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Apple은 M2 울트라 칩으로 구동되는 Mac Pro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이제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완료되었으며, 더 이상 인텔 맥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macOS가 인텔 Mac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PowerPC에서 인텔로
먼저 과거를 다시 살펴봅시다. Mac이 한 아키텍처에서 다른 아키텍처로 전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05년에 Apple은 PowerPC 프로세서에서 Intel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인텔은 PowerPC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 프로세서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Apple은 최초의 MacBook Air와 같은 최신 컴퓨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Apple은 2006년 6월에 전환이 시작되어 2007년 말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초의 Intel Mac은 2006년 1월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인텔로의 전환은 2006년 8월에 파워맥을 최초의 인텔 맥 프로로 교체하면서 완전히 완료되었습니다.
애플 실리콘 맥
몇 년이 지나면서 Apple은 컴퓨터에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프로세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이미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자체 칩을 개발 중이었습니다. 2020년 6월, Apple은 Mac의 아키텍처를 Intel에서 Apple Silicon이라고 불리는 ARM 칩으로 변경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2020년 11월에 M1 칩이 탑재된 첫 번째 Apple Silicon Mac이 출시되었으며, Apple은 2022년까지 전환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편된 Mac 라인업을 완성하는 데 예상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는데, 그 이유는 Mac Pro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Apple은 마침내 모든 Mac 라인업을 Apple 실리콘 칩으로 전환했습니다.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2019년형 Mac Pro는 더 이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없습니다(적어도 공식적으로는). 그렇다면 Apple은 언제까지 인텔 Mac에 대한 macOS 업데이트를 계속 제공할까요?
macOS 업데이트에 대한 로드맵은 Apple만이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측을 해보자면 2024년에 발표될 macOS의 다음 주요 릴리스가 인텔 Mac을 위한 마지막 릴리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1이 출시된 지 거의 3년이 지났고, 2024년에 macOS 15가 공개될 때쯤이면 4년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macOS 15가 2017년형 iMac Pro, 2018년형 Mac, 그리고 대부분의 2019년형 Mac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다면 Apple은 2020년에 Intel Mac(및 2019 Mac Pro)을 구입한 사람들에게 1년의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안데르센 실바의 인기 댓글 5명이 좋아요를 표시함
"제 2019년형 MacBook Pro(16인치)는 여전히 제가 던지는 모든 작업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짐승 같은 제품입니다. 소노마가 성능이나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macOS 15 이전에는 인텔 MBP를 Apple 실리콘으로 교체할 계획이 없습니다."
macOS Sonoma가 지원되는 Intel Mac도 FaceTime의 발표자 오버레이, 3D 반응 및 게임 모드와 같은 몇 가지 중요한 기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Mac은 라이브 캡션과 같이 Apple 실리콘 칩의 뉴럴 엔진에 의존하는 macOS Ventura의 일부 기능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마무리
보통 본인은 몰라요.. 그 문서를 윈도우 사용자에게 넘겨주면 깨져있더라고 파일 제목 자소 분리도 있고
개인적인 문서작업 관련해서는 학생수준에선 OK. 다만 파일을 공유하는 사무용으로는 한계가있음 이라생각됩니다. 맥용 한글이나 ms오피스 같은경우 현재는 그럭저럭 쓸만해졌어요. 제목 자소분리는 운영체제의차이라 공유방법을 신경쓰는수밖에 없구요. 문서내 한글깨짐 그런건 보통 폰트문제였는데 이부분은 처음 한번만 신경쓰면 상관없는 수준입니다. 다만 사무용으로 사용한다면 다른건 멀라도 엑셀의 경우 지금은 확실히 비슷한수준으로 올라오긴 했는데 차이가 아예 없다곤 못하겠더라구요. 서식이나 매크로, VBA등 자동화가 된 문서를 공유하거나 하는경우가 많은 경우 이경우는 혼자 불편한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아무래도 추천하기 좀 어렵습니다.
요즘도 그럽니다 ㅋㅋㅋ 골때리는게 맥하고 윈도우하고 한글 구현하는 방식이 좀 다른데 둘 다 표준방식이긴 해서 누가 누구더러 수정하라고 할만한 건덕지가 없어서 지금까지 쭈욱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고 방치중인 문제임.
