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호전의 30년 공식을 크게 뒤흔들지 않는 대작 RPG입니다.
백영웅전은 100명이 넘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의 무게에 살짝 휘청거립니다.
이 게임은 전투 전에 파티의 능력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는 어떤 팀이라도 생존할 수 있도록 평평하게 진행됩니다.
지구력 테스트와 높은 체력 풀을 제시하는 것이 백영웅전이 난이도를 높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적어도 보스 전투에는 보통 꽤 재미있는 기믹이 붙어 있습니다.
백영웅전은 성장하는 게임입니다.
더 다양한 무브셋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전투가 훨씬 더 거칠어집니다.
로스터가 확장되면 파티를 구성하는 재미가 훨씬 더 커집니다.
처음에는 허름하고 빈 벽돌 더미에 불과했던 본거지도 충분한 자원을 투입하고 나면 캐릭터의 즐거운 순간, 건너뛸 수 있는 스레드, 재미있는 활동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백영웅전은 아주 특별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줍니다.
이 게임은 아늑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때로는 압도적으로 큰 규모로 수십 명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여 대륙 전체에 걸쳐 펼쳐지는 저항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30년 전에 설정된 공식을 심각하게 재구성하지는 않았지만, 부담스러운 길이를 견뎌낸다면 수많은 재미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 추억의 RPG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리뷰 번역만 봐서는 60점은 너무 후려친 것 같은데 말이죠
볼케이노 하이가 100점입니다 얘네들 점수는 걍 거르는 게 나음. 파판16에 흑인이 안 나온다고 점수 후려친 전적도 있고 파판에 게이 등장을 염원한다는 글이 올라 오는 곳이라
젤다 왕눈을 80점 줬기 때문에..80점 주면 같은 왕눈이랑 같은 등급이 되어버림 ㅋ
저도 환상수호전 1부터 즐긴 팬으로써 이번작은 최근의 점수로 보자면 70점대 후반 주겠습니다. 향수를 잘 감쌌고 아주 훌륭한 비빔밥으로 재 탄생 시켰지만 그릇만 새거고 내용물은 정말 올드합니다. 그리고 신규 펀딩 제작사, 코로나시기 제작이라는 악재, 메인프로듀서의 갑작스런 부고등 게임 마무리 시점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어 화룡점정을 찍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려하기만하고 이펙트만 난무하는 요즘 RPG 에서 정말 시스템에 고민하고 컨텐츠로 꽉 채우고 시나리오상 문제점이 없는 순수 재미만을 추구한 점에서 무척 좋은 평가를 줄 수 있겠습니다.
오래 기다렸던 기대작인데, 평점들이 그닥 좋진 않네요 ㅜㅠ 그래도 오픈크리틱 77점이면 나름 평작 이상의 평가는 받은 것 같아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뭐 그냥 전형적인 JRPG 점수인듯..요즘 그래서 JRPG도 리메이크나 리부트 할때는 약간 변형되서 출시하는 편인데..흠 일단 내일 해봐야지 팬한테는 아주 좋은 작품일꺼 같아요 평이 딱 그래보임
리뷰 번역만 봐서는 60점은 너무 후려친 것 같은데 말이죠
ㄴl°0°lㄱ
젤다 왕눈을 80점 줬기 때문에..80점 주면 같은 왕눈이랑 같은 등급이 되어버림 ㅋ
딸기토미
볼케이노 하이가 100점입니다 얘네들 점수는 걍 거르는 게 나음. 파판16에 흑인이 안 나온다고 점수 후려친 전적도 있고 파판에 게이 등장을 염원한다는 글이 올라 오는 곳이라
그런건 힙스터 게임이라 어차피 유로게이머 가산점 있고요 왕눈이랑 백영웅전은 어디까지나 오소독스한 게임성 내에서 겨루는 점수라 점수제 이후 요상해진 유로게이머 평점 체계에서도 같으면 안되죠.
힙스터 게임이라고 가산점 주는 것 부터가 이미 객관성 개나 줘버린 거 같은데...
설사박스의 그나마 소식 좀 올라오던 서드파티 게임인데 폭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환상수호전 1부터 즐긴 팬으로써 이번작은 최근의 점수로 보자면 70점대 후반 주겠습니다. 향수를 잘 감쌌고 아주 훌륭한 비빔밥으로 재 탄생 시켰지만 그릇만 새거고 내용물은 정말 올드합니다. 그리고 신규 펀딩 제작사, 코로나시기 제작이라는 악재, 메인프로듀서의 갑작스런 부고등 게임 마무리 시점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어 화룡점정을 찍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려하기만하고 이펙트만 난무하는 요즘 RPG 에서 정말 시스템에 고민하고 컨텐츠로 꽉 채우고 시나리오상 문제점이 없는 순수 재미만을 추구한 점에서 무척 좋은 평가를 줄 수 있겠습니다.
추억과 향수를 느낄수 없는 세대한텐 몇점인지
체인드에코 재밌게했는데 이것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