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가득함 ※
Cyborgraptor : 영화는 원래 옵티머스 프라임의 독백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마지막 몇 년 동안 오토봇들이 디셉티콘에게 추격당하며 숨어 있다가 여전히 자신의 고향인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서 전투를 벌이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합니다. "사냥당하던 자들이 이제 사냥꾼이 되었다..."라는 문장도 있습니다.
개봉작에서 편집된 캐릭터 '트랜싯'
시각적으로는 별들이 뉴욕의 젖은 거리로 전환되는데, 프라임이 도시를 지나 버스 차고지로 들어갑니다. 그는 변신하면서 "너희가 여기 있는 걸 알고 있어..."라고 말합니다. 버스 한 대가 튀어 나오고 전면 그릴에 디셉티콘 로고가 드러나면서, "우리 모두를 찾을 순 없어, 프라임. 우리는 결국 너를 잡을 거야!"라고 말하며 변신합니다. 격투가 벌어지고 정말 멋진 장면입니다. 프라임이 트랜싯의 머리를 잡고 가까이 있는 버스에 박아 훝습니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우주선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려고 요구하지만 트랜싯은 웃으며 그에게 오토봇이 이 행성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의 우주선을 폭파시켰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한 오토봇들이 죽임을 당하는 홀로그램을 보여주면서 그들이 "옵티머스가 우리 구하기 위해 돌아올 거야"라고 말하는 것 또한 나옵니다. 이로 인해 프라임은 화가 나게 됩니다. 트랜싯이 어떻게 사망하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프라임이 도끼를 사용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 버전에서 프라임이 도끼를 사용한 유일한 장면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면은 프라임이 트랜싯의 시체를 끌어다가 가까이 있는 강으로 던지고, 트랜싯의 시체가 디셉티콘들 무더기 위에 착지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이를 통해 프라임이 이미 장기간 동안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지구에서 벗어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아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독백합니다.
"엘레나가 에어레이저 모양을 한 워프키 동상을 발견한 후에 에어레이저가 뉴욕 위를 날고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범블비는 옵티머스에게 오토봇들의 만남 장면에서 인간들이 모두 나쁘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사람들... ZZzzt... 다 나쁘지는 않아... ZZzzt." 또 옵티머스, 알씨, 그리고 미라지와 노아가 섬 바깥에서 기다리는 장면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라지가 노아에게 옵티머스를 설명합니다. 옵티머스가 상황을 설명하는 시작 독백이 없기 때문에, 이 장면이 대신 이를 설명하는 목적으로 추가되었습니다.
휠잭과 알씨의 관계가 눈에 띄게 변경되었습니다. 오토봇들이 페루에 착륙하는 장면에서, 알씨는 휠잭이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합니다. "휠이 온다고...?" 이후로, 알씨는 노아와 엘레나를 기다리는 동안 휠잭 안에 있는 알씨에게 다가가서 "오랜만에 보는구나"라고 언급하면 휠잭은 당황스럽게 "응, 네가 내 안에 들어온 게 오래되었으니까... 음, 아니라는 말이야..."라고 말합니다. 최종 전투에서 휠잭은 알씨를 신경쓰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가 바랬던 장면 중 하나는 오토봇들이 페루의 도시를 맡아 감시하는 장면에서 휠잭이 옵티머스에게 자신의 안경을 빌려 준다는 것입니다. 휠잭의 안경을 끼고 확대해서 보는 옵티머스의 모습이 조금 나온 것이었는데, 아쉽게도 이 부분은 삭제되었습니다.
오토봇, 맥시멀이 돌진하는 장면에서, 스커지는 그들을 보고 '다리를 지키라'라고 말하고, 그 순간 게이트가 나타나며 테러콘 군대가 등장합니다. 이전과 달리 그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대신, 게이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옵티머스는 돌진하기 전에 또 다른 영감을 주는 연설을 합니다.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이름이 옵티머스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대사가 추가되었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그들이 그 사실을 그냥 넘어갔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에어레이저가 오토봇들에게 소개되는 장면도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최초에는 맥시멀 행성이 나오는 오프닝 장면이 없었습니다. 2007년 옵티머스와 마찬가지로, 에어레이져는 눈을 사용하여 행성의 홀로그램을 보여주는데, 이 장면에서 일반적인 야수들이 스콜포녹 둘과 스커지에게 쫓기는 장면이 간략히 나옵니다. 그런 다음 에어레이저는 유니크론을 보여주며 노아와 엘레나의 시야를 속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늘에 유니크론이 나타났다는 홀로그램을 보여줍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원래 옵티머스는 유니크론이 신화였다고 생각했지만, 에어레이저가 그를 실재로 존재한다고 확신시켰습니다. 엘레나가 "그게 진짜가 아니야. 그게 진짜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에어레이저와 엘레나 사이의 소통이 더 많아졌습니다. 스트라토스피어를 기다리는 장면에서, 엘레나가 에어레이저가 날아가는 모습으로 '로봇들이 돌아다니며 목을 돌리게 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 에어레이저는 '꼬리 깃털을 흔들 줄 알았어'라고 동의합니다. 실제로 그 장면 전체도 다르게 구성되었습니다. 스트라토스피어 자체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저 그들이 모이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고, 그 다음에 어떻게 페루로 가게 될지를 묻는 대화 후에 그들이 스트라토스피어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미라지가 곧 추락할거라는 농담을 말하지만, 스트라토스피어는 그들이 그의 안에서는 안전하다고 대답합니다. 여기서 노아와 엘레나의 대화가 조금 다릅니다. 엘레나는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며, 노아는 옵티머스와 같은 군인들과 함께 일해온 경험이 있고 그를 믿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스트라토스피어는 여전히 영화에서 변신합니다. 그는 범블비를 손에 들고 변신하는 장면이 내 편에서 처음으로 그를 보는 장면이었습니다.