유니코드 문제가 한글에만 있는것도 아님 일본어도 맥에서 써서 윈도우로 받아오면 탁점 분리현상 일으켜요 걍 고칠 생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윈도우 리눅스 둘 다 유니코드c 방식인데 맥만 유독 유니코드d로 한글을 하니.. 한국이 정한 표준 적용은 이젠 해줄만도 한데 말이죠
딱 맥사용하는 전문가들과 애플빠들만 남을듯
그러면 안됨? 그리고 맥북 에어 써보긴 함?
비슷한 가격의 그램이나 갤럭시북보다 솔직히 비교가 안되게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만족스러운 일반 유저도 여기 있는데
오히려 맥은 아이폰의 성공 이후로 애플플랫폼 자체가 대중화됨에 따라 계속 성장세였고 arm맥 이후 하위라인업인 맥북에어가 가성비가 향상되어서 성장에 탄력을 받음.
회사업무가 문서작업뿐이라,, 오히려 업무하는데 맥북이 괜찮았음,,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고 렉없고, 서피스도 써보고 갤럭시북도 써봣는데, 맥북이 가장 만족스럽게 쓰고있네요
문서작업하는데 괜찮나요? 요새 맥북 관심가서 글들 찾아보면 한글이 깨진다니 뭐니 하는 얘기가 많아서
푸른 도화선
보통 본인은 몰라요.. 그 문서를 윈도우 사용자에게 넘겨주면 깨져있더라고 파일 제목 자소 분리도 있고
요즘도 그럽니다 ㅋㅋㅋ 골때리는게 맥하고 윈도우하고 한글 구현하는 방식이 좀 다른데 둘 다 표준방식이긴 해서 누가 누구더러 수정하라고 할만한 건덕지가 없어서 지금까지 쭈욱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고 방치중인 문제임.
푸른 도화선
개인적인 문서작업 관련해서는 학생수준에선 OK. 다만 파일을 공유하는 사무용으로는 한계가있음 이라생각됩니다. 맥용 한글이나 ms오피스 같은경우 현재는 그럭저럭 쓸만해졌어요. 제목 자소분리는 운영체제의차이라 공유방법을 신경쓰는수밖에 없구요. 문서내 한글깨짐 그런건 보통 폰트문제였는데 이부분은 처음 한번만 신경쓰면 상관없는 수준입니다. 다만 사무용으로 사용한다면 다른건 멀라도 엑셀의 경우 지금은 확실히 비슷한수준으로 올라오긴 했는데 차이가 아예 없다곤 못하겠더라구요. 서식이나 매크로, VBA등 자동화가 된 문서를 공유하거나 하는경우가 많은 경우 이경우는 혼자 불편한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아무래도 추천하기 좀 어렵습니다.
폰으로 써서 문장이 개판인건 ㅈㅅ...
미개봉 m1 맥북에어 첨 나왔을때 100만원 언더로 구매했는데 만족감 진짜 역대급 모든 노트북 통틀어 최고입니다. 기계 좋아해서 서피스도 써보고 윈트북도 꽤 써봤지만 종합적 완성도로 따지면 맥북이 최고고, m1은 가성비까지 잡아서 진짜 앞으로 몇 년은 더 쓸 거 같아요. 만족하는 라이트 유저도 주변에 많습니다.
인텔맥시절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워드에서 스타일이 기본폰트의 차이 때문인건지 맥ms워드에서 열었을때랑 윈도우 ms워드에서 열었을때 스타일이 많이 적용된 문서의 경우에는 미묘하게 줄이나 간격이 틀어져 있어서 문서 레이아웃 깨지니까 워드 스타일 쓰지 말라고 전부서에 메일 오고 그랬던거 기억나네요
본인이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등등 사과농장 차릴 예정이거나 이미 농장주면 여기 댓글 보고 고민해보고 아니라면 넘어갈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이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윈도우가 압도적인 점유율로 거의 독점이라 호환 문제도 있고 검색을 해도 윈도우가 자료가 훨씬 많고 앱들도 많고 이래저래 윈도우가 편합니다. 그리고 맥은 굳이 써야 할때가 없지만 윈도우 한번씩 써야할 때가 생깁니다. 둘다 쓰면 단축키가 완전 달라 사소한 것부터 햇갈리기도 하고요; 물론 익숙해지면 맥도 괜찮다고 하는데 윈도우는 이미 익숙한데 굳이 맥에 익숙해져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루리웹-6878455132
저도 구글꺼 많이 쓰는데 맥에서 작성한 구글시트를 윈도우에서 열면 이상한 특문들이 보입니다.
