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 2022년 3월의 닌텐도 스위치 비즈니스는
하드웨어는 OLED 모델을 발매하여 각지에서 순조로운 판매를 보였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의 세 종류의 모델이 각각 균형 있게 판매를 늘려나간 결과
하드웨어 판매량은 2,306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젼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전년도에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하드웨어를 견인했던 것과 반도체 공급 부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0% 감소했습니다.
소프트웨어에서는 포켓몬스터 BD/SP가 1,465만장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셍스가 1,264만장을 출하하여 각각 1,0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마리오 파트 슈퍼 스타즈가 688만장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가 391만장을 출하했습니다.
이번 회계연도 이전에 발매한 타이틀도 순조로운 판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가 994만장이 출하됐고 (누적출하량 4,533만장),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601만장이 출하됐습니다. (누적 출하량 3,864만장)
그리고 서드파티 타이틀도 판매가 늘어 이번 회계연도에 밀리언 셀러로 등극한 타이틀은 39개가 됐습니다. (닌텐도 26개, 타사 13개)
- 당기 (2021년 4월 ~ 2022년 3월) 하드웨어 판매 실적은 닌텐도 스위치 발매 이후 2번째로 높음
- 연간 플레이 유저도 순조롭게 증가하여, 1억명 이상으로
- 단일 하드웨어 상에서의 연간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역대 최대를 기록
- 이미 발매된 소프트는 물론이고, 연초에 발매한 신작 타이틀도 호조를 보이고 있음
2021년 4월~ 2022년 3월 디지털 매출액은 3,596억엔 (전년 동기간 대비 4.5%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 디지털 매출액 비중 (42.6%)
2021년 4월~ 2022년 3월 모바일 / IP관련 매출액은 533억엔으로 전년동기간 대비 6.5% 감소했습니다.
이것으로 2021년 4월~ 2022년 3월 총 매출액은 1조 6,953억엔 (한화 약 16조 6,142억원)(전년 동기간 대비 3.6% 감소),
영업이익은 5,927억엔 (한화 약 5조 8,085억원)(전년 동기간 대비 7.5% 감소)(영업이익률 35%),
경상이익은 6,708억엔 (한화 약 6조 5,739억원)(전년 동기간 대비 1.2% 감소)
당기 순이익은 4,776억엔 (한화 약 4조 6,805억원)(전년 동기간 대비 0.6% 감소)(순이익률 28.2% / 순이익률 0.9% 증가) 을 기록했습니다.
FY23 (2022년 4월 ~ 2023년 3월) 실적 예상
매출액 : 1조 6,000억엔 (5.6% 감소)
영업 이익 : 5,000억엔 (15.6% 감소)
경상 이익 : 4,800억엔 (28.4% 감소)
당기 순이익 : 3,400억엔 (28.8% 감소)
닌텐도 스위치 하드웨어 : 2,100만대 (8.9% 감소)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 2억 1,000만장 (10.7% 감소)
현재 공개된 라인업
내년 예상 실적을 보면 살짝 하락 추세로 간다고 보는건가 ? 잘하면 내년에 슬슬 닌텐도도 차세대기 얘기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스위치와서 소프트웨어 장착률이 미친수준이라는게 진짜 대단한듯.. 아예 그냥 넘사벽이 되어버렸음
스위치는 그래도 아직 물리 패키지 비율이 높군요
스위치는 그래도 아직 물리 패키지 비율이 높군요
내년 예상 실적을 보면 살짝 하락 추세로 간다고 보는건가 ? 잘하면 내년에 슬슬 닌텐도도 차세대기 얘기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마카8 dlc도 그렇고 내년 야숨2도 그렇고 내년까지가 마지노선이고 24년엔 차세대기 관련 정보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위호환만 제대로 하면 마카 dlc도 딱히 문제가 아닐것 같은데..
저 내년 실적이 회기년도 기준이라 올해 4월~내년 3월까지 판매량 예측이라서 사실상 반도체 공급 부족+유통망 마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받은게 좀 있을거에요
웬만큼 대성공한 게임기들이 최전성기에 연 2000만대 넘길까 말까 합니다. 이전에 너무 많이 팔린거지 올해 2100만대가 결코 적지 않아요.
엇 야숨2 언제 내년으로 연기된거지????
지난달에요
스위치와서 소프트웨어 장착률이 미친수준이라는게 진짜 대단한듯.. 아예 그냥 넘사벽이 되어버렸음
1년 동안 2300만대요...? 보통 게임기 수명이면 황혼기에 들어갈 시기인데 ㄷㄷ
근데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밝혔듯이 앞으론 반도체 대란 때문에 강제적(?)으로 판매대수 하향 먹을 예정 이라는게 좀 아깝...
황혼기(수요 폭발로 연명됨) 감소세가 오긴 하지만 당장 신기종 발표는 안할듯 하고 2년 버티고 내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