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프라 리뷰는 엔트리 그레이드에서
EG 건프라 손가방 BOX ENTRY GRADE 1/144 ν 건담 (사이코프레임 발광 이미지 컬러)입니다.
이전 키트화된 EG ν 건담의 성형색을 변경해, 사이코 프레임의 발광을 이미지 한 컬러로 변경.
이 쪽은 색다른 손가방 박스 사양으로 되어 있어 봉투 포함 라무네도 들어가 있습니다.
또 패키지의 뒤를 잘라내는 것으로 디스플레이 시트로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상자 자체는 종이제의 심플한 것으로 가격은 1,760엔입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A1 런너는 머리나 동체, 실드의 일부 등 다양한 파츠가 있는 멀티 컬러 러너입니다.
기본적인 사양은 변함없기 때문에 터치 게이트로 되어 있어 손으로 파츠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A2 런너는 다리나 라이플 등의 파츠가 많습니다.
이 쪽도 멀티 컬러 런너입니다.
이번에는 모두 메탈릭의 성형색으로 되어 있고 블루 부분은 많은 라메가 들어가 있습니다.
B 런너는 하얀 파츠로 각처의 장갑 파츠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화이트이지만 펄 화이트 사양으로 되어 있고 사이코 프레임을 이미지 하고 있기 때문에서인지
녹색이 도는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C 런너는 관절 주위의 파츠로 이 쪽도 건 메탈릭에 가까운 색입니다.
D 런너는 트윈 아이 주위의 파츠이지만 이 쪽도 라메 포함의 클리어 파츠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빔 라이플과 실드 뿐으로 노멀의 EG ν 건담과 다르지 않습니다.
잉여 파츠도 없습니다.
씰이지만 아무로의 퍼스널 마크 외에,
코션이나 론드벨, 애너하임 등의 마크가 추가된 마킹 씰이 새롭게 부속됩니다.
또 봉지에 든 사이다 라무네도 들어 있습니다.
이전 발매된 EG ν 건담을 베이스로 사이코 프레임의 발광을 이미지한 ν 건담이 새롭게 등장.
이 쪽은 성형색을 변경한 컬러 바리에이션 키트로 되어 있어
메인 컬러인 화이트는 초록빛이 감도는 펄 화이트로.
블루 부분은 라메 포함 화려한 메탈릭 컬러가 되고, 다른 레드 & 옐로우와 관절 파츠 등도 메탈릭 컬러로 변경되었습니다.
키트 자체는 EGν 건담의 유용로 특히 신규 조형 파츠 등은 없습니다.
EG 특유의 고도의 파츠 분할로 적은 파츠이면서 각처의 디테일도 충분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관절은 KPS로만 되어 있어 폴리캡이나 ABS가 사용되고 있지 않는 것도 변함없음.
심플하고 만들기 쉬운 키트이면서 큰 ν 건담의 사이즈도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전신 메탈릭의 성형색이 되었고, 녹색이 빛나는 색 때문에 독특한 광택감이 있습니다.
키트의 색분할은 물론 하이 레벨로 각처의 슬러스터 덕트나 발끝의 옐로우 등도 확실히 성형색으로 재현.
다만 뒷면의 버니어나 리어 스커트의 슬러스터 덕트, 머리의 덕트류 등 세밀한 부분은 도색이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머리 확대.
펄 화이트는 성형색의 관계로 조금 비치는 것 같은 느낌이 있고 약간 투명감도 느껴집니다.
또 큰 특징으로서 트윈 아이 주위의 파츠가 클리어 파츠가 되었습니다.
덕트와 발칸 등은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트윈 아이의 파트는 라메 포함의 클리어 파츠.
라메가 들어가 버렸지만, 노멀의 트윈 아이를 클리어화하고 싶을 때 등에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체의 확대. 옐로우 부분은 형광색이므로 꽤 눈에 띕니다.
역시 웰드 라인은 아무래도 보이지만 블루 부분 등은 의외로 눈에 띄지 않는 인상.
블루 부분의 메탈릭 컬러는 라메가 많아 꽤 화려한 마무리.
여기까지 빼곡히 라메가 들어가 있는 것은 상당히 드문 느낌입니다.
백팩은 버니어가 일체 성형이지만 입체감은 충분.
바주카나 핀 판넬은 HGUC의 것을 유용한 구조인 것도 변함없음.
백팩은 최근 주류의 2구멍 타입입니다.
팔은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분할로 어깨의 슬러스터 덕트 등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손목은 1종류 뿐이지만 손등 장갑을 분할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왼팔의 사벨 유닛은 더미로 분리는 할 수 없습니다.
