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지연 끝에 앤드류 니콜 감독의 '로드 오브 워'의 속편이 마침내 올 해 제작에 들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는 실제 무기 거래상과 밀수꾼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으로 니콜라스 케이지는 불법 무기 거래상 유리 올로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출연 할 빌 스카스가드는 올로프의 아들 안톤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용병 군대를 이용해 미국의 중동문제에 개입하며 벌어진 올로프의 잘못을 덮으려는 아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모로코, 리비아, 이집트, 세네갈 등 여러나라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꽤 큰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가타카를 연출하고 트루먼쇼를 집필한 앤드류 니콜 감독은 최근 10년 동안 좋은 영화를 만들려고 고군분투 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번 '로드 오브 워' 속편이 그를 정상 궤도에 올려 놓기를 바랍니다.
지난해에 '더 서퍼','롱레그스','아카디안' 등의 작품을 선보인 니콜라스 케이지는 2025년도 바쁠 예정 입니다.
그는 현재 '더 건슬링어스','목수의 아들'의 촬영을 마쳤고 '스파이더맨 느와르','더 프린스'의 촬영을 하고 있으며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매든'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캐스팅은.쩌네요 아들로 빌.스카스가드라니 헉 ㅋㅋㅋ
너....무 늦은거 아닌가? 소재 자체는 리얼하게 잘풀면 좋긴할텐데.
지금 국제정세에 이보다 어울리는 작품이없을정도라
우와
캐스팅은.쩌네요 아들로 빌.스카스가드라니 헉 ㅋㅋㅋ
오~ 후속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