십이 향후 관계를 위한 토대라고 생각합니다.
Q: 일본은 경쟁사, 특히 소니가 강한 시장 중 하나인데, 투자할 예정인지?
A: 콘솔 시장에서 일본은 닌텐도, 소니의 홈필드이죠. 저희가 코로나 상황에도 일본으로 와 퍼트너십을 체결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제의 TGS도 상당히 훌륭했는데요, 18개의 게임이 선보여졌습니다. 전세계에서 Xbox가 특히 공을 들여야할 시장이 있고 일본은 확실히 그 중 하나입니다. 직접 발로 뛰고, 파트너와 만나고, 그들이 우리를 신뢰하고, 우리의 플랫폼 비전을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들이 제가 여기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쇼케이스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은 미팅 룸에서 개발자들과 컨트롤러를 손에 쥐고 그들이 만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다음 창작물에 가진 비전이 무엇인지, 클라우드로 출시하게 될지 등 Xbox가 그들을 위한 최고의 캔버스가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Q: 소니가 최근 콘솔 가격을 인상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상할 계획이 없는지?
A: 비즈니스의 가치 평가는 지속됩니다. 저희가 앞으로 절대 그러한 일을 안할 것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현재 우리의 콘솔, 시리즈 X와 시리즈 S를 보았을 때 가치는 매우 중요하고, 현재 시리즈 S가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포지션을 가진 것이 좋습니다. 또한 Xbox에 처음 진입하는 플레이어의 절반 이상이 시리즈 S를 통해 유입되고 있죠. 그래서 현재 가격을 인상할 계획은 확실히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어느 때 보다 심각한 불확실성과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콘솔 가격을 인상할 좋은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Q: 소니가 콜 오브 듀티 3년 계약은 부족하다고 말하여 떠들썩한데, 그냥 확실하게 영구히 내줄게요 라고 밝히는건 어려운지?
A: 규제당국과 나눈 수 많은 이야기들을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팬과 플레이어 여러분들께 공개적으로 말씀드린 것은 플레이스테이션에 콜 오브 듀티를 계속 낼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리의 게임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도록 하고 우리의 모든 게임을 더 많은 곳들에서 볼 수 있도록 확장하는 것은 우리의 목표 중 하나입니다. 게이머를 중심에 두고 클라우드와 같은 기술, PC와 동시출시 등을 통해 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우리의 게임을 제공한다는 기대는 지속됩니다. 이러한 목표는 저희가 지금 제작하고 있는 모든 게임들에도 중요합니다.
Q: 소니가 게임패스의 지배력에 대해서 불만을 표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게임패스 이용자이고 정말 훌륭한 서비스이지만, 만약 인수가 성사되어 콜 오브 듀티가 게임패스에 제공되면, 소니 유저들은 $70을 지불하고, 게임패스 유저들은 공짜로 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
A: 게임패스에 대해 특정지어 이야기하자면, 게임패스는 시장 경쟁의 결과물입니다. 우리, 마이크로소프트와 Xbox가 잠시 물러서서 어떻게 혁신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고 게이머들이 좋아해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은 경쟁자가 혁신하도록 이끌고, 경쟁자가 클라우드, 구독 서비스, 신규 IP 제작 등 투자하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저희가 여태껏 집중해온 모든 것들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경쟁할지,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할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Q: 소니가 베데스다 인수 이후 독점화되는 것을 보면서 액티비전 IP도 그렇게 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있는데.
A: 독점작은 오랜 시간동안 업계의 중추였습니다. 저희는 이미 수년 전부터 콘솔, PC, 이제는 모든 분들이 웹브라우저를 통해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움직였습니다.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은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독점에 대해 생각할 때 Xbox는 앞으로도 독점작들을 가질 것이고 플랫폼의 일부로서 독점이 계속 자리할 것이지만 우리는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접하는 것이 가능해지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것입니다.
돈이 많아야 내릴 수 있는 결정이기도 하지만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본은 그 특성상 조금의 손해도 안 보려고 하는 게 인지상정인데 저런 결정을 내렸고 저짝 찐따같은 품격하고는 말 솜씨부터 그냥 차원이 다르다
마지막 답변 : 소니야 유져 핑계로 약팔지 말아라 누가 플스 없으면 못한데? 엑박 없음 피씨로 해도 되고 피씨 구리면 웹브라우저에서도 되고 그마저도 없으면 폰으로도 할 수 있단다.