노아와 엘레나가 동굴을 통과하고 빈 열쇠 무덤을 발견하는 장면 다음에는 프리저가 그들을 공격합니다. 그러나 노아가 그것을 폭파한 후, 치토와 라이녹스에게 발견되고 맥시멀들은 동굴 주위를 돌아다니며 인간들을 쫓습니다. 그런 다음 라이녹스가 인간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균열로 그들을 쫓아갑니다. 그 때 그들은 정글로 이어져 프라이에게 막힙니다. 티저의 라이녹스 샷은 이 장면에서 나왔습니다.
미라지가 "내 몸의 어디에서 왔는지 묻지 마세요"라고 말할 때, 휠잭이 따라서 "그는 그의 엉덩이에 대해 말하고 있어"라고 말합니다.
스커지의 캐릭터도 바뀌었습니다. 그는 유니크론에게 강요당하고 고문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몇 줄의 대사가 있었습니다. 스커지와 유니크론이 만나는 장면에서 유니크론은 나머지 트랜스워프 키를 찾지 못하면 그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 것을 위협하고 스커지는 스스로에게 "이미 그래..."라고 대답합니다. 스커지가 에어라조를 오염(타락)시킨 후 프라이을 만나는 장면에서, 두 사람 사이에 서로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대화가 있었지만, 정확한 대사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스커지의 죽음에 가까워질때, 옵티머스는 스커지에게 트랜스워프 키를 멈추라고 말하며, 스커지는 "이미 늦었다. 내가 원한다고 해도 이제 더 이상 키를 막을 수 없다"라고 언급합니다. 공식 버전에서의 새로운 대사들은 그를 유니크론이 요구하는 일만 하는 쿠키커터('개성부족,스테리오 타입'이라는 뜻) 악당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의 디자인은 프로모아트 장난감에서 보여준 디자인이었습니다. 좀 더 완성된 장면 중 하나에서 잠시 그의 최종 디자인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그가 바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G.I. Joe 언급한 엔딩 장면은 명백히 나중에 추가되었습니다. 엘레나의 구원 부분(옐레나가 그 쿠스코 지하의 고대도시 발견했다고 뉴스에 나오는 장면인건가?)도 포함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엘레나가 그녀의 아크에 대한 해소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으므로 본편에서 그것이 추가됬을때 기뻤습니다.
물론 이것은 미라지가 생존하는 장면이 후에 추가된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결정을 크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저 모두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어레이저를 돌려놓자! 왜 그렇게 할 수 없을까요! 우후! 어떤 결과도 없이! 우리는 케이크를 먹을 수 있고, 아직도 가질 수 있습니다!
테스트 편에서 미라지는 좀 더 참을성 없어 보였습니다. 그가 말할 때 절반 이상의 시간을 눈을 감았던 기억이 나네요. 나는 그가 공식 버전에서 더 나은 대사 몇 개를 즉흥으로 만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개봉작에서 안 나온 배틀 마스크 버전 미라지
미라지의 머리 뾰족이는 화이트였고, 홍보 자료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또한 그는 이상한 마스크 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게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미라지가 쓰레기 트럭으로 변할 때, 그의 뒷부분이 홀로그램인 것이 명확하게 표현했습니다.
옵티머스의 캐릭터성은 내 편에서 약간 불안정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인간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노아가 트랜스워프 키를 쏘지 않기로 결정한 후에만 그런 것 같습니다. 그 후로는 에어레이저의 죽음 장면 이후에 옵티머스가 인간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에 대해 연설을 합니다. 옵티머스가 얼마나 빠르게 인간들을 신뢰하고 지구를 보호하기로 결정했는지는 약간 깜짝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난 정말로 옵티머스가 노아와 더 많은 장면을 가지고 있어서 지구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연설에서 옵티머스는 "사이버트론을 위하여!"라고 말하고 프라임은 "지구를 위하여!"라고 말하며, 라이녹스가 뛰어들어 "우리의 고향을 위하여!"라고 말하고 모두가 라이녹스를 바라보며 노아가 "너가 말할 수 있어!?"라고 말합니다. 예고편에서 볼 수 있는 "How big can this guy be"라고 묻는 장면도 이 장면에 있었지만, 분명히 잘린 장면입니다.
