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러시아 의원들, 문 대통령 둘러싸고 셀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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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셀카의 요청이...
솔직히 박근헤가 저럴 조짐이 보인 게 한 두번이 아니었고 대선기간 중 기자회견, 인터뷰, 토론은 극도로 기피하지. 횡설수설 마구 일삼지. 머리가 완전 빈 깡통이었던 걸 짐작할 수 있는 게 한 두개도 아니었고 딱 봐도 어떤 누군가에 조종당하기 좋은 상태였지. 자신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주도할 거 같은 그릇은 아니었잖아. 단지 그게 최순실인지 까진 몰랐을 뿐이었지. 그런 면모들이 한 두개도 아니었는데 대체 개돼지 만도 못 한 국민들은 단순히 엄마아빠 총 맞아 죽어 불쌍하다는 이유로 이딴 년에게 표를 줬는지 지금와서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당췌 이해가 안 간다.
내용도 내용인데 대단한 것이 시선을 내리지 않더군요 러시아의 국민정서, 대국 특유의 자부심을 가진 컨텐츠의 핵심을 치켜세우고, 그 긴 연설문을 외우다니... 대단한 노고가 있었을 것임이 러시아 의원들도 느꼈을 겁니다.
와 네이버 댓글창은 진짜 내눈을 의심하게 만드네 ㅎㄷㄷㄷㄷ
무수한 셀카의 요청이...
와 네이버 댓글창은 진짜 내눈을 의심하게 만드네 ㅎㄷㄷㄷㄷ
그들만의 리그 ㅋㅋ 애잔함. 이번 선거결과 보니 그냥 처연하기만 할뿐 망무새들
진짜 읽다보면 어이없음 ㅎㅎ 게다가 예전엔 맞는말에 추천수 박혀서 뻘글 올리던애들이 못올리니까 그 추천글 댓글에다 분탕쳤는데 요즘엔 추천순 사라져서 더 분탕질하고있음 ㅎㅎ
위대한 외교왕 문통 덕분에 대한민국 국격이 상승하는구나.. 뿌듯하다..
내용도 내용인데 대단한 것이 시선을 내리지 않더군요 러시아의 국민정서, 대국 특유의 자부심을 가진 컨텐츠의 핵심을 치켜세우고, 그 긴 연설문을 외우다니... 대단한 노고가 있었을 것임이 러시아 의원들도 느꼈을 겁니다.
이제 러시아도 추가되겠어요
대체 왜 국민들은 2012년 대선 당시 인권변호사 출신의 강직한 성품을 가진 분 보다 최씨 집구석의 지령 없이는 자신의 의견 조차 피력하지도 못 하는 독재자 딸 출신의 저능아 따위를 단순히 엄마아빠 총 맞아 죽어 불쌍하다는 이유로 표를 줄 수 있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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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근헤가 저럴 조짐이 보인 게 한 두번이 아니었고 대선기간 중 기자회견, 인터뷰, 토론은 극도로 기피하지. 횡설수설 마구 일삼지. 머리가 완전 빈 깡통이었던 걸 짐작할 수 있는 게 한 두개도 아니었고 딱 봐도 어떤 누군가에 조종당하기 좋은 상태였지. 자신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주도할 거 같은 그릇은 아니었잖아. 단지 그게 최순실인지 까진 몰랐을 뿐이었지. 그런 면모들이 한 두개도 아니었는데 대체 개돼지 만도 못 한 국민들은 단순히 엄마아빠 총 맞아 죽어 불쌍하다는 이유로 이딴 년에게 표를 줬는지 지금와서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당췌 이해가 안 간다.
비추...누르는 시키 뭐여 ~
지금은 딱 안철수가 행동이나 표정이나 언행으로 봐도 박근혜 그대로 닮았음. 역시 mb아바타..
개인적으론 한번은 치루어야 할 홍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유신의 망령이 있는 한, 503은 한번은 대통령이 될 운명이었지요. 보셨다시피 맹목적이고 환상에 빠진 광신도들이 많거든요. 오히려 그때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지지율도 애매했을테고(초반 지지율은 503탄핵과 국민에 의해 선택받은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컸음) 아직 준비되지 않은 국민들은 충기잇의 꼭두각시인 언론들의 무한폭격에 낚여서 노무현 대통령 보내듯 문재인도 보낼수밖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503년이 대통령이 됨으로서 저게 얼마나 개만도 못한가 직접 화인하고, 희생도 치름으로서 유신의 망령이 사그라들었고, 언론도 한패라는것도 깨달은 국민들이 각성하고, 문재인도 여태까지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고 대통령이 될 각오를 더 확실히 다졌을테고, 이런저런 긍정적 요소가 작용해서 지금의 흔들리지 않는 절대다수의 지지층을 보유한 올바른 대통령이 탄생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치뤄야 할 희생의 댓가가 너무나 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고통받았죠.
