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주주총회 질의응답 中
Q. 프라모델 신공장이 준공된다고 합니다만, 추후 수급 밸런스는 어떻게 변화될 것으로 보는지?
A. 반다이 하비센터의 신공장은 2025년 1월에 준공, 올해 여름무렵 가동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신공장에서는 다색성형기 10대, 단색성형기 84대를 순차 배치하며, 본격 가동은 2026년을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생산량은 프라모델 사업 전체적으로 2023년도 대비 약 35% 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기대에 걸맞는 생산량에 가까워 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배치할 성형기 정보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그외에 토이하비 사업 전체적으로 연중 전망치가 7년연속 역대 최고실적을 갱신중이라는 설명이나
복수의 레퀴엠을 거쳐 실사판 건담 등 구미권에서 건담의 인지도를 넓히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35퍼 상승으로 감당 되려나
공장 증설속도보다 프라 라인업이 훨씬 빨리 늘어나고있는거 같은데...
단순 공장을 늘리는 것 보다도 재판과 생산량 결정 등의 각종 생산 계획 프로세스도 다 손 봤으면 좋겠는데
반다이코리아가 생산량 늘었다고 입고 수량 얼마나 늘릴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지역 발전이라던가 현지 생산이라 환율같은 민감한 요소로 인한 원가 부담도 덜한 장점도 있죠
35퍼 상승으로 감당 되려나
공장 증설속도보다 프라 라인업이 훨씬 빨리 늘어나고있는거 같은데...
단순 공장을 늘리는 것 보다도 재판과 생산량 결정 등의 각종 생산 계획 프로세스도 다 손 봤으면 좋겠는데
다색 성형기가 반다이 프라의 핵심 기술이다 보니 중국에서는 공장을 짓지않고 반다이 하비 센터 부지를 조금씩 늘리는 방식으로 가고있어서 확실히 빨리는 못한다는 느낌도 드네요
저번 방송을 보니 성형기 하나에 특허 덩어리라고 하더군요
roness
그리고 지역 발전이라던가 현지 생산이라 환율같은 민감한 요소로 인한 원가 부담도 덜한 장점도 있죠
시즈오카 시내 가장 큰신사에서 지역유지로 인정해주는 관계인데. 딴데 공장 세웠다간.
엄청 큰 증가치임에는 분명한데 수요에 비해서는 턱없어 보이네요
별가사리
반다이코리아가 생산량 늘었다고 입고 수량 얼마나 늘릴지도 모르겠고;
반코보다 일본 본사나 아시아에서 한국이 달라는 물량만큼 주기나 할지가 더 문제겠죠.
그건 반남코가 결정하는게 아니고, 남코가 결정하는 부분이라
35%면 큰 기대를 걸긴 어렵겠군요
공장 케파 상승보다는 전반적인 생산체계 조정으로 일단 수요부터 맞춰서 되팔이부터 잡는게 우선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와....이놈들은 돈을 갈퀴로 긁는구나 ㄷㄷ;
저 35%가 반다이 프라모델 전 품목 생산량 대비인지 건프라만의 생산량 대비인지에 따라 체감이 달라지겠군요
본문에 있듯 프라모델 사업 전체입니다
산업 빵꾸를 35프로 메꾸는거면 엄청나게 큰 양인데... 여론이 많이 안좋긴하네요..ㅋㅋ
프라 인기가 떨어질수도 있어서 기업 입장에서는 무작정 공장을 늘릴수는 없는 일이긴 하지만..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거 알게 뭐야? 죠ㅋㅋ 수급 밸런스가 너무 안 맞기도 하고요.
4년 넘게 물건 없어서 오픈런 손님들을 개고생하게 만드니까 여론이 안좋은건 당연한 결과죠
생필품도 아닌 분야에서 '물건 좀 팔아 이놈들아'는 최고의 극찬으로 들릴테니 반다이입장에선 입이 찟어질껍니다
2023년(2023.03~2024.03) 건프라 출하량이 약 2,745만개 정도 되는데, 35% 증산이면 연간 약 3,700만개 정도 출하되니깐 그래도 수량은 제법 크다고 생각되네요. 문제는 본격 가동이 2026년이기에 여전히 늦네요
불량율 생각해서 당장 신나게 뽑지는 않을 계획인듯 결과가 좋으면 앞당겨질 수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준공되었고 기계 시험 가동도 해야해서 산넘어 산이네요 뭐 잊고 지낼 수밖에
그래도 들어오는 물량은 똑같겠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재입고 복각제품 비중이 높아지긴 하겠군요..
생산량 늘려도 중꿔한태 다 줘버리면... 아무것도 안변하겠죠
너네 22년도부터 "내년에 정상화 한다"고 했어. 벌써 3년째야. 근데 고작 35%? 반다이야. 기본 HG 한카톤은 9개가 아니라 24개야. 너넨 지금 업체 하나에 5카톤 발주하면 6개 보내고 있고.
그렇다면 공장준공이 하면 건프라 몰량이 확보을 할수있을까요?!
실험 가동을 먼저 할 거라서 내년까지는 많이 안다를 겁니다
내년은 모르겠으나 올해는 그대로일 확률이 매우 높죠
35%면 적은 숫자가 아니긴 한데.. 단순하게 계산하면 300개 들어올게 405개 들어온다는 얘기니까 주말 건베 오픈런이 좀더 여유가 생긴다 정도겠네요. 물량 찍어내는 것도 중요한데 프라 라인업 좀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본격 가동은 26년이면 1년만더 오픈런하라는 소리인가?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조금 주는 것과 함께 물량 공급이 오르면 체감적으로 좀 더 여유롭게 구매할 수도 있겠네요.
중국 퍼준다는 루머가 그냥 공식처럼된 상태던데 증산해도 의미가있나 싶고,,, fazz 하나사고 싶은데 구할수가없네,,
공장 풀가동 기원합니다
공사 비용만큼 소비자에게 부담해드리겠습니다. 더욱 강한 가격!
공장견학 부활하려나?
신기한게, 프라사업부가 매출이 계속 늘어난다는거...돈과 시간이 있어야 하는 취미인데 요즘시대에 신기하네요. 중국과 동남아시아시장, 유럽과 미국시장등등 아직도 개척지가 남아있다보니...갑자기 반다이 주식이라도 사고싶어지네요 ㅎㅎ
30%대 증산이면 그래도 일정수준 해소는 될거 같아요. 시장확대도 같이되기 때문에 실제 체감되는 부분은 크지 않겠지만 유의미할거라고 봅니다. 언리쉬드를 매장에서 사게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