루리웹-6878455132
그 구글독스가 터치패드 오작동하는 버그가 있어요
맥의 hw는 만족스러운데 한국어관련 지원은 진짜 개선할생각이 없나 싶습니다. 자소분리는 그렇다쳐도 한영전환은 왜 그리만들었는지... 카라비너나 구름입력기를 쓰면 확실히 낫지만 그것도 완벽하지는 않기도 하구요.
캡스락으로 한영전환 딜레이생기는거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골아프긴 해요
단순히 캡스락문제가 아니긴해요. 이거때문에 더심해진건맞긴한데... 이전소스전환과 카라비너나 서드파티 입력기를쓰면 낫긴해도 윈도우나 하다못해 리눅스에서도 겪지못한 미묘한 딜레이가 있어서...
윈도우 리눅스 둘 다 유니코드c 방식인데 맥만 유독 유니코드d로 한글을 하니.. 한국이 정한 표준 적용은 이젠 해줄만도 한데 말이죠
IvyBridge
유니코드 문제가 한글에만 있는것도 아님 일본어도 맥에서 써서 윈도우로 받아오면 탁점 분리현상 일으켜요 걍 고칠 생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유니코드 한글은 정준분리(NFD), 정준결합(NFC) 모두 표준입니다. 그 중에서 정준분리된 문자열은 합자(ligature)처럼 묶여서 하나의 자소로 렌더링하는게 바른 구현입니다. 그래서 윈도우즈 같은 OS에서 그렇게 표준방식으로 렌더링을 하지 않는게 오히려 잘못입니다. 한편 그렇다곤 하더라도 NFC 표현이 데이터 크기상으로 이득이고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기 때문에 오히려 애플 쪽에서 NFC 방식으로 통일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거구요. 어쨌거나 어느쪽이든 한가지로 통일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뭐 요즘 다 맥써서
부트캠프 헤헤
맥 괜찮다고 하는 개인소감에도 비추 열심히 주는거는 병임.
대부분의 맥까들은 어차피 살면서 한 번도 맥을 쓸 일도 없으면서 그냥 맥이니까, 애플이니까 일단 싫어해놓고 이유를 끼워맞추는 경우라.
윈도우북 애플북 문제는 해답은 댓글이나 남이야기 하는거 듣고 이거살까 저거살까 고민되면 걍 윈도우 가세요.
모토롤라 68K 맥 ( 파인더 ) -> 모토롤라 PowerPC 601 603 604 -> IBM PowerPC G3 G4 ( MacOS X Tiger, MAC OS 9.55 ) -> Intel Mac -> Apple M1 M2 참 다양합니다. 한동안 마소 윈도우 독점의 대안이기도 했었지만, 이젠 아예 다른 길을 가고 있는듯합니다. 팟플레이어 나 반디집 MacOS 버전 아직 나오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아이엔에프피
참 곰플레이어랑 헷갈렸었나봅니다.. 그거랑 주로 사용했던게... Mplayer 랑 VLC였던가요..
그분들이야 매번 왜 맥으로 게임을하죠? 문서작업 아무 이상도 없는데요? 라고 말하지만 게이밍용으로도 나가리, 문서작업용으로도 나가리야 그럼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추천하기 어렵다는 소리임. 최소한 윈도우pc가 1개이상은 있는 상태여야 고려해볼만함.
'한국 유저' 대부분에게는 추천할만한 제품은 아닌게 맞아요. 한국은 윈도우즈 환경에 의존적이니까요. 그런데 전세계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게이밍 쪽으로는 나가리 맞고요. 아무튼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영상 편집자, 소프트웨어(앱/웹 등) 개발자, 논문을 주로 쓰는 학생/교수 등의 맥이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 같네요.
소리소문없이 나가리된 암드 라데온 프로 몇 안되는 고정 납품처였는데 ㅋㅋ
이제 APU시장하고 새로운 고정납품처인 소니 마소가 생겼으니 충분하죠
터치바 다시 넣어줘 ㅠㅜ 난 터치바 좋은대
저도 ㅠㅠ 예전처럼 선택이라도 할수 있게 해주던가 아니면 맨 위에 한 줄을 더 파서 터치바를 따로 넣어주던가 ㅠㅠ
맥을 사무용으로 쓸거면 모든 제품이 맥이면 편함 일부 맥 / 윈도우면 파일 공유할떄 잘못하면 파일이름이 분리되서 빡침 그외 호환성문제등도 있고
저희 회사는 예에에에엣날부터 표준장비가 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