겜패 관련해서 문제될게 왜 있는지 모르겠음 걍 사서 하고싶으면 사서 하는거고 구독제로 하고싶으면 겜패로 하는거지...
그저 빛
엑스박스를 끌어올린, 무대를 바꾼 게임체인저다운 인터뷰네요
그저 빛
빛 스펜서 ㄷㄷㄷ
엑스박스를 끌어올린, 무대를 바꾼 게임체인저다운 인터뷰네요
아직 성공을 논하기는 그렇지만. 콘솔기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인정받을만한듯,
아무리 그래도 기오워를 핸드폰으로 돌릴 수 있을 줄은... 그 당시의 충격은 와...
소니가 플러스 스페셜 같은 구독 제품을 내게 된곳도 어쩌면 게임패스가 큰 몫한듯.. 경쟁은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거죠
돈이 많아야 내릴 수 있는 결정이기도 하지만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본은 그 특성상 조금의 손해도 안 보려고 하는 게 인지상정인데 저런 결정을 내렸고 저짝 찐따같은 품격하고는 말 솜씨부터 그냥 차원이 다르다
참된 CEO의 모습이네
겜패 관련해서 문제될게 왜 있는지 모르겠음 걍 사서 하고싶으면 사서 하는거고 구독제로 하고싶으면 겜패로 하는거지...
국내시장은 구독제 안하면 강제 디지털 에디션 되는거 아닌가
게임패스는 강요가 아닌 선택인데 게임패스 까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엑박에서 게임패스를 강제하는 것처럼 말하긴 하죠....그냥 선택의 문제일 뿐인데....
구독제나온다고 일반판 안나오는것도아니고
억까들 발작버튼이죠. 애초에 엑박 관련 소식중 게이머들에게 나쁜게 별로 없음. 콘솔 독점따윈 없이 플레이 애니웨어, 게임패스 데이원, 무료 업그레이드, 골드 -> 게임패스 얼티밋 무료 업글, 무료 리마스터등등. 굳이 욕먹을 만한 요소 고르자면 엘리트 패드2 품질 결함정도? 반면 플스는 유료 업글, 유료 체험판, 게임 가격 인상, 콘솔 가격 인상, 한정판 디스크 빼기, 내로남불 독점질등등... 엑박은 없고 플스밖에 없는 유저인 저도 짜증나는데 왤케 빨아대 주는지... 아...!! 씨디팔이 업자들이 더 그런가봅니다.
다 죽어가던 국내PC패키지시장을 부활시킨건 아이러니하게도 디지털에디션시장 (스팀)이었죠 잘팔리면 안나오던 패키지도 다시 나오게 되있음.
저도 플스유전데 저 정책이 딱히 손해보게 하는건 없어서요 겜패 안쓰긴한데 요샌 엑박겜은 pc도 같이 나오니까 걍 스팀에서 사서 하면됨요
저도 개인적으론 게임 가격 인상이랑 한정판에서 디스크 빼는것만 빼면 딱히 손해보는건 없지만 조금 짜증나긴 합니다. PS플러스는 가입조차 하지도 않았고 플5는 이미 샀고요. 그리고 말씀 하신대로 저도 엑박겜은 PC 게임패스로 하거나 정말 맘에 들어 소장하고 싶으면 스팀에서 사서 합니다. (헤일로 MCC)
그래도 XSX 정발했으면 최소 퍼스트는 발매 해줘야 했죠.
클라우드에 더 힘을 쓰겠다는 건가..
마지막 답변 : 소니야 유져 핑계로 약팔지 말아라 누가 플스 없으면 못한데? 엑박 없음 피씨로 해도 되고 피씨 구리면 웹브라우저에서도 되고 그마저도 없으면 폰으로도 할 수 있단다.
필멘
결론 플스가 겜패스를 받아들이면 됨. 이건데.. 플스가 내집안방 내줄수는 없는거..
착한독점은 인수해서 키웠다는거 보고 어질어질.. 무슨 어머니도 아니고
그럼 계속 키워쓰라고 하지 소니쪽 인수소식루머나 오피셜뜨면 쌍수들고 환영하더군요 빠들주장도 일관성이 없음 ㅋㅋ
바로 그 모순이 정치판이나 게임판이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면 생기는 부작용이죠 ㅎㅎ;;
알면서 ㄱ소리 하는거죠. 회사 인수하는 것도 그시점의 회사시총등을 따져 협상해서 인수하는건데, 이건 나쁜인수고 제로부터 키워야 좋은인수라는건 아무리봐도 개소리죠.
