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9일에 공지한 바와 같이, 당사는 주식회사 포켓몬 및 닌텐도 주식회사(이하 '원고')로부터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당했습니다. 해당 소송의 상황에 대해 각 언론기관으로부터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본 건에 대한 내용 및 현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소송 내용
2024년 1월 19일 당사가 출시한 'Palworld'가 원고가 보유한 아래 3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게임의 금지 및 해당 특허의 등록일로부터 본 소송 제기일 사이에 발생한 손해의 일부를 손해배상으로 청구하는 내용입니다.
2. 대상 특허
특허 제7545191호 - 특허 출원일: 2024년 7월 30일 / 특허 등록일: 2024년 8월 27일
특허 제7493117호 - 특허 출원일: 2024년 2월 26일 / 특허 등록일: 2024년 5월 22일
특허 제7528390호 - 특허 출원일: 2024년 3월 5일 / 특허 등록일: 2024년 7월 26일
3. 청구범위 개요
- 'Palworld / 팰월드'의 금지
- 주식회사 포켓몬에 대한 500만엔 및 지연손해금 지급
- 닌텐도 주식회사에 대한 500만엔 및 지연손해금 지급
본 건에 대해서는 향후 소송 절차를 통해 당사의 견해를 주장할 예정입니다.
본 건과 관련한 문의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답변을 보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게임사 닌텐도의 포켓몬스터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처음부터 이정도로만 행동했어도 닌텐도는 귀엽게 봐줬을꺼다
본문보고 혼동하시는 분들 있는데 원출원일이 있어욤
의도적으로 오해있게 적은거지 특허 제7545191호 - 특허 출원일: 2024년 7월 30일 / 특허 등록일: 2024년 8월 27일 이런식으로 적어 공지하면 출시후에 특허등록한걸로 조질려드네 ㅋㅋ 하고 여론몰이가 되거든 실제로 댓글에서 벌써 반응이 오고 있네요
이제 대기업이 중소기업 괴롭힌다고 이미지 만들려나요?
지금이라도 도게자하면서 살려달라고 쳐빌어 그냥
지금이라도 도게자하면서 살려달라고 쳐빌어 그냥
소니가 힘을 실어줄려나?
손절이 빠르지
이미 빠른 손절들어감
ㄷㄷ 셧다운
그런데 특허 출원일이 전부 팰월드 출시 이후인게 신기하네...
이새끼들 선 넘네 해서 특허 출원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내용 중 하나가 몬스터볼 던져서 포획 관련된 내용인데 포켓몬이 나온지 수십년인데 이제와서? 이기 때문에..
본문 좀 오해가 있게 적혀져 있는데, jp7545191의 원출원일은 2021.12.22 입니다.
Jugend
의도적으로 오해있게 적은거지 특허 제7545191호 - 특허 출원일: 2024년 7월 30일 / 특허 등록일: 2024년 8월 27일 이런식으로 적어 공지하면 출시후에 특허등록한걸로 조질려드네 ㅋㅋ 하고 여론몰이가 되거든 실제로 댓글에서 벌써 반응이 오고 있네요
500만엔이면 4519만 9999원이고 닌텐도 포켓몬 각각으로 해서 ×2?
배상금은 상징적인 거고, 장사 못하게 하려는 게 주 목적 같아요.
존경하는 게임사 닌텐도의 포켓몬스터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처음부터 이정도로만 행동했어도 닌텐도는 귀엽게 봐줬을꺼다
팰월드 살까 고민인데 저러다 지면 산것도 플레이.못하게 되려나요...
싱글 플레이를 막는건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걸 해낸 게임이 있긴한데
저게 뭐가 저작권 걸린건지 궁금하네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 특허권 침해로 걸었습니다. 저작권은 표현에 관한 것이라서 똑같이 복사하듯 베낀 것이 아니라면 침해로 인정 안 될 수도 있는데, 특허권은 매우 명시적인 기술에 관한 것이라서 좀 더 명쾌하게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 특허권내용이 궁금해서
아래 링크에서 특허권 내용 설명해 줍니다. https://rableip.com/column/?bmode=view&idx=112452537
지면 이번에 크래프톤이 포켓페워와 협업하고 있는 펠월드 프로젝트도 드랍되겠네요.
