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특별 기고]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더이상 애도만 하지 말라! 정의로운 발언을 서슴지 말라!
도올선생을 그렇게 비판하고 비난하고 비꼬는 지식인들도 많더니
정작 옳은 소리를 하염없이 외치는 사람은 도올만 남았네요.
[세월호 참사 특별 기고]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더이상 애도만 하지 말라! 정의로운 발언을 서슴지 말라!
도올선생을 그렇게 비판하고 비난하고 비꼬는 지식인들도 많더니
정작 옳은 소리를 하염없이 외치는 사람은 도올만 남았네요.
잔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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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전쟁에 지친거죠. 어차피 과반수는 노인들이고.. 그들은 절대 설득당하지도 않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인데.. 그저 그들이 이 시대에서 퇴장하기만 기다리면서 버티는 수 박에 없지요. 앞으로 10-20년 정도.. 암흑기가 계속 이어질 거라 보면 됩니다.
점점 국민들이 노예처럼 의지를 맇어가는게 안타깝습니다.저는 이걸 다시 몇년동안 지켜봐야할까요?하지만 저는 이제 멈추지 않겠습니다.
키보드 놓고 거리로 뛰쳐나갈 의욕까지는 없는게 대다수임. 6년전 이명박 당선 초기처럼 대규모 집단 행동이 일어나기는 힘들걸.
이정도 사건이 났는데도 가만있는다면 앞으로 어떤 취급을 받을지 눈에 훤하네요. 지금이야말로 일어설 때죠.
이승만 몰아내고 전두환 몰아내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너종북
저것들에게 자유를 외치는것이 종북이라면 전 차라리 저들에게 종북이라고 불리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였다면 당장 나갔는데 2008년 경찰서갔다온 뒤로 또잡힐까 못나가겠습니다
잡히더라도 자꾸 가야하는 환경이네요.
아마 저 잡히기전에 채증도 많이 당했을꺼고 수사할때도 배후세력이 뭐냐는 둥 시위하다가 잡힌 사람은 경찰서에서 종북취급 받습니다 한동안 저희 아버지(새누리 지지)도 검찰에서 몇번 왔었다고 하셨구요 저는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혹여 이번에 나가서 경찰수사를 받게되거나 한다면 제가 도와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이런 거 아니더라도 대통령은 까여야 하는 게 맞음. 하물며 상황이 놓였는데 그걸 방관하는 대통령은 더욱 더 까여야하고요
이승만 몰아내고 전두환 몰아내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누가 이런말 했더군요.. 전두환 몰아냈더니 결국 노태우라고...
솔까말 뛰어나가도 이상하지않을 상황
키보드 놓고 거리로 뛰쳐나갈 의욕까지는 없는게 대다수임. 6년전 이명박 당선 초기처럼 대규모 집단 행동이 일어나기는 힘들걸.
점점 국민들이 노예처럼 의지를 맇어가는게 안타깝습니다.저는 이걸 다시 몇년동안 지켜봐야할까요?하지만 저는 이제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젠 촛불로는 안될거 같다. 명바기때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촛불 들었을때는 명박이가 쫄아서 대국민사과할 정도로 효과 있었지만(근데 그 사과조차 진정성이 없다고 보여짐) 그 이후로는 명박이가 촛불집회에 내성 갖게 되었으니... 횃불 들어도 이상하지 않음. 혹시 모름? 화염병이 다시 나타날지..
이정도 사건이 났는데도 가만있는다면 앞으로 어떤 취급을 받을지 눈에 훤하네요. 지금이야말로 일어설 때죠.
세대 전쟁에 지친거죠. 어차피 과반수는 노인들이고.. 그들은 절대 설득당하지도 않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인데.. 그저 그들이 이 시대에서 퇴장하기만 기다리면서 버티는 수 박에 없지요. 앞으로 10-20년 정도.. 암흑기가 계속 이어질 거라 보면 됩니다.
진짜요.암울합니다.그렇다면 저는 우리 동시대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애쓰겠습니다.