마지막 전투에서 치토가 "우리는 당신 뒤를 따라갑니다, 빅 봇!"이라고 말합니다.
프라이멀이 배틀트랩을 죽이고 농담을 만드는 방식은 같지만, 옵티머스는 그를 돕고 농담을 만드는 데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에어레이저가 엘레나와 함께 탈출할 때, 내 편에서는 DOTM 트랙 "I'm just a messenger"가 약간의 정글 비트와 함께 재생되었습니다. 그게 아직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프라이멀이 타락한 에어레이저와 싸울 때, 에어레이저는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몇몇 장면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공격이 아주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 엘레나가 정글의 땅에서 노아를 발견하는 장면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유니크론이 트랜스워프 포털을 통해 들어오면, 그는 범블비가 있는 곳을 포함하여 주변의 에너전을 흡수하고, 에너존이 범블비를 통과하게 합니다. 또한 내 버전에서는 범블비가 죽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를 구할 가능성에 대한 대사는 없으므로, 그들은 그의 시체를 가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프라이멀은 "멕시멀 맥시마이즈"라고 말할때 치토와 라이녹스를 지목하지 않습니다.
유니크론이 전장에 스콜포녹스를 투하할 때, 노아가 그것이 무엇인지 외치고, 프라이멀은 "프레데콘..."이라고 대답합니다.
옵티머스의 도끼와 마찬가지로, 그의 검은 새로운 것이 디자인될 때까지 첫 삼부작의 검이 임시로 사용되었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전송되어 사망으로 여겨지므로, 마지막 연설은 노아가 혼자서 합니다.
마지막 전투에 대해서는 접근 방식이 상당히 변경되었습니다. 하나는 에어레이저의 사망한 스파크를 폭탄으로 사용하여 제어 콘솔을 파괴하는 원래 계획이 있었습니다. 폭탄을 잃어버리는 방법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대신 엘레나가 찾은 코드를 사용하여 그것을 멈추기로 계획을 변경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미라지의 운명도 있습니다. 제 버전에서는 미라지가 먼저 방패 모양으로 변신하여 스커지의 공격으로부터 노아를 보호하고, 그 후 장면은 평범하게 전개되고 그는 슈트로 변신하지만 괜찮은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이 버전에서는 미라지가 슈트가 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는 가정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엔딩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제 버전에서는 프라임이 트랜스워프 키 폭발로 끌려가는 것에서 탈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흡입되고, 모두가 그가 자신을 희생했어서 죽은 줄 알고 있습니다. 이로써 원래의 오토봇 중에는 3명 (그리고 스트라토스피어)만 살아남고 모두가 약간 나쁜 기분을 느낍니다. (그 장면도 트레일러나 광고 중 하나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아가 가족을 껴안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영화가 끝납니다.
쿠키 장면에서는 옵티머스가 생존한 것이 공개되며, 우주에서 떠다니고 있습니다... 유니크론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는 유니크론 내부로 떠내려가고 거기서 그의 두 개 큰 눈이 열리면서 옵티머스를 쳐다봅니다. 화면이 검게 바뀝니다. (이 변화도 흥미롭습니다. 이것이 유니크론의 눈을 본 유일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스커지와 유니크론의 장면에서 밝게 타오르는 빛이나 그의 행성[정확한 기억은 아님]이 그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피커 빠방한데서 봤는데 옵티머스 후라임 등장하고 걸을때마다 좌석 울리는데 진짜 지리드라
뭐 엄청 큰일날거 처럼 하더니 별로 피해도 없고 너무 싱겁게 빠져나온 느낌 엔딩 자체는 본문쪽으로 가는게 더 괜찮았을거 같네요
스피커 빠방한데서 봤는데 옵티머스 후라임 등장하고 걸을때마다 좌석 울리는데 진짜 지리드라
장고끝에 악수둔다고 이게 낫네.. 마지막 엔딩도 당연히 저렇게 될거라 예상했는데 뭔 희생드립 해놓고 멀쩡하게 튕겨져 나온걸 아이언맨이 잡아주기까지 해서 좀 너무 하다 싶었는데
주말의명화
뭐 엄청 큰일날거 처럼 하더니 별로 피해도 없고 너무 싱겁게 빠져나온 느낌 엔딩 자체는 본문쪽으로 가는게 더 괜찮았을거 같네요
거의 끝부분에서 영화내내 한게 아무것도 없던 옵대장이 '올테면 오라지!' 할때 꾸욱 참고보던 나는 모든걸 내려놨다..오랜만에 느낀 이 감정이 어떤 감정이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더 프레데터 쿠키 보고 극장 나올때 감정이였다.
범블비가 좀 특이했던거지... 트랜스포머 이름달고 나오면 이젠 좀 걱정되게 만듬. 1편은 진짜 극장에서 보면서 진짜 감탄을 자아냈는데...
그래도 1편 이후로 잘해야 2편까지나 볼만했는데 이번작은 그래도 2편 수준까진 되는 듯해서 나름 만족함...
안나옴 ㅋㅋㅋ
비스트워즈 메가트론은 떡밥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