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번 회계연도 영업이익 예상치는 4,000억 엔으로 발표되었는데,
거의 하드웨어의 전환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이 정도의 금액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은
닌텐도의 기본 이익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 스위치 발매 전에는 '닌텐도다운 이익'으로
시장에서 기대했던 영업이익이 1,000억엔이었던 시절이 기억나는데,
닌텐도 스위치 출시 이후 7년간 다양한 변화가 있었을 텐데,
현재 시점에서 후루카와 사장이 생각하는 '닌텐도다운 이익'의 수준에 대해 말씀해 달라.
A. 닌텐도 사장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사장
이전에는 연간 1,000억 엔의 영업이익을 내는 것이
닌텐도다운 수익 구조라고 많은 분들이 기대했다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닌텐도다운 이익'에 대한 구체적인 금액은 말씀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한 영업이익 4,000억 엔 실적 예상은
하드웨어의 예상 판매대수를 조금 의욕적으로 설정했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판매량이 예상보다 크게 밑돌 경우,
영업이익 4,000억 엔은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판매 계획 달성에 도전하겠다는 의욕을 가지고, 연초 시점에서 이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하드웨어에 대한 다양한 판매 시책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새로운 타이틀의 출시 등을 통해
Nintendo Switch 비즈니스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게임 전용기 이외에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정보를 전달해 나갈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2024년 가을에 오픈 예정인 닌텐도 뮤지엄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사업뿐만 아니라
당사 사업 전체의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번 회계연도는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 기종 준비가 본격화하는 해로,
닌텐도 스위치의 모멘텀 유지와 후속 기종 준비의 양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익 수준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회사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지속적인 성장,
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에 힘쓰는 한 해로 삼고 있습니다.
Q.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무비'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를 판매하지 않는 지역에서도
닌텐도 IP의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IP 전개에 있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제작 기간이 길고 투자 금액도 엄청나게 큰 것으로 알고 있다.
향후 애니메이션이나 단편 영상 등 소규모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닌텐도 IP를 접할 수 있는 인구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가?
A. 닌텐도 사장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사장
작년 실적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 판매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닌텐도 IP를 접하는 인구 확대를 목표로 한 노력으로 비즈니스 전체의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엔화 약세의 영향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한 배경에는 영화의 영향이 매우 컸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실적에 미치는 영향 이상으로 닌텐도 IP를 접하는 인구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영화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무비'는 극장 개봉이 끝난 이후에도
동영상 서비스 등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영화가 저희 게임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시책 중 하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화 제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에 자회사로 편입한 닌텐도 픽처스 주식회사에서는 장편 영화뿐만 아니라
영상 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과 마찬가지로 영상 콘텐츠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납득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가 만들어졌을 때 발표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제작진과 함께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또 다시 반응이 좋은 새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졌을 때,
그 때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 아이폰 X도 출고가 100만원 훌쩍 넘겼지만 GPU 성능만 보면 비슷했죠 애초에 스마트폰이랑 게임기랑 목적이 다른데 1:1 비교 자체가 이상함 암튼 실제 성능이야 저도 모르고 나와봐야 알겠죠
굳이 아이폰하고 비교를 하셔서 스위치때 상황을 보면, 스위치랑 같은 해에 발매된 아이폰 플래그십 모델이 아이폰 X이고 그 아이폰 X의 AP(A11 Bionic) 그래픽 연산력이 409Gflops로 스위치 거치시랑 얼추 비슷합니다 (출처: https://nanoreview.net/en/soc/apple-a11-bionic) 이거랑 똑같다면 2025년형 플래그십 아이폰(17 Pro?)의 GPU 성능이랑 스위치 차기작의 거치시 성능이 유사할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고, 루머로 도는 T239 성능이 진짜라면 안될것도 없을듯
애초에 닌텐도는 스위치의 경우 보통의 세대주기보다 길게 가져간다고 했었으니까요..
게임용으로 나오는 제품이랑 단순 가격을 비교하시면...
진짜 3년내내 후속기 루머만 보다 지쳤다 진짜 언제 공식 발표나냐 ㅋㅋㅋ 그때가 오면 눈물나는걸 떠나서 화도 날듯 ㅋㅋ 이미 보통의 정상적인 세대 주기 조차 넘었음. 발표시기가.... 전 세대 출시 후 다음 세대 발표까지는 보통 5~6년정도인데 7년이 넘었으니
35년차 콘솔게이머
애초에 닌텐도는 스위치의 경우 보통의 세대주기보다 길게 가져간다고 했었으니까요..
휴대모드일때 아이폰 13 정도 성능은 따라잡을수 있을까요?
뽀래팅이
굳이 아이폰하고 비교를 하셔서 스위치때 상황을 보면, 스위치랑 같은 해에 발매된 아이폰 플래그십 모델이 아이폰 X이고 그 아이폰 X의 AP(A11 Bionic) 그래픽 연산력이 409Gflops로 스위치 거치시랑 얼추 비슷합니다 (출처: https://nanoreview.net/en/soc/apple-a11-bionic) 이거랑 똑같다면 2025년형 플래그십 아이폰(17 Pro?)의 GPU 성능이랑 스위치 차기작의 거치시 성능이 유사할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고, 루머로 도는 T239 성능이 진짜라면 안될것도 없을듯
아이폰이 프로모델이면 100만원대인데 아이폰하고 비슷한 스펙으로 나올수가 있나요?
뽀래팅이
당시 아이폰 X도 출고가 100만원 훌쩍 넘겼지만 GPU 성능만 보면 비슷했죠 애초에 스마트폰이랑 게임기랑 목적이 다른데 1:1 비교 자체가 이상함 암튼 실제 성능이야 저도 모르고 나와봐야 알겠죠
뽀래팅이
게임용으로 나오는 제품이랑 단순 가격을 비교하시면...
게임기 같이 단일 목저기기랑 스마트폰처럼 다목적기기랑믄 부품수도 단가도 차이가 엄청나죠
몇가지 소스라도 흘려주면 좋은데, 발매는 한다는 것 외에 확실한 내용은 없어 보임.
휴대모드로 60프레임 나오면 좋겠다
게임처럼 하드웨어도 밥상뒤집기해라
스팀덱이랑 비슷할듯
발표를 회계 연도 내에 한다고 했으니 일단 올해 발매는 물건너 갔다고 봐야하나..
어나운스를 FY내에 한다고 했지, 발매를 안하겠다고는 안했어! 라고는 안할 것 같습니다.. 회계년도 끝나고 최단납이라고 해도 4월이나 5월,,?
야숨 1080p 60프레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