세대 전쟁에 지친거기는 이런 미친 글에 추천주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야 ㅎ 세대 전쟁에 지쳤다고 하기엔 투표율은 처참한 수준이고 (세대 전쟁이라고 해볼만 한 싸움조차 해본적이 없음) 그들이 퇴장 당하기 전에 나라가 먼저 망해버리게 생겼고 그렇게 앉아서 뭐 때문에 안 돼. 저것 때문에 안 돼 라고 탁상공론 하고 앉아 있으면 스스로가 포기를 인정하는 거여. 정말로 나라를 걱정한다면 여기서 키보드 두들기지 말고 밖으로 나가시길.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렇다면 도올이 말한것도 선동이 아닌 표현의 자유이며 개때처럼 달려들어 이해시키려는 우리역시 표현의 자유입니다
김연아님 욕과 인신공격만 없으면 그런 표현의 자유는 환영입니다
그리고 김연아님 공인은 그런 표현의 자유로인해여 자신이 책임을 질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 공인은 대중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대중이 공인을 평가하는거니까요 표현의 자유라는게 별거인가요? 말하는것과 그에대한 권리보장이죠 박근혜가 하는말도 다 표현의자유 조중동 하는 모든 게 다 표현의 자유 님은 그걸 평가하는거아님?
저는 억지로 징거맨님에게 도올을 좋아하거나 존경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도올처럼 그나마 저런 상식있는 목소리 바른 목소리를 내는 지식인도 없고 심지어는 도올을 비방하거나 비난햇던 지식인들도 결국엔 입 다물고잇는 와중에 도올은 혼자서라도 저렇게 바른말 한다는것이 존경스럽다는 것입니다.도올이 너무나 싫어서 나는 부정한다는데 강요는 아니고요 우리는 그렇게 본다는거죠.징거맨님 의지는 징거맨님 것인게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문제는 나가도 바뀌는게 안 보이니 힘들죠. 변화는 천천히 오는건데....방법이 맞는지 모르니 확인을 할수 없고...견디며 버티는 쪽이 이기긴 한데..사는게 팍팍하니..ㅠㅠ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진 않앗다고 합니다.우리도 꾸준한 노력외에는 대안이나 방법이 없네요.
음... 사람들은 구세주를 원하죠. 내 피 흘릴필요 없이 한방에 모든것이 해결되고 해피한 유토피아가 오길 바라는 구세주 전설. 그건 그 말처럼 전설이고 현실이 아닙니다. 현실은 끊임없는 투쟁으로 인한 쟁취만이 있을 뿐이죠. 누구도 내 이익을 전부 대변해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수도 없는거고요. 간단히 예를 들어봅시다. 학교에 빵셔틀이 있어요. 몇마디 위협에 주눅들어 졸업때까지 그렇게 사는거죠. 하지만 맞아죽을 각오로 대응하면 상황은 전혀 달라집니다. 저라면 빵셔틀로 목숨을 부지하느니 죽더라도 대항하다 죽겠네요.
교회가 인기를 끄는 이유가 예수가 대신 희생하고 대신 피흘렷으니 너희들은 아무 노력 필요 없다는 교리 때문이라는 소리는 저도 들은적 있어요.어떻게 보면 인간의 얄팍한 본능을 파고든 상술인데 사람들이 대체로 그러한 편입니다.하지만 그래도 행동하는 이는 잇어야겟죠.
하지만 시대는 국민 하나하나가 나서기를 바라고 있음 분노의 한계까지 불러일으키는 정부 국민 스스로 자신을 구제 하기위해 나선다면 그때는 정말 돌이킬수 없는것임
우리가 우리 스스로 이 국가의 주인이란 자각이 없으면 소용 없을거에요.우리는 그걸 가르치고 알리고 설득 하고 행동하는데 주안점을 둬야할것 같습니다.
학식이든 경제력이든 권력이든, 상호지간 그 양과 질과 크기의 균형의 견줄만 할때 욕을 하든 비판을 하든 할 수 있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