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목탐구 / AMD
'AI 붐' 타고 올들어 73% 올라
고성능 CPU·GPU 모두 개발
기술력·가격 경쟁력 둘다 갖춰
미즈호증권 "목표주가 140弗"
연말 야심작 최첨단 GPU 출시
AI칩 폭발적 성장 한계 우려도
[참고] 인텔·엔비디아도 무시 못하는 '만능 2인자' 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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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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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면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7900xtx 4080 가격 차이가 거이 동등한 수준이라 amd 가 좋은점이 하나도 없는듯
데탑 gpu는 이길 의지가 애당초 없는듯. 그거 찍을 바에 tsmc 캐파 아껴서 노트북 apu랑 서버용 cpu 더 만들겠다는 느낌...
의지가 아니고 능력이 안됨 차이가 너무남
이게 한 몇 년 전지는 단순히 능력이 안 돼서 못한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나름 여유가 생긴 2020년대 이후로 하는 짓거릴 보면 얘네가 일부러 이러나 싶을 정도죠. 자일링스 인수하는 데 우리돈으로 수십조 단위로 꼻아박을 돈은 있어도 라데온에 투자할 돈은 없고, CPU에 최선단공정을 투입할 여유는 있어도 라데온에 최신공정 따위 쓸 생각은 없고, ATI시절부터 담당해 온 부서장은 짜르고 GPU의 'G'자도 모르는 사람을 총책임자로 앉히는 게 현재 AMD의 모습이니까요. 작년인가부터 얘네 분기별로 매출 발표 낼 때 GPU는 기본의 세미커스텀이랑 같이 합산해서 다룹니다. 사실상 라데온은 그저 임베디드/OEM팔이를 위한 IP 유지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었단 얘기죠.
AMD가 cpu + gpu 독보적이죠. cpu는 살아났는데 gpu가 엔비디아에 밀리긴 하지만 6000번 때에서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암흑기에서 다소 벗어난 듯 해요. 아주 예전에도 메인스트림에서 가성비로 경쟁할만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그거 조차 안되었어죠.
글카만..
라데온 7000번대 절대 가격은 괜찮은 것 같아서 글카 업글 후보군에 두고 보고 있는데, 실사용 리뷰가 거의 없어서 알아보기가 힘드네요. ㅋㅋ 라데온 6000번대는 그래도 어떤 어떤 이슈가 있다 이런게 올라오기라도 했는데 7000번대는 참..
제가 QHD 프리싱크 모니터 + 7900XTX DP로 연결해 쓰는 사용자인데 아직까지 별다른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5700XT가 출시후 한동안 까탈스러웠던 것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엠버의눙물
외국이면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7900xtx 4080 가격 차이가 거이 동등한 수준이라 amd 가 좋은점이 하나도 없는듯
AMD가 cpu + gpu 독보적이죠. cpu는 살아났는데 gpu가 엔비디아에 밀리긴 하지만 6000번 때에서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암흑기에서 다소 벗어난 듯 해요. 아주 예전에도 메인스트림에서 가성비로 경쟁할만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그거 조차 안되었어죠.
돈 안되는 시장에서나 독보적 + 망한 아키텍쳐 RDNA3 + RNDA4 하이엔드 취소 루머 + 주식 뻥튀기 외에 AI붐 매출 전무
데탑 gpu는 이길 의지가 애당초 없는듯. 그거 찍을 바에 tsmc 캐파 아껴서 노트북 apu랑 서버용 cpu 더 만들겠다는 느낌...
체자르
의지가 아니고 능력이 안됨 차이가 너무남
Citadel+
이게 한 몇 년 전지는 단순히 능력이 안 돼서 못한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나름 여유가 생긴 2020년대 이후로 하는 짓거릴 보면 얘네가 일부러 이러나 싶을 정도죠. 자일링스 인수하는 데 우리돈으로 수십조 단위로 꼻아박을 돈은 있어도 라데온에 투자할 돈은 없고, CPU에 최선단공정을 투입할 여유는 있어도 라데온에 최신공정 따위 쓸 생각은 없고, ATI시절부터 담당해 온 부서장은 짜르고 GPU의 'G'자도 모르는 사람을 총책임자로 앉히는 게 현재 AMD의 모습이니까요. 작년인가부터 얘네 분기별로 매출 발표 낼 때 GPU는 기본의 세미커스텀이랑 같이 합산해서 다룹니다. 사실상 라데온은 그저 임베디드/OEM팔이를 위한 IP 유지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었단 얘기죠.