맞는 말씀이신데 희생이 너무 많고 또한 비극이 너무 컸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에 메르스 사태......
아주 정확한 표현은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였습니다. 그거 아니었다면 맹목적 묻지마 콘크리트 광신도들도 등 안 돌렸어요. 참고로 세월호 참사가 터지든, 메르스 사태가 터지든, 정윤회 국정농단 등이 터지든 뭔 짓거릴 해도 옹호해주던 게 그 광신도들이었습니다. [박근혜가 무슨 잘못이냐?], [대통령은 잘하려고 하는데 왜 대통령을 나무라느냐?] 등등 아무리 막가고 개판으로 만들어도 말이죠. 그런데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덕분에 박근혜의 맨얼굴을을 알게 되서 쇼크 처먹고 각성하면서 등 돌려버린거죠. 박근혜의 긍정적인 거 하나 억지로 꼽으라면 그건 딸인 박근혜가 아버지의 후광을 아주 시원하게 갈아버렸다는 겁니다. 진정한 의미의 대국민통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게 각성한 국민들은 자유당은 물론, 지금의 검찰, 경찰, 언론 등 전부 한패거리였다는 걸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언론의 농간이었던 선거 정국 흔들 북풍이며 기레기들의 농간에 전부 면역성이 생긴 거였죠. 내가 다른 한국인들보다 더 뛰어나거나 우월하다거나 똑똑하다고 말은 안 하겠습니다. 나보다 더 능력 좋고 더 똑똑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기에 자만하지는 안 하겠습니다. 다만 이성과 상식을 갖고 조금만 더 생각하여 판단만 한다면 누구라도 알아차릴 수 있는 일이었거늘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생각을 안 하고 또한 판단을 하지 않았냐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나향욱이 왜 민중을 개돼지라고 했는지 조금은 납득이 갔더라구요. 왜 고위층들은 국민들을 주인으로 여기지 않고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인식이 이런 국민들 때문에 생긴 겁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국가의 주인이란 자각은 조금도 없고, 주권행사를 엉뚱한 방향으로 사용하거나 제대로 행사 하려고 하지도 않고, 노예처럼 빌빌거리고 사는데 익숙해진 데다, 정치.사회에 무관심한데다 큰 사건 터질 때마다 거센 항의만 할 뿐 시간이 지나면 개선된 건 없고 잊어버리는 등 스스로 개돼지 같은 짓을 골라서 했으니까요.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같은 국민, 같은 나라의 고위층들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다면 무려 100년 전 36년 동안 식민지로 점령한 일본인들은 대체 조선인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봤을지 안 봐도 뻔합니다.
현재에 와서 생각하는 건데 그 때 김재규가 10.26을 거행했을 때 아예 최씨 집구석들도 몰살시켜버렸으면 이런 비극은 터지지 않았을까는 상상도 가끔 들긴 합니다.
찰스 "나도 러시아 가겠다!"
외운건지 머리속에서 생각난건지 대단한 연설문이었습니다
미국.북한.러시아까지..진짜 평화로운 세계가 되어가네요.
국격 상승 리미터 어디까지...
잠깐 연설을 봤었는대 내용이 흡사 '야 러시아 니네 XX랑 XX이거 쩔더라. 대단하다' 라는 식으로 치켜 새워줬음. 정말 듣는 사람이 자부심 느껴지도록 만들던대.
근데 러시아가 의외로 남북문제에 적극적일 줄은 몰랐음. 지금 얘네들은 서유럽에 더 관심가있지 않나?
철도는 중요한 문제다! 이런거 아닐까요?
러시아로썬 철도연결이 완료되면 제2의 헬레니즘 시대도 꿈만은 아닐듯
러시아는 다 떠나서 경제적 이익에 눈이 가있죠
일부 기업의 사업이 아닌 국가간 사업이다보니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장기적으로 한국을 상대로 한 수출길이 크게 열리니 적극적일 수 밖에 없죠.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야 생존에 급급해서 별로 체감이 안되지만, 무역으로 수입과 수출 모두 10위권 안에드는 나라입니다. (2015년 기준 수출규모 세계 6위, 수입 9위)
전통적으로 러시아는 아시아보다는 유럽을 중시했지만 지금은 우크라이나 사태등으로 유럽에서 외면당하고 있어서 어쩔수없이 극동에 힘을 싣는수밖에 없죠. 푸틴이 러시아 입장에서는 아직 미개발된 극동 러시아를 개발하고 발전시켜서 그 원동력으로 러시아 경제를 다시한번 부흥시키겠다는 야심도 있고요.
내가 늙어서 살아 생전에 철도타고 중국이나 러시아 해외여행 가볼 수 있는 날이 과연 올 수 있을까?
푸틴이 철도 사업이랑 송유관 사업에 아주아주아주아주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