보상금 대량으로 뜯어낸 후 끝낼거라고 팔월드맨들이 그랬는데 아예 게임종료로 막고라 걸었네ㅋㅋㅋㅋㅋ
닌텐도 추하다 팔월드 나온 후에 등록한 특허로 조지네 ㅋ
닌텐도가 왜 추해? 솔직히 포켓몬을 따라한 포켓페어가 쪽팔린 짓 하면서 면상에 철판까지 깔아놓고 닌텐도 경쟁사인 소니에다 붙고 그 다음 닌텐도에게 티베깅까지 했구먼~ 반대로 그만큼 했으니 어떻게든 조지려고 닌텐도가 엄청 화난 상태인거지. 닉네임 맞게 면상에 파이어 펀치 맞았나? 추하게 왜 그래?
모르면서 이러시는게 추해요
뭐가 추함? 누가 특허권 침해하래? 나온 후로 추하다고 한거면 먼저 하든가
거 미안한데 특허 신청은 레알세 나오기도 전인 21년에 했고 심사 통과가 그 다음에 된거임
그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덜 욕먹어
!!!???? : 특허 말소 안되면 그걸로 조지라고 만든게 특허법입니다.. 그래서 특허내면 특허비로 매년 돈 내는거고요..
추한 건 포켓페어 쪽이고요.
ㅈㄸ 모르는 댁이 ㅈㄲ이는게 더추한데?
이제 대기업이 중소기업 괴롭힌다고 이미지 만들려나요?
위에있네요
닌텐도는 특허가 많은데 오히려 너그러운 편인데 이번 사태에 괴롭힌다고 하는건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포켓페어가 아주 심하게 도발했더구먼 도발했으니 효과가 괭장했으니 책임을 줘야지 포켓페어가 누가보면 닌텐도가 블랙기업인줄
포켓페어 측이 이미지 전략 할거 같다는 이야기고 서양권엔 아주 잘 먹힐 것 같아서요
남의게임 쓰레기게임이라고 입털었으니 불쌍한척 해봣자일거같아요 ㅎㅎ
이미 서양권에선 위의 이미지대로 먹히고있어요
출시일 이후 출원한 특허로 고소하는게 원래 되는거임?
저거 다 분할출원한거임 최초 출원은 레알세 나오기 전에 한거고
21년에 큰 특허로 묶어서 출원했는데 펠월드 나오고 해서 급하게 작은 특허 몇개로 나눠서 수정 출원한거라 가능
가능은 합니다 보통 작은 회사들은 특허까지 신경 안쓰는 경우도 있는데 보장을 안해주면 큰회사의 먹잇감 되기 좋아요 대신 출시전에 관련된 제품 출시나 사용한 증거를 입증 해야함
아 원출월일은 21년도구나..
본문보고 혼동하시는 분들 있는데 원출원일이 있어욤
https://rableip.com/column/?bmode=view&idx=112452537
팰월드가 소니랑 손잡고 IP화한거에 닌텐도가 선넘네? 한건가요? 아니면 그전에 다른 계기가 잇었나요?
날짜보니 팰월드 나오고부터 준비한듯
그냥 디자인 배낀거 떄문에 고소한듯 싶내요.
바로 위에 설명있는데 그걸 못보시고 이렇게 억측을..
팰월드 땜에 부각되보이지만 그동안 나온 포켓페어의 작품들 보면 얘들은 좀 심각한 수준이긴 했지
게임 만들 때 기획부터가 중요한 이유...네요. 솔직히 기획과정이 없다면 표절작 혹은 불근신게임을 만드는 걸 막을 수 없으니...
