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암 투병으로 머리카락 빠진 친구 놀린 딸 삭발한 엄마
|
원히트원더-미국춤™
추천 0
조회 1
날짜 10:23
|
21대 대통령한씨
추천 4
조회 620
날짜 09:54
|
21대 대통령한씨
추천 0
조회 209
날짜 09:52
|
21대 대통령한씨
추천 2
조회 478
날짜 09:50
|
원히트원더-미국춤™
추천 1
조회 342
날짜 09:44
|
원히트원더-미국춤™
추천 0
조회 157
날짜 09:42
|
majinsaga
추천 3
조회 825
날짜 09:30
|
majinsaga
추천 9
조회 799
날짜 09:28
|
majinsaga
추천 10
조회 524
날짜 09:28
|
Trust No.1
추천 1
조회 256
날짜 09:20
|
킨케두=지금
추천 4
조회 1339
날짜 09:14
|
지정생존자
추천 0
조회 498
날짜 09:09
|
Trust No.1
추천 0
조회 363
날짜 09:07
|
솔다방의악몽
추천 16
조회 1720
날짜 08:29
|
킨케두=지금
추천 6
조회 1185
날짜 08:09
|
멍멍아 물어!
추천 3
조회 709
날짜 08:01
|
sainthans
추천 14
조회 1841
날짜 07:56
|
아더
추천 0
조회 1738
날짜 07:50
|
혈압요정
추천 1
조회 870
날짜 07:34
|
혈압요정
추천 2
조회 1341
날짜 07:31
|
뉴공스승
추천 1
조회 444
날짜 07:29
|
혈압요정
추천 3
조회 283
날짜 07:28
|
뉴공스승
추천 4
조회 413
날짜 07:25
|
루리웹-3697868349
추천 2
조회 625
날짜 07:10
|
루리웹-3697868349
추천 0
조회 878
날짜 07:09
|
루리웹-3697868349
추천 0
조회 505
날짜 07:09
|
멍멍아 물어!
추천 0
조회 275
날짜 06:40
|
昏庸無道
추천 0
조회 695
날짜 05:36
|
저거 가지고 더 삐뚤어질 애면 애초에 아무것도 안해도 삐뚤어질 인성임.
음 개인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동학대라는 말도 맞는 것 같고. 음..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이 좀 더 크다.
가정교육 갑;;;
어머니 쩐다...
우리나라였으면....'쟤랑은 놀지마'...라고 할꺼 같아서 우울하다...
어머니 쩐다...
어머니가 사이다 ㄷㄷ
역시 엄마는 무서워...... ㅎㄷㄷㄷㄷ
가정교육 갑;;;
음 개인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동학대라는 말도 맞는 것 같고. 음..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이 좀 더 크다.
저걸로 애가 더 삐뚤어질수있는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잘했다고 단정짓기에는 어려움
삐뚤어질뻔한걸 잡아줬기때문에 잘햇다고 봄
태소연
저거 가지고 더 삐뚤어질 애면 애초에 아무것도 안해도 삐뚤어질 인성임.
아이가 대머리를 증오 할수도...ㄷㄷ
벌한번 제대로 주셨네
저 다음이 훈육이 중요하겠죠. 그래도 저것 자체는 사이다 겸 전 잘했다보네요. 암투병 놀릴 정신머리는 저 정도 쇼크는 맥여야지. 그리고 부모는 올매나 황당하고 슬펐을지. 귀하게 키운 우리 딸뇬이 그 행동을 하면..
우리나라였으면....'쟤랑은 놀지마'...라고 할꺼 같아서 우울하다...
팩트우울...ㅠㅠ
아동학대라 하는사람들은 오지랖이고. 저건 정말 자식을 위해서 단호한거임
제목만 보고 헬조선 아닐줄 알았는데 역시나 갓영국이었습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30801195000085&site=0100000000 넵 다음 영국 아동학대사망
저랬어도 뒤돌아서 슬펐을거임. 자기 딸인데 ㅜㅜ
저 어머니가 자기 머리까지 삭발하면 아동학대라고는 절대 못 할 걸
진정한 참교육
링크 들어가보니 심하긴 뭐가심해.. 저것도 자기 딸 인성을 위해서라고 생각함..
말로 그러지말라고 했다가 또 놀리니까 저러신듯. 고쳤을 것 같으면 진작 말로 다했지..
애한테 그러는 건 그래도 좀 심한가... 엄마 본인 머릴 밀어버렸으면 어땠을까 싶음
아이들 사이에선 저런 일을 겪고난 뒤 낙인 효과가 생겨서 한동안 놀림의 대상이 되거나 또래들에게 따돌림 당하지나 않을까 걱정이네요. 만약 상대를 배려하는 가르침을 평소에 시행한 부모라면, 아이의 사소한 잘못에 과잉반응한게 되어버리고, 아예 평소에 그런 교육을 시키지 않은 부모라면, 아이 입장에선 엄청 뜬금없는 처벌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녀 훈육과 관련해선 부모의 권한을 최대한 인정해주는게 대체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권한은 인정해줘야 하지만 그만큼 부모에게도 애들 교육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기는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저것도 분명 저 아이에게는 트라우마가 될 수 있음. 본인이 잘못했다고 도저히 인정하지 않을 때면 모르겠지만 그랬다는 이유로 당장 머리 빡빡 밀어버리면 그게 저 아이의 미래를 좋은 쪽 또는 나쁜 쪽으로 바꿀 수는 있겠지만 극단적인 방법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좀 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어린애이고 가르쳐주면 잘못을 뉘우칠 시간도 충분한데..... 물론 어머니의 뜻이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과하긴 뭘 과해 어렸을땐 쳐 맞으면서 커야 인성이 바로잡힌다.
그건 아님
쳐맞으면서 크는 것이라기 보단 무언갈 잘못했으면 혼구멍을 내주면서 그 행동은 잘못되었으니 앞으로 하면 안된다는걸 가르쳐야 한다는게 더 옳겠죠
쳐 맞으면서 크면 커서 다른놈 패고다니겠지
그게 제가 말한 쳐 맞아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쳐맞고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잘 훈육하는거죠
무조건 뚜까패라는게 아님 쳐맞고 교훈을 얻는거지
그냥 놀린게 아니고 왕따 시킨거 같은데? 전혀 과하지 않음
엄마도 여자인데 머리 미는 게 여자한테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저러게까지 할까? 그만큼 애가 막장으로 반성이 없으니 저랬겠지 자기 잘못 뉘우칠만한 애였으면 진작에 사과하고 일 마무리했곘지
어머니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