ㅈㄹㅇㅇ: "하지만 우리에겐 적절한 시기입니다."
기기값 인상도 플스가 독점해버렸다네요 ㄷㄷ
그건 착한독점 맞는거같음
유정게 비추 부활했네?
그러네요 언제 부활했지/
그래도 관리자들이 모니터링은 하고 있나봐요.
와 비추 부활했다 ㅠㅠ
Q: 액티비전블리자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인수를 할 예정인지? A: 게임 산업에서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발작중인데 대발작의 시대가 오겠구나
EA 먹게 되면 피파까지 독점하게 되는 건데 지금만큼 발작 심해질듯...
소니, 소니 콘솔만 쓰는 사람들 말고는 게임패스 반대할 이유가 없지. xbox유저풀도 이제 다양함 콘솔, pc, 모바일, 티비 까지 10억명 유저 확보도 꿈은 아닌듯
'소비자들이 어느 때 보다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콘솔 가격을 인상할 좋은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지새끼냐고 매일같이 까대기 바쁜 특정 팬덤에 지쳐서 그런가 그저 서비스성 빈말인거 알면서도 배려심있고 참 좋은 워딩이구나 싶어
레지던트이블 DLC만 끝나면 플스 처분해야지,,,
결국은 플스만 빼고 피시나 클라우드로 여러 기기에서 즐길수있게해준다 그러니 찌질하게 굴지마라 이거지
그것은 꼴찌니깐
1등도 안올리는데 2등은 올림
닌텐도오오!!! 후속기를 내놔라아악
닌텐도는 정말 이제 후속기 내야할거 같은데 뭔 생각인지 모르겠어여. 이제 삼십프래임은 못하겠습니다 ㅜㅜ
제노블레이드2할때 쫄잡는다고 광치는데 프레임드랍 오지게 오면서 해상도 팍 떨어질때 거치기로 좀 내주면 안되나? 이생각햇네요
닌텐도는 진짜... 분명 재미는 있는데 만드는 것마다 오직 재미를 추구해서, 재미가 있는데... 이제 프레임이... 재미는 최강인데... 아무튼 닌텐도는 구독제 없이 오직 게임의 재미만으로 고고하게 운영하는 것도 볼만한 점이죠.
돌아온 비추나 먹어랏
시장순위 압도적 1위가 가지는 여유인거죠... 같은 콘솔게임 시장이지만 두 콘솔제작사보다 더 큰 범위를 포용하기도 하고
확실히 그러한 점이 있네요. 압도적 IP와 재미의 닌텐도 플랫폼의 탈피 마이크로소프트 노하우의 소니 이렇게 3강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서로 자극받으면서 계속 멋진 작품들이 경쟁할텐데...
한쪽이 요즘 씁쓸해지는...
비추가 부활했어 !!
1등은 이미 OLED로 올려버리긴해서 ㅋㅋ
짐 라이언은 인터뷰도 드럽게 못하던데 필 스펜서는 말도 참 이쁘게 함.
게이머를 위하고 본인들도 게임과 엑박에 진심인게 그냥 느껴짐.
액블 먹고 다음 인수 회사 궁금해지네 EA일까 유비일까 CDPR일까.. 아님 락스타?
EA였으면 좋겠음... 피파까지 독점되면 얼마나 지금만큼 또 발작이 심해질지...
옆동네 수장이랑 너무 다르네
소니보다는 훨씬 게이머 친화적이지 게임패스만 해도 그렇고
근데 이래도 2등은 힘들어 보이긴 함
1등할때까지 계속 수집하겠죠
그러므로 더 인수해도 됨
그저 신
MS가 가격 올리고 횡포 부릴테니 커져선 안 된다고 예언서 쓰면서 악 쓰는데 1등도 아니면서 가격 쳐올린 그 회사는 이 악물고 무시함. 인지부조화도 정도껏 보여야지 ㅋㅋㅋㅋㅋ
소니야 좀 보고 배워라
아!! 아직 그 짤이 안 올라와서 왠지 편하지가 않네
"그 짤"
이그젝틀리!!!
플스 독점작은 플스로하고 겜페에 나오는건 겜페로 하면 되지 클라우드도 있잖음?
