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기어 솔리드와 데스 스트랜딩의 크리에이터 코지마 히데오는 그의 다가오는 게임 중 하나를 거의 "새로운 매체"라고 칭하며 예고했다.
코지마는 최근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타이틀 중 하나를 언급했는데, 그것은 자신이 수년 동안 만들고 싶었던 것이며, 지금까지 기술이 가능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것은 거의 새로운 매체와 같습니다," 코지마는 말했다. "만약 이것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게임 산업뿐만 아니라 영화 산업에서도 상황을 반전시킬 것입니다."
코지마는 이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일반적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것은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사람이라는 점에 대해 언급했다. "첫 번째가 되는 것은, 모든 것이 힘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첫 번째가 되고 싶습니다."
가디언은 코지마가 여기서 언급한 프로젝트는 노만 리더스 덕분에 이제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데스 스트랜딩의 후속작과는 관련이 없는, 알려지지 않은 두 번째 프로젝트라고 언급했다.
이달 초, 코지마는 그의 차기 프로젝트 중 하나를 예고했고, 이후 엘르 패닝의 출연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것이 루머의 데스 스트랜딩 2와 관련이 있는지, 혹은 미발표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많은 사람들은 제프 케일리와 코지마의 협력 수준을 고려하여 올해 게임 어워드에서 무언가가 공개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미발표 프로젝트는 코지마 히데오가 올해 초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을 때 언급했던 것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데스 스트랜딩은 여전히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전용일 것이기 때문이다. 코지마는 엑스박스와 파트너십을 공개한 이후 소니와 여전히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그는 이후 엑스박스의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 이 두 번째 미스터리 프로젝트를 암시하기도 했다.
https://www.theguardian.com/games/2022/oct/26/i-want-to-keep-being-the-first-hideo-kojima-on-seven-years-as-an-independent-game-developer "비즈니스 관점에서 볼 때, 새로운 것을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시도하는 사람이 상업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첫 번째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어렵다. 그러나 나는 첫번째가 되고 싶다. 계속해서..." 참으로 코지마 다운 발언입니다.
어떤 방식의 게임을 만들지 기대되긴함, 항상 새로운 도전 하는것 같아서 좋음
인터렉티브 무비에 가까운 체험형 무언가일 듯
이양반 마인드가 진짜 멋지네요..
스테디아에서 준비했던 클라우드 전용게임 엑박 클라우드로 넘어와서 다시 개발중
어떤 방식의 게임을 만들지 기대되긴함, 항상 새로운 도전 하는것 같아서 좋음
오릿
https://www.theguardian.com/games/2022/oct/26/i-want-to-keep-being-the-first-hideo-kojima-on-seven-years-as-an-independent-game-developer "비즈니스 관점에서 볼 때, 새로운 것을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시도하는 사람이 상업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첫 번째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어렵다. 그러나 나는 첫번째가 되고 싶다. 계속해서..." 참으로 코지마 다운 발언입니다.
루리웹-3108065105
이양반 마인드가 진짜 멋지네요..
코지마 두개의 프로젝트 중 엑스박스 쪽일 것 같군요
저도 그럴거 같아요. 이전에 트위터에서 유산을 남길수없는 스트리밍 미디어에대해 아쉬워하며 물리매체에 대한 애정을 언급했던 사람이 갑자기 클라우드로 게임을 낸다고 하니 이건 그냥 일반적인 게임이 아니라 뭔가 클라우드로만 구현가능한 신박한 게임을 선보일것 같습니다.
차기작으로 호러겜 만들고 싶다고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PT로 보여준 거 생각하면 기대됨
소니랑 하는 건 데스스트랜딩2일테고 이 새롭다는게 아마 MS랑 하는 클라우드 필수로 써야 한다는 게임일 듯
딴 건 몰라도 아이디어는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색다른 장르랑 새로운 게임 방식을 만드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메타버스클라우드VR 얹은 데스스트랜링같은겜 뭐 이런거 나오는거 아니냐
도보 배달도 정말 새로웠는데 거기다 재미도 있었고 경치도 좋았지
새로운 지역 갈 때 흘러나오는 노래도 좋았습니다 :-)
인터렉티브 무비에 가까운 체험형 무언가일 듯
멀쩡한 게임 리빌드 풀프라이스로 충성팬들 돈 쪽쪽 빨아먹는게 제작자가 아니라, 이런게 진짜 제작자. 아티스티지.
스테디아에서 준비했던 클라우드 전용게임 엑박 클라우드로 넘어와서 다시 개발중
안마의자로 게임을 만들 생각인가
게임 너무 영화같아서 졸려죽겠음.. 보는것도 하는것도;;
새로운 매체라고 하니.. 중국 오리지날 콘솔 이야기 생각이 나네요. "중국 정부는 중국제 콘솔만을 중국인민에게 허락하라!! "
루머처럼 공략이 불가한 그런 스타일이려나요.ㄷㄷ
투자자들은 잠이 안오겠는데 ㅋㅋㅋ
게임 어워드든 엑박 쇼케이스든 끝내주는 트레일러 하나 나오고 마지막에 by Hideo Kojima Play it day one with Gamepass 뜨면 작살 날듯 ㅋㅋ
장르가 아니고 미디어라고 한걸 봐선 클라우드 방식에서만 가능한 그 무언가 일듯 합니다.
일단 잠입 게임이 최초가 아닌건 맞는데 택배 게임이 최초였나?
메탈기어 msx초기작은 최초아니었음? 그전에 해본 기억이 없는데
데스 스트랜딩도 처음에 트레일러 나왔을 땐 '이거 도대체 뭘 하는 게임이지' 싶었었죠. 역시 게임 만들 줄 아는 양반....
진짜 기대된다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