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HG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서 휘케바인 Mk-Ⅱ 트롬베입니다.
이 쪽은 먼저 발매되고 있는 휘케바인 Mk-Ⅱ를 트롬베 컬러로 한 것으로 기본적으로는 컬러 바리에이션이지만
신규 추가 무장으로 어설트 블레이드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으로 가격은 5,170엔입니다.
다른 프레반 한정 HG 슈퍼로봇 OG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패키지 등도 풀 컬러였습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윙 슬러스터 유닛의 파츠나 안테나,
각처의 노란 파츠 등 다양한 파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B 런너는 관절 주위의 런너로 그레이 성형.
이번에도 폴리캡은 사용되지 않고 KPS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 런너는 무기 런너이지만 스위치로 어설트 블레이드의 기부 파츠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D1 런너는 어두운 붉은 런너로 본체나 무기 등에 있는 부분을 확실히 개별 파츠화하고 있습니다.
D3는 신규로 어설트 블레이드의 날입니다.
E 런너는 외장 파츠로 이 쪽은 블루에서 블랙으로 변경.
F 런너도 마찬가지로 성형색이 블랙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사벨 파츠나 액션 베이스 4가 변함없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포톤 라이플, G 임팩트 캐논, 어설트 블레이드, 챠크람 슈터 사출시용 파츠,
빔 소드 날2개, 액션 베이스 4, 편손 좌우 분 외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액션 베이스의 조인트류가 부속.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씰류는 센서에 붙이는 호일 씰 뿐입니다.
HG 슈퍼로봇 OG 시리즈에서 키트화된 휘케바인 Mk-Ⅱ 트롬베.
이 쪽은 먼저 발매된 휘케바인 Mk-Ⅱ의 컬러 바리에이션 키트로 되어 있어
엘잠 V. 브란슈타인이 타는 기체로 컬러가 그 쪽의 퍼스널 컬러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컬러 바리에이션 키트이므로 특별히 조형적인 차이는 없지만,
어설트 블레이드가 신규 조형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바디 컬러는 트롬베라는 것으로 흑색을기조로 한 컬러링.
어두운 적색이나 노란색도 잘 매치하고 있어 멋지게 완성되고 있습니다.
베이스는 통상의 휘케바인 Mk-Ⅱ이기 때문에 구조 등도 특별히 다르지 않고 관절은 모두 KPS의 조합입니다.
HG이지만 대상 연령이 15세 이상이기 때문에 파츠도 충분히 샤프하게 성형되어 있는 것도 변함없습니다.
흑색 기조의 컬러로 변화하고 있지만, 컬러링 패턴 자체는 다르지 않고
씰을 사용하는 것은 센서류 뿐.
전신에 분산되어 있는 적색이나 황색 부분도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재현되고 있어 HG이면서 색분할은 거의 재현되고 있습니다.
노멀판과 나란히 머리의 확대.
안테나도 충분히 샤프하고 뺨까지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색분할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다만 꽤 작은 파츠이므로 분실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트윈 아이 주위는 클리어 그린으로 성형되어 있기 때문에 클리어 바탕을 살린 마무리도 가능합니다.
동체의 확대.
쇄골의 돌기 부분의 테두리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으며 각처의 노란색도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적색은 어두운 색감이지만 콕피트 해치의 색이 밝은 오렌지로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유용 키트이므로 퍼스널 파이터의 기믹은 없습니다.
윙 슬러스터 유닛은 날개도 충분히 샤프하게 성형되어 있습니다.
파트는 단락 몰드로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하단의 유닛 등 접합선이 나오는 부분도 있습니다.
윙 기부는 BJ (볼 조인트) 접속이지만 밀어 넣으면 확실히 곧게 되고,
꺼내면 BJ (볼 조인트)가 기능하여 크게 각도를 바꾸거나 할 수 있는 제작입니다.
어깨 아머는 전후 분할로 일부 접합선이 나오지만
내부 덕트 등은 개별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오른팔은 차크람 슈터가 없기 때문에 깔끔한 제작.
전완에는 일부 접합선이 나옵니다.
챠크럼 슈터는 교체 없이 개폐 가능.
차크럼 자체는 교체로 칼날이 나온 상태를 재현합니다.
빔 소드의 그립은 사이드 아머에 수납하는 방식.
포톤 라이플은 허리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약간 둥글고 독특한 디테일이 특징적인 다리.
무릎 아래의 장갑은 좌우 분할이지만 접합선은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노란 부분이나 굵은 몰드 등도 입체적인 마무리로 되어 있지만 발목 아머 뒤쪽에는 약간 접합선이 나옵니다.
발바닥은 골다공증이 없고 발끝도 가동합니다.
가동 범위도 물론 변함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가동 범위가 확보되어 있어 어깨 주위나 허리의 스윙 폭도 넓고
화려한 움직임이 더하기 쉬운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반신도 우수하고 앵클 아머가 독립 가동하기 때문에 접지 등도 양호.
어디에도 불만이 없는 가동 범위가 있습니다.
노멀 HG 휘케바인 Mk-Ⅱ와 나란히.
블루가 블랙으로, 화이트가 레드로 변경되어 더욱 어둡고 위압감이 있는 컬러링이 되었습니다.
