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날에 마더 시리즈의 팬 게임인 마더 4(MOTHER 4)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과거 똑같이 마더 4라고 발표했다가 닌텐도에 의해 항의를 받아 Oddity라는 제목으로 바뀐 작품하고는 별개의 작품이며
마더 3의 후속작을 표방하는 또 다른 마더 4 작품입니다.
시놉시스
세 명의 젊은이들이 숲 속 깊은 곳에서 반갑지 않은 손님을 발견하게 되어, 미국은 발칵 뒤집혔다!
그 운명적인 만남의 여파를 처리하고 놀라운 PSI 파워와 의심스러운 기원의 고대 유물인
"리프트 쉘"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아론이라는 이름의 작은 마을에 사는 청소년이 미국을 여행한다.
포덩크 교외와 불가사의한 던전을 여행하는 동안, 그는 자신감 넘치는 정비공 매기, 내성적이지만 유능한 트로이,
친절한 마음씨의 마술사 트리스메, 그리고 수 많은 친밀한 우호적 동맹들과 괴상한 적들을 만나게 된다.
트레일러
주인공 일행들
왼쪽부터
매기(Maggie), 아론(Aaron), 트로이(Troy), 트리스미(Trisme)
이름 그대로 갖다쓰면 또 철퇴엔딩이지 뭐
영향을 받고 만든 오리지널이면 몰라 이름과 넘버를 그대로 쓰면 닌텐도가 냅둘리 없을 건데
이름을 왜 갖다써...
게임 방식을 흉내내는 건 냅둬도 이름을 갖다쓰는 건 안참을텐데..
이름 그대로 갖다쓰면 또 철퇴엔딩이지 뭐
트레일러는 게임 거의 다 완성하고 낸거면 좋겠네
오디티랑 오모리 생각하면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 FAQ란에서 Q: When will MOTHER 4 release? A: idk 라고 답함.
N64 마더가 엎어진게 한스럽습니다....
일단 그래픽은 마더스럽네 ㅎㅎㅎ
마더 123 한글화 해주셔서 정말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었네요
이름을 왜 갖다써...
마더123 꿈섬 그래픽처러 리메이크라도 해줬으면ㅠㅠ
닌텐도에서 정식 넘버링 하겠다고 하면 야숨2 급의 최대 뉴스거리였을텐데요. 깜놀했네.
영향을 받고 만든 오리지널이면 몰라 이름과 넘버를 그대로 쓰면 닌텐도가 냅둘리 없을 건데
게임 방식을 흉내내는 건 냅둬도 이름을 갖다쓰는 건 안참을텐데..
서양에서 히트하기 딱 좋은 게임을 그따구로 마케팅한 이유가 도대체...
마더 3는 죽어라고 영문판하나 내주질 않았기 때문에 닌텐도에서는 아예 생각이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GBA 라이브러리가 꽤 괜찮은 편인데 록맨, 악마성 정도만 나왔고 나머지는 관심이 없는듯 해 보입니다.
응 저작권 어택
철퇴맞아도 AM2R처럼 암암리에 유포되겠지 근데
브레스 오브 파이어와 함께 후속작 보고 싶은 게임 마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