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복되는 죽음의 외주화...24살 하청노동자의 죽음

[지금곧갈께]

반복되는 죽음의 외주화...24살 하청노동자의 죽음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1227895&sid1=001

[Gumi]

ㅠㅠ 엿같은 세상

[platina0]

발전소는 일부일뿐 우리나라 거의 전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 하지만 관심이 없죠

[플랭클린]

엠비씨가 어제 유일하게 뉴덱에서 첫기사로 내보냈고, 오늘 후속 두꼭지 보도함.

SBS도 오늘 보도함. 구의역 사고부터 전체적으로 문제점 다 짚어줌.

Jtbc는 단신처리(여기야 뭐 남자 죽는건 일도 아니여서)

이 죽음이 정말 처참한게 석탄 나르는 컨베이어 벨트에 머리 끼어서 죽은 사건임.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에 나오던 컨베이어 벨트에 돌아가는 노동자의 모습 그대로 그렇게 죽은 사건임.

석탄 실어나르는 컨베이어 벨트에 끼인 석탄재 찾겠다고 24살 청년이 컨베이어 벨트있는 공간에 머리 디밀었다가 그대로 말려 들어가서 죽은 사건임.

ㅅㅂ.

여성 노동자가 이렇게 죽었으면 어땠을까?

이 땅에서 남성은 일하다가 죽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정부나 민주당은 관심도 없다.

몰카범 잡았다고 시위하는 메갈, 워마드 집행부는 행정안전부에서 2차례나 불러서 요구사항 청취하고, 연구용역까지 맡겼다

이 땅에서 한남의 목숨은 파리 목숨이다.
그러니 각자 도생하자.

ㅅㅂ

[하늘을보면]

헛소리 그만 좀.
여성 하청 노동자 상담원 자.살
반도체 하청 사망자도 많음. 그냥 너무 혼해서 다 안 나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