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경매장에서 미개봉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가 88,550달러에 팔렸습니다.
해당 게임은 개봉된 패키지 게임 보관하던 옷장 속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경매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기타] 미개봉 슈퍼마리오 2(미국버전) 88,550달러에 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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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51017 WATA Games 에서 등급 매겼네요 저번에 이 회사 조작하다 걸렸는데..
이거의 비화가 널리 퍼지던 90년대 말~2000년대 중반 이후에만 해도 저거 정사 취급해주면 세계관 꼬여서 그냥 미국 지사에서만 있었던 '해프닝' 해야한다는 입장의 팬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고 저 작품에서 나온 이런 캐릭들이 마리오에선 뺄 수 없는 요소가 되어버렸네요. 각 캐릭의 움직임 기믹 (토드: 빠르고 낮은 점프, 루이지: 가볍고 높은 점프, 피치: 공중부양, 마리오: 평균)이 결국 저 작품꺼가 각 캐릭의 아이덴티티가 되기도 했고요. 머 어차피 아휘밤쿰이었긴 했으니 스토리적 꼬이는건 없긴 했고 마리오가 애초에 통합 세계관이 아니라 상관 없기도 했지만..
이것도 지들끼리 사고팔기겠지 이미 그짓하다 얼마전에 걸렸는데
전당포 사나이들 생각나네 1 미개봉 최소 30만달러부터 시작이라고 하던데
슈퍼마리오3 첫번째 카피본 미개봉이 있었다면 저보다 더 비쌌겠지...
헐... 1억이 넘는다니.. ㄷㄷㄷㄷ;;
이거의 비화가 널리 퍼지던 90년대 말~2000년대 중반 이후에만 해도 저거 정사 취급해주면 세계관 꼬여서 그냥 미국 지사에서만 있었던 '해프닝' 해야한다는 입장의 팬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고 저 작품에서 나온 이런 캐릭들이 마리오에선 뺄 수 없는 요소가 되어버렸네요. 각 캐릭의 움직임 기믹 (토드: 빠르고 낮은 점프, 루이지: 가볍고 높은 점프, 피치: 공중부양, 마리오: 평균)이 결국 저 작품꺼가 각 캐릭의 아이덴티티가 되기도 했고요. 머 어차피 아휘밤쿰이었긴 했으니 스토리적 꼬이는건 없긴 했고 마리오가 애초에 통합 세계관이 아니라 상관 없기도 했지만..
전당포 사나이들 생각나네 1 미개봉 최소 30만달러부터 시작이라고 하던데
슈퍼마리오3 첫번째 카피본 미개봉이 있었다면 저보다 더 비쌌겠지...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51017 WATA Games 에서 등급 매겼네요 저번에 이 회사 조작하다 걸렸는데..
마리오코인 사라......
사실은 마리오가 아니었던 마리오
그런데 저런건 정말 제태크 하려고 사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실제로 많이 거래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밀봉이 좋긴 하지만 특정 가격을 넘어서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2017년에 마리오 미개봉판이 한화로 3500만 원에 거래되어 역사상 최고가 찍었는데 그 기록을 불과 4년만에 23억으로 66배 갱신.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25배 상승. 비트코인, 암호화폐는 주변에서 귀터지게 떠드는 거 보면 수요에 따른 가격상승이 대충 이해가 가는데 비디오 게임 수집은 딱히 예전에 비해 더 언급되는 거 같지 않는데도 코인보다 배는 더 많이 오르다니 그것 참 신기하군요.
코인보다 수는 적은데 그 수마저 매년 줄어드니까요
이것도 지들끼리 사고팔기겠지 이미 그짓하다 얼마전에 걸렸는데
거기가 전에 다른 분야에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가격 뻥튀기 해왔었다는게 반짝 해외 웹진에 실리다가 어느샌가 쏙들어간걸 보니 돈좀 먹인 느낌이...
이젠 레트로게임으로 경매조작 하네...
나도 옷장 한번 뒤져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