고관절 주위는 파츠 분할의 관계로 일부의 파츠가 레드나 옐로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경우에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고관절 조인트는 BJ (볼 조인트)입니다.
다리도 심플한 제작이면서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어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구조.
다소 무릎이나 고관절 조인트의 골다공증이 보이지만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관절 프레임은 건 메탈릭에 가까운 성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발바닥은 발끝 주위 등에 골다공증 있음.
이 근처는 딱 잘라져 만들어져 있습니다.
관절의 가동 범위도 물론 노멀판과 변함없음.
어깨는 BJ (볼 조인트)로 스윙은 폭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동체 등은 의외로 유연.
심플한 제작이면서 잘 움직입니다.
다리의 접지 등도 양호하고 무릎이나 고관절도 충분히 구부러집니다.
베이스가 되고 있는 EG ν 건담과 비교.
전신 메탈릭계의 컬러가 되어 꽤 화려한 인상이 되었습니다.
설명서대로 마킹 씰을 붙였습니다.
새롭게 코션 마크도 추가되어 있으므로 적당한 악센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무장은 라이플&실드 뿐이라고 하는 심플한 내용.
원래 EG ν 건담이므로 이 근처는 어쩔 수 없지만 조만간 EG용 핀 판넬이나 뉴 하이퍼 바주카 등도 원하는 곳입니다.
빔 라이플도 컬러 변경만.
흰색 계열의 컬러이므로 눈에 띄기 어렵지만 디테일은 제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라이플은 밑면에 접합선 있음.
또 총구도 묻혀 있기 때문에 이 근처도 조금 손을 대면 멋지게 될 것 같습니다.
실드도 컬러 변경 뿐입니다.
뒷받침 파츠도 있어 미사일 등도 재현되어 있지만, 세밀한 도색 분할이 필요하고 뒷받침 파츠는 HGUC등에 비하면 커버하는 면이 생략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조인트로 확실히 고정할 수 있고 회전이나 BJ (볼 조인트)로의 각도 조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놀기 쉬운 제작입니다.
뒷면의 빔 사벨은 분리가 가능.
칼날은 부속되지 않지만 HGUC의 것을 유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팩에도 HGUC의 바주카 등이 장비는 가능하지만 성형색이 다르기 때문에 별로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린 라이트를 대고.
이번에는 펄 화이트가 메인의 성형색 때문인지
그렇게 반짝거리는 인상은 없고 비교적 침착한 질감입니다.
블랙 라이트를 맞춰 보았지만 강하게 반응하는 것은 옐로우 부분 뿐이었습니다.
상자의 뒷면을 잘라내면 디스플레이 시트로 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액시즈의 표면을 재현한 것도 원했을지도.
이 쪽이 패키지를 잘라낸 디스플레이 시트.
두꺼운 마분지를 자르는데 처음 가위를 사용하면 커트가 더러워져 버렸기 때문에 도중부터 자와 커터를 사용하여 잘랐습니다.
이 쪽은 액시즈를 되돌릴 때의 빛을 재현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HGUC 유니콘 건담 (빛의 결정체)과 나란히.
녹색이 빛나는 펄 화이트의 색감이나 질감 등은 매우 비슷합니다.
사이코프레임이면 편손이라도 넣어주지
엣 라메가 생각보다 이쁘게 들어갔내요
이거 EG 루즈, 스노우 퍼건 라운드박스랑 비교하면 개창렬이던데
풀웨폰은 안나오려나..
뉴 건담(라임소다맛)
엣 라메가 생각보다 이쁘게 들어갔내요
사이코프레임이면 편손이라도 넣어주지
후쿠오카 버전에 들어있긴 합니다.
정강이 높이가 같네
겉치래가 아닌 버전 색 이쁘네요
갠적으론 예전 엠지 하이뉴 곰팡이 쉴드의 하위호환처럼 보입니다 ;;; 좀 더 촘촘한 푸른 형광색 곰팡이
국내에도 발매될까요?
먼가 햇빛에바래서 색빠진듯하군요... 실물로보면 괜찮을까...
이지발광하고있네
지구 올 때 메로나
뉴건담은 EG가 프로포션이 제일 맘에드는듯여. 과하지도 않고 올드하지도 않고
2개 있는데 진짜진짜 최고로 잘뽑힌거 같아요
국내에 들어오면 좋겠네요 ㅠ
근데 여태껏 정발된 라운드박스들이 죄다 떨이 신세를 면치 못해서 그다지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