유지력 등도 우수하고 등의 윙 스러스터 유닛도 기부를 움직이는 것으로 간섭을 피할 수 있습니다.
목 주위도 잘 움직이지만 디자인의 관계로 쇄골 부분과 뺨의 핀 등이 간섭하기 쉽기 때문에 샤프화하거나 도색하는 쪽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장은 노멀 휘케바인 Mk-Ⅱ에 부속되어 있던 것은 대체로 있습니다.
이 쪽은 포톤 라이플.
포구 등은 개별 파츠화되어 일부 디테일화되고 있는 곳도 있지만 구조는 2중 분할로 접합선이 나오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별히 뭔가 기믹이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들게 하기 쉽고 놀기 쉬운 무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 장대한 G 임팩트 캐논.
이 쪽도 화이트 부분이 레드로 변경되어 있는 것 이외에는 특별히 변함없습니다.
그립 주위에는 가동 기믹이 있습니다.
고관절의 커버를 여는 것으로 본체와 접속 가능.
양손과 고간 부분의 3점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무게에 처지는 일은 없습니다.
포신 등은 디테일화되어 있지만 기부에는 접합선이 나옵니다.
하지만 붉은 부분 등이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는 것은 좋네요.
그립 주위의 가동 기믹은 있지만 날아온 후 분리하는 부스터 등의 파츠는 없습니다.
챠크람 슈터의 사출 상태는 챠크람 교환으로 재현.
이 쪽은 리드선으로 자유롭게 움직임을 더할 수 있고 가볍기 때문에 똑바로 펴도 무게에 처져서 늘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리드선은 그렇게 길지 않지만 장식하기에는 방해가 되지 않는 길이입니다.
빔 소드도 지금까지처럼 부속됩니다.
칼날은 변함없이 클리어 핑크로 HG에 많이 사용되는 사벨 파츠가 세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로 부속되는 어설트 블레이드.
이 쪽은 가리온이 휴대하고 있던 무장으로 실체검이면서 칼날이 체인 소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
가리온 트롬베가 가지고 있던 디바인 암은 부속되지 않습니다.
컬러링은 2색 성형으로 칼날 주위는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체인 소 부분은 색분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색이 필요하게 되고 기부에는 접합선이 나옵니다.
체인 소가 내장되어있어 약간 메카 같은 인상의 검이지만 그만큼 휘케바인 Mk-Ⅱ 등에도 잘 어울립니다.
마지막으로 HGUC 건담과 사이즈 비교.
휘케바인 Mk-Ⅱ는 HG 슈퍼로봇 시리즈라면 최소 클래스의 사이즈지만 그래도 HGUC 건담 등과 비교하면 꽤 큽니다.
이상 HG 휘케바인 Mk-Ⅱ 트롬베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먼저 발매된 휘케바인 Mk-Ⅱ의 컬러 바리에이션이 되었습니다.
조형적인 차이는 없지만 흑색이나 어두운 적색을 기조로 한 트롬베 컬러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원래의 키트도 가동 등은 뛰어나므로 매우 놀기 쉽게 만들어져 있고
세밀하게 분산된 노란색이나 적색 부분 등도 확실히 개별 파트화되어 접합선은 그럭저럭 나오지만 완성도가 높은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프레반물과 같이 이번에도 무장이 추가되어 더 놀 수 있는 내용읋 되어 있는 것도 좋고 아마 나올 터인 Mk-Ⅲ에서는 무엇이 추가되는지 기대되네요.
Ex컬러가 남아있죠 알파한정이고 OG에선 009에서 Ex바인으로 넘어갔지만요
가격도 높은데 디스플레이용 퍼스널 파이터도 넣어주지…
이것까지 사면 휴케바인 시리즈만 4개를 만들게 되는지라 지겨워서 안 샀는데 멋있긴 하네요
발매 기념으로 복서 재판 좀...
깜짝이야. 반다이가 아무리 날로 먹어도 도색도 안 하고 색상표를 올리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색상표만 잘라낸 거였구나.
Gba판은 임팩트캐논 붉은색에 이마 붉은색인데
Ogs는 공용인지 흰색컬러에 검은 이마
원래 다른애들 브금 씹는게 버그였다고 어디서 들은 기억이
브급 씹은 버그가 공식화되버린 사례
처음엔 버그였는데 유저들이 "이놈이라면 이러고도 남음" 하고 캐릭터성으로 받아들여버려서 제작진도 공식으로 넣어버렸죠. 물론 버그가 아니게 된 후로는 최종 보스 같은 애들한테는 BGM 씹히던 걸로 기억함.
이것까지 사면 휴케바인 시리즈만 4개를 만들게 되는지라 지겨워서 안 샀는데 멋있긴 하네요
우노하나 레츠
Ex컬러가 남아있죠 알파한정이고 OG에선 009에서 Ex바인으로 넘어갔지만요
가격이 너무 비쌌음..
발매 기념으로 복서 재판 좀...
가격도 높은데 디스플레이용 퍼스널 파이터도 넣어주지…
예전에 런너 배치때문에 못넣었다고 듣긴 했던거 같아요
휘케바인도 코어파이터가 있었군요. 처음 알았네. 역시 건담...
목 주변 구조가 이상해서 가변기로 만드려다 만 흔적기관인줄 알았는데 코어파이터 ;;;;
소울게인 안쥬르그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