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정 첫 심층 조사…“우울·울분”
김소영 /입력 2019.03.14 (21:31)수정 2019.03.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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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1. 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정 실태조사.
⑴ 용역: 사회적 참사 특조위?
⑵ 조사: 유명순 서울대 보건 대학원 교수팀?
가. 육체적 피해.
1. 사망.
2. 피해자와 가족들: 폐질환 비염등.
나. 경제적 피해.
1. 최대 540억원: 조사 대상 100가구.
⑴ 피해자가 피해를 증명==> 생계 위협.
2. 최주완 피해자 가족.
⑴ 아내 사망을 증명하려고 2~3년을 보냈다.
⑵ 이 기간 동안 생계비는, 월 60~70만원 이였다.
다. 감정적 피해.
1. 피해자와 가족들은, '만성 울분' 상태.
⑴ 10명 중 7명: 만성적 울분.
⑵ 7명중 절반은 증증 만성적 울분(심각함).
1.1. 열명중 한명: 극단적 시도.
라. 유명순 교수 제안?.
1. '가습기 살균제 증후군'을 도입해야 한다.
⑴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피해 범위가 넓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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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받을 것들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법원 새끼들 때문에 풀려나고.... 이제라도 피해자 조사가 되는 것을 다행이라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ㅠㅠ
처벌 받을 것들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법원 새끼들 때문에 풀려나고.... 이제라도 피해자 조사가 되는 것을 다행이라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