전지는->->전까지는
해당 구분은 2022년 1분기까지만 썼고 2분기부터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 - 데이터센터: 서버 CPU, 라데온 인스팅트 GPU - 클라이언트: 라이젠 CPU/APU - 게이밍: 데스크탑 라데온, 콘솔 SoC - 임베디드: 자일링스 등
제 말이 그 말인데요... Computing and Graphics으로 그래픽카드랑 CPU랑 같이 다루다가 작년 2분기부터 콘솔칩이랑 같이 다루게 됐잖아요.
아 넵.
딴건 다 그렇다 쳐도 공정은 메인CPU랑 GPU랑 다 5nm 아닌가요 APU쪽이 4nm를 쓰고있긴 한데 아 조그만 다이로도 물량 부족해서 노트북들 죄다 품절이나 발매연기되는걸 보면 7900xtx를 4nm로 뽑았으면 예전처럼 페이퍼 런칭이라고 난리났을것 같네요
7900xt, 7900xtx만 5nm이고 그 미만은 6nm이 들어갑니다 gpu는 5nm 조차 아까워서 제대로 배정 안 했단 말이니 틀린 말도 아니겠죠
정확히 말하면 5+6이고, 그나마도 윗라인만 쓰지 아랫급들은 걍 N6 쓰죠. 말하신대로 캐파 자체가 충분하지 않으니 가장 덜 중요하고 가장 만만한 외장GPU가 밀려난 거죠 뭐....
amd가 불도저로 꼬라박는 와중에도 라데온이 주력이었던 적은 없죠 애초에 ati 인수때부터 라데온은 곁다리를 벗어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예전과 지금의 차이라면 요샌 좀 더 노골적으로 엔비디아 가격정책을 뒤따라가면서 콩고물이나 줏어먹자는 마인드로 변한 느낌?
ai쪽으로만 좀 더 분발해주면 좋을텐데 아쉽아쉽
다들 AMD가 분발해서 RTX 가격 떨어트려 주길 바라지만 현실은 4060ti/4070 모델 "꼬우면 AMD 사라는 황회장짤~"...거기다 4060ti 16GB 버전 용팔이들 가격보면 암울하다 4070도 딱히 좋은게 아니고...
암드는 시장 선점 욕심이 없음..능력이 안되는걸 아는건지... 좀 비빈다 싶으면 지들이 인텔 엔당인줄 차각함.
리사수!
2분기 어닝콜 읽어보니까 등신같던데.. https://www.fool.com/earnings/call-transcripts/2023/08/01/advanced-micro-devices-amd-q2-2023-earnings-call-t/ - 데이터센터 GPU가 안 팔리는 이유는 제품 전환주기이기 때문 (?????) -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4분기 MI300 램프 기대를 유도하는데 애널리스트들이 그거 단발성(엘 캐피탄 슈퍼컴퓨터) 매출 아니냐고 거의 추궁에 가깝게 물어보니까 인정. - 하지만 많은 고객이 MI300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 매출은 그때 가봐야 알겠지?
CPU는 솔직히 이해하겠는데... GPU는 개인소비자나 기업소비자가 솔직히 AMD의 메리트가 전혀 없지 않나 싶음... 경쟁자라기 보다는 그냥 엔비디아 독점방지법 쉴드 정도 외에는 존재이유가 없는 ㅅㄲ들 아닌가 싶을 정도.
의외로 b2b(기업소비자)에서 암드가 많이 쓰이는데 엔비디아 특유의 폐쇄정책 탓이죠 멀리 갈 것도 없이 콘솔에서 마소가 엑박 초기 소니가 플3 시절에 제대로 엿을 먹었구요
https://www.igorslab.de/en/roundup-2023-of-current-workstation-graphics-cards-from-amd-and-nvidia/ 이번에 리뷰 나온 거 봤는데 일반적인 생각보다는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물론 진짜 엔비디아보다 더 우월하다 이런 수준은 절대 아니고 어디까지나 '생각보다는'이지만..... 축구로 치면 전반에만 5골 퍼먹고 7:0 8:0 대관광당할 거 같았는데 3:1 정도로 진 느낌이랄까.
라데온은 그냥 apu 원툴임. 단일 그래픽카드론 살 이유가 조금도 없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