그냥 포켓페어의 미조베 타쿠야 생각방식이 나쁜 쪽임 잘된 게임 요소 마구 가져다 쓰자는 생각방식이 곧 기획이었던 것 사실 이런 거야 게임업계선 흔하고 특히 인디면 그래도 적당히 넘어가지지만 이 녀석들은 그 방식을 쓴 팰월드로 인디의 선을 넘으려 했죠
저기 적힌 일정은 분할특허 신청받은 일정이라서 소송에 문제 안됨 혹시나 분할특허가 뭔지 궁금하신분들 위해서 이야기하자면 보통 특허를 하나하나 일일히 등록하면 돈이 상당히 많이 깨지기때문에 특허 하나에 여러개를 한꺼번에 넣어서 등록시켜두는게 저렴해서 이런식으로 등록해두고 지내다가 선넘으면 특허 하나에 있는 특허들을 특허청에다가 이거이거 특허 분할신청 넣으면 특허청이 분할신청 수락하면 저 특허들이 따로 등록되면서 하나하나 자기만의 효력을 가지게됨
하나는 포켓몬 잡는거고 나머지 두개는 탑승물 관련인데 분할신청을 팰월드 이후로 해서 이부분이 소급적용되면 저 금액 다 받아내는 건 어려울건데 그래도 소송건 이유가 자사ip지키기 위한 조치라서 여기서 추가적으로 난리치면 뭐 죽어라 소송 엄청나게 걸어버릴뜻
기술 개발 자체는 21년에 됐고 그걸 수정신청한거라 문제는 안될겁니다
닌텐도 [착실히 조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쩔꺼냐 소니
소니는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소비자에게 묻겠죠. 소니 여기에 얽히면 이제 플스5 100만원 갈듯
소니는 걍 손절치면 땡. 포켓페어만 죽는거죠
포켓페어랑 어떤 계약을 했냐에 따라 오히려 소니도 포켓페어한테 위약금을 떼어먹을 가능성도 있긴 함
200만원 가즈아!!!
원래 게임 업계든 어디든 가벼운 패러디, 오마주 정도면 그냥 넘어가 주는 편임(용과같이의 야쿠몬 살아있는 거 보면) 근데 팰월드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특허 대부분을 맘대로 써서 크게 만든 게임이었고 더 나아가서 사업 확장화를 하려고 하니 좋게 안보일 수가 없다고 닌텐도가 판단한 것 같음 이게 용납되면 중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표절겜이 폭발적으로 늘어날지도 모르죠
결과 나오기 전 까지는 무죄추정
딱히...어차피 닌텐도는 포켓페어가 무슨 말을 하건 조질 생각이었을거임. 이미 시장에 포켓몬을 비슷하게 흉내냈으나 교묘하게 벗어난 게임들이 많았는데 그나마 닌텐도를 위협할만한건 없었던 상황에 팰월드가 나와서 엄청나게 히트해버렸으니까. 팬층들이 표절아니냐고 해도 넘어가준건 이게 법적으로 걸기가 쉽지않다고 생각해서였고 물밑에선 이걸 어떻게 조질까하고 계속 찾아보던중에 소니랑 손잡으니까 터졌다고 생각함. 다만 소니도 요새 힘든데다 잘만하면 포켓몬만큼의 ip가 될수있을 가능성이 있는 ip라 그냥 잠자코 있지는 않을거라고 봄. 특히 닥닥 사례처럼 질질끌면서 수익을 먹는 방식을 본 상황이니 닌텐도로선 쉬운 싸움은 아님.
포켓몬과 비슷한 콘텐츠는 늘 있어왔음. 한때지만 굿즈만큼은 비슷했던 요괴워치도 그렇고 포켓몬 나올쯤에 디지몬도 그렇고. 과연 저 특허들로 판매 금지까지 갈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거기에 포켓페어가 져도 일본시장 포기하고 그외 시장을 공략할수는 있음.
게임 끝난 거 같은디 ㄷㄷ
이게 인정되면 일본쪽은 좋을게 없을거 같은데 그래서라도 정치권에서 신나게 조질듯
제품나온뒤에 출원한 특허로는 기존 제품에대해서는 특허권 발휘하기 힘듬.ㅠ. 적어도 한국은그럼 일본은 안 그런지 모르겠음 심지어는 특허 출원전에 써놓은 연구 노트 만으로도 특허 회피가능하고 특허등록도 무산시킬수있는데..
팰월드 출시 이전 등록이라 특허등록 무산 말고는 답이 없네요 연구노트를 증거로 내밀어야 할듯
아르세우스 나오기전에 등록한거라
원특허가 21년도 출원이라 이주장은 안먹혀요
근데 비추수 7개가 일정하네 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357815 팰월드에 억쉴 ㅈㄴ 많음ㅋㅋㅋㅋㅋ
포켓페어라면 재판 갈것 같은데 닌텐도도 계획적으로 특허 수정해서 tgs전에 고소한것 같음. 둘다 하는 게임이 아니니 팝콘이나 뜯어야지
짝퉁게임 드디어 처맞네 꼴좋다
포켓케어 망하면 좋겠다
어지간히 어그로를 끌었어야지 ㅉ
펠월드 진심으로 조져지고 개발자와 대표는 진심으로 이쪽 업계에 얼씬도 못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남의 것을 지것처럼 쓰면 ㅈ 되는게 세상 이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