확실히 플스유저는 평소 플스독점겜 플스로 하다가 스타필드 같은 대작 겜 나올 때만 천원주고 결제해서 하면 되니까 개꿀임
라이언 XX끼 이후 X버튼 결정버튼 되고 성적인 부분에 더럽게 엄격해지고 요즘 돌아가는걸 보면 소니 독주일때 어떻게 되었을지 뻔해서 경쟁할수 있는 다른 기종이 있다는게 다행인거 같음
마지막 말은 꼬우면 겜패 입점 시키던가 로 해석 하고 싶다
확실히 콘솔 그 이상을 바라보는게 느껴짐, 게임패스만 있으면 티비, 콘솔, pc, 모바일 안가리고 다 작동이 되니
그럼 유료멀티부터 없애라~ 니들이 먼저 도입한거니
나니?
아 행복해 xx들한테 비추를 박아줄 수 있게됐어.
글로벌 침체 위기 속에 회사의 피해를 다 유저들한테 전가를 한것 이라고. 이미 프레임이 씌워졌음. 소니 니네들 진짜 못됐다
소니 왜 그랬오… 나이스하게 해줄때 그냥 받지. 이제 진흙탕싸움인듯 마소 소니 주거니 받거니 하는거 꿀잼
가격 관련 답변 진정성을 떠나서, 소니의 의문의 1패.
소니는 독점을 너무 좋아해서 콘솔 가격인상도 독점함.
어 지금보니 비추번튼 부활했네.....
비추버튼 없는 게 어그로들 놀이터 되게 만드는 등 이익보다 손해가 너무컸나봄
비추 없애서 자기들이 직접 삭제하는게 귀찮았나보네요
빛 스펜서
예전엔 소니 가격 올려서 졸라 깟는데 오히려 지금 전세계 물가 상황 보면 다올라서 소니 올린것도 당연해보이고 안올리는 엑박이 대단함
근데 콘솔 본체는 최대한 많이 깔아야 이득인데 아무리 원자재 가격이 올랐다지만 혼자서 올리는게 뭔 경우인지..
멀리 본다ㅕㅁㄴ 그게 맞는 일이겠지만 지금 당장은 가격 올리고, 최근의 경우처럼 보드 사이즈나 쿨링 시스템을 간소화 시키면서 단가 낮추면 단기 이익은 최대한 뽑아 먹을 수 있어서 그런거겠죠. 짐 라이언은 뭔가 단기 성과를 최대한 뽑아내고 튈 것 같아 보인단 말이죠.
경제 좋아지면 다시 플스 가격 내릴것도 아니면서 일단 올려
일단 읽어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내용이군;;; 어디같이 유저팔아먹으면서 지 주머니 불리려는 추잡한 의도 안보여서 좋다;;; 그냥 돈벌고 싶고 독점은 우리만 할꺼라고 하던가 아니면 닥치고 걍 올리던가 하지 유저랑 게임경험 같은 말도 안되는 개소리는 왜 싸지르는지;;;
'소비자들이 어느 때 보다 심각한 불확실성과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콘솔 가격을 인상할 좋은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크... 이런거까지 말해주는 사람 있었나?
짐라이언 인터뷰는 자세히 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안하겠지만 인터뷰 내용을 보면 필스펜서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게이머와 게임환경 등 게임이라는 문화를 확대하고 수준을 높일려는 마인드가 가득해보여서 게이머 입장에서 흐뭇한 사람입니다. MS에서 멈추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필스팬서 본인이 진성 게이머죠 실제로 겜 하는거 좋아라 하고 그래서 이해도가 다름 부임하고 제일 처음한게 하위호환 같은 유저가 보유한 컨텐츠 유지하는 방법에 엄청 투자했죠
특정 업체 겨냥한 느낌이 살짝 ㅎㅎ
빛 스펜서 ㄷㄷㄷ
그저 빛...섹시한 형~
소니가 이렇게 똥뿌려 놓으니, 전 휴지로 똥을 닦습니다 라는 말만 해도 형이 되버리네
지금 가격올리면 가뜩이나 안팔리는기계들 악성재고됨 필스펜서 현명하네
엑박은 필 스펜서 아니었으면 진즉에 끝장났을건데 그저 빛...
플빠들은 게임패스도 언제 가격 올릴지 모른다 마소가 언제나 유저친화적인 줄 아냐 이러는데 지들 쳐맞는 게임가격은 어쩔 줄 모르면서 오를지 안 오를지도 모를 겜패도 가격 오를거야 이러는 게 너무 추잡스럽다
플스랑 엑박이랑 왜 싸우늨지 몰갰음 겜 취향이 플스라서 플스맠 가지고 있는데 왤케 싸우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