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무비 국내 100만 관객 돌파!

[nokcha]

출처 : https://twitter.com/UniversalPicsKR/status/1653563186770223104/

[쿠로쟁이]

짝짝짝

[LASTFANTASY]

애들이랑 신나게 봤네요. 게임에 나오는 장면들 브금이 나올 때마다 서로 얼굴 쳐다보면서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풍악을울리거라]

6~7살때 슈퍼마리오를 처음으로 플레이 했던 추억을 되살려 준 좋은 작품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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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23506981]

와 겁나빠르네여

[SSG김광현]

어린이날 주말 버프 잘 받으면 300만도 가볼만하겠네요

[IHL_디오라마]

가오갤 때문에 관 많이 없어져서 좀 애매할 거에요

[인생은한방!]

영화 보는내내 '너 이거 기억나지?' 하면서 풍화된 기억들 꺼내주는데

울컥울컥함 그렇게 스택 쌓이다가 마지막에 별먹고 superstars 오케스트라 나올때

마스크 올리고 대놓고 울었음 평론가 평은 이해가 가는데

스토리? 개뿔 마리오에 스토리가 어딨어 내 어릴적 추억의 완벽한 인생찬가였다.

영화 내내 '어릴적 우리 같이 놀았던거 이거 기억나지?' 하는거 같더라

[루리웹-7305578533]

정말로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ㅎㅎ
저도 추억 속의 마리오가 '우리 옛날에 좋았잖아!' 라고 말하는것 같았어요 ㅠㅠ

[로켓님]

그 씬이 좌절한 마리오 옆에 점프맨 게임기 보이면서 시작되는 시퀀스라 왜 눈물이 나는지 머리로는 모르겠는데 정말 2~3방울 나오더라구요.

[T뭉]

저도 눈물 나더라구요. 너무좋았음

[神算]

이게 이딴 댓글 달정돈가?ㅋㅋㅋㅋㅋ

[ShadowLink]

스타 브금 나오면서 점프포즈까지 모든게 재현 그자체......
최고의 추억 선물이었습니다.

[저글링 긔엽긔]

개공감 핵공감

[不動心]

별먹고 무적씬에서 저도 살짝 눈물이.... ㅋㅋ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alkwdja]

아들이랑 보면서 나만 울었다 ㅜㅜ

[뎅굴22]

별먹고 무적 브금 나올때 저만 울컥한게 아니었군요 이게 뭐라고 이런 감정이 올라오나 싶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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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떨고있네 ㅋㅋㅋㅋㅋㅋ

[지한이]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함

[지한이]

슈퍼마리오 보고옴?

[안내]

추억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겠지
남이 추억에 젖어 울었다는 말이고, 여기서 니 감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1896II]

스즈메 절대 못 넘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분위기는 넘을수도 있을 것 같음

[T뭉]

어린이날 비도 오겠다 극장 미어터질듯

[알봇]

맘마미아!

[알봇]

이번주 크리스 프랫(가오갤 스타로드)의 가장 큰 적은 자기자신(마리오 성우 크리스 프랫)이겠네요 ㅋㅋㅋ

[바람과함께살이찌다]

개인적으로 마리오카트 너무 좋았음 ㅎㅎㅎ

[그래네말이다맞다]

영화평론가들은 입닫고 나가가 실현된 영화네 ㅎㅎ너무 좋다 보고싶다

[게임살이]

이 영화를 본편으로 생각하느냐
게임의 추가 컨텐츠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반가운 장면에선 눈물이 났어요 ㅠ

[몬린이몬린이]

근본이라 봐줘야지ㅋㅋ

[빠빠]

와이프 임신 막달이라서 자동차극장에서 보려고하는데
어린이날 비가 ㅜㅜ

[루리웹-1609852516]

대신 산불이나 가몸을 걱정하던 사람들과 농민들은 산불과 가몸 걱정을 덜 수 있다며 좋아하는 분위기라...
그냥 실내극장에서 보시죠.

[빠빠]

그러네요 6월 출산이라서 의사가 코로나 조심하라고 해서요 나중에 봐야죠

[ユウキ]

이정도 속도면 스즈메의 문단속 뛰어 넘겠다

[MA동탁]

그레서 마리오 내한했었나.. 앗 이사람이 아닌가

[곰압습니다]

앗 그러고보니 ㅋㅋ

[불0웅이0곰]

"It's-a me, Mario!" 해주세요~

[1층꼬맹이]

지난번 USJ 마리오 보러 갔을때 시큰둥 했던 아내가, 이거보고 오사카 다시 가자고 하네요. 영화도 한번 더 보고

[루리웹-1609852516]

아아 오사카 가고싶다.

[교토갈매기]

마리오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추억은 많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보고 싶긴하다 ㅋ 내가 아는 캐릭 그대로 살아움직이다니!!

[앳응앗]

상황에 맞는 브금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었어
엔인크레딧도 좋았음
내용은 뭐 마리오가 그렇지 뭐

[e루리]

저는 스즈메는 아직도 안 봤지만, 마리오는 바로 봤고, 솔직히 100점 만점까지는 애매하지만, 누가 볼만하냐고 물어 보면.. 마리오 게임을 해 본 적이 있다면 생각해 볼 것도 없이 초강추하고 싶네요.

[클틴이]

가오갤 보기 전에 먼저 봐야겠다.

[김치찜환장함]

나도 보고싶다..

[스퀘어에닉스]

슈퍼마리오브라더스가 왜 브라더스인지 알게해줌

[메이거스의 검]

마리오카트 동킹콩 뒤로갈수록 콜라보 ~~

[사울팽]

동키콩

[행복이란무엇인가]

내가 제일 잘나가

[RED MOUSE]

평론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별로라는 말이 종종들려서 살짝 걱정했지만..
이게 왠걸? 내가 보고싶은걸 정확하게 콕!콕! 찍어서 보여주는 영화였음 ㄷㄷ

아는 만큼 보인다고 패미컴 때부터 시작했었던 그시절 그친구들이 정확하게 추억여행 시켜줘서 너무 소중한 경험을 해주는 영화 ㅠㅠ
보고 나면 슈퍼마리오 게임이 갑자기 땡기기 시작하는 후유증이 있음

[ShadowLink]

다른 게임 원작 영화들은 반성해야할만큼 자체적인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전체이용가보다보니 어른이 보기엔 살짝 유치하지만) 뭣보다 원작 팬서비스가 너무너무 잘되어있어서 뭐라 탓할수가 없는 영화였음

[저글링 긔엽긔]

이 영화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자신도 마음도 없어서 남들에게 추천은 안했지만 나한텐 100점 만점에 120점짜리 영화였다

[아이고뭘해야하지?]

92년에 처음 슈퍼마리오1 접해서, 19년도에 뉴슈마U디럭스,
21년도에 35주년 기념판인 3D 컬렉션까지, 거의 왠만한 본가시리즈들은 다해봤음.
그 옛날추억부터(스위치 온라인으로 며칠 전에도 했지만...) 몇달 전의 기억까지,
2D+3D+기타 외전작+출연작까지 총망라하여,
90분짜리 1-1탄 부터 8-4탄 까지 게임한판 딱 하고 게임엔딩 본 느낌이었음.

[원조는 그보딸]

패미콤 마리오가 너구리로 변해서 하늘을 나는건 지금도 역대급임

[게임버킷리스트]

확실히 재밌게 본건 사실이지만
이거 보고 울 정도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 나오면 기절하고 응급실 가겠네

[Blu-ray]

다음 닌테도 차세대기는 영화같은 퀄리티로 게임을 즐기면 더 맛깔날 듯...

[옥수수팝]

개인적으론 어린추억에 슈퍼마리오3 그리고 대원 보따리 시절 만원주고 산 선샤인이 있는데
선샤인 관련 이스터에그나 특징이 있었는지 가물가물

[dre6543]

어린이날 버프에다가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4DX도 다음주부터 다시 열리는 것 같아서 200만 이상은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