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림 연세대 교수·김대중도서관장
어디서 본 것 같은 이름이라면 아마 한국전쟁과 관련해서 봤을 것이다. 한국 전쟁 연구가인 것 같다. 그런데 이런 기고문을 읽으면 이런 글을 쓴 동기를 찾아야 한다. 그 동기는 뭘까?
https://twitter.com/ShowUpAmerica/status/1054203896174993408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해마다 중앙일보와 함께 포럼을 열고 작년에도 열렸다. 사진에서 맨 왼쪽을 주목. 알지? 이 사람이 빅터 차다. 위안부 합의를 환호했고 남북미 정상회동을 쇼라고 비난했다. 그런데 박명림(사진 맨 오른쪽)이 이런 빅터 차와 나란히 사진을 찍었고 일본을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도 아베가 무리한 대한국 경제제재를 하는 판국에. 이게 우연일까? 그리고 박명림 교수 왼쪽에 있는 사람은 전 주일대사 신각수인데 그는 반일 포퓰리즘 운운하는 사람이다. 위안부 합의 환영하고 남북미 정상회동을 저주하는 빅터 차, 반일 포퓰리즘 운운하는 신각수, 그리고 아베 신조가 응석을 부리는데 일본을 포용하자는 박명림, 어라 여기에 김기종에게 칼침 맞은 전 미국 대사 마크 리퍼트도 있네? 그리고 이들은 모두 CSIS(국제전략문제연구소)와 중앙일보가 합동 개최하는 포럼에 참석했다. 중앙일보야 말할 것이 없지만 CSIS가 어떤지는 팀 셔록 기자의 트윗으로 대신 답하겠다.
A "fast-moving relationship" that CSIS is desperately trying to slow by sending its top guns to Seoul to read out the riot act. Follow @CSISKoreaChair's tweets for the last 24 hours. This is not a "neutral" organization.
https://twitter.com/TimothyS/status/1054430625355194368
CSIS가 대가들을 서울에 보내서 단단히 혼내주려고 하고.. 결사적으로 늦추려고 하는 " 남북한의 속도 빠른 진전" 어제 하루동안 CSIS가 트윗한 내용을 보라.. 이자들은 절대 "중립적" 단체가 아니다.
CSIS와 중앙일보의 포럼에 참석해서 신각수와 빅터 차와 어울리는 박명림 교수가 일본을 포용해야 한다는 기고문을 쓴 것을 알고 나니까 소름이 끼친다. 정말이지 미국의 주류 세력이 무서워진다. 이런 것들은 모두 관계가 있는 것이므로 과학탭에.
일본한테 후원을 엄청 받는 집단이라 믿거다 독도도 분쟁지역이라고 표기하고 이번에 우리가 잘못했다고 말한곳이 저기지 ㅋㅋㅋ
CSIS 대표적인 일본 스피커로 유명함 일단 저기 속한 인간들은 다 걸러야함
ㅡ_-]す~
포일(包日)의 철학과 전략이 필요한 때다. 특히 아베정부의 대한 선공에는 미국 트럼프의 그림자가 함께 어른거린다. ㄴ 이게 핵심이지. 현란한 수사에 속으면 안 된다.
CSIS 대표적인 일본 스피커로 유명함 일단 저기 속한 인간들은 다 걸러야함
아주 유명한 일본 스피커지. 더는 그들에게 휘둘리지 말아야 해.
일본한테 후원을 엄청 받는 집단이라 믿거다 독도도 분쟁지역이라고 표기하고 이번에 우리가 잘못했다고 말한곳이 저기지 ㅋㅋㅋ
저들은 언제나 일본이 옳다고 우기지. 저들은 또 일본의 침략가능국가 되기를 부추기고... 아미티지-나이 보고서가 있거든. 아베의 정책은 그거대로 하는 거다.
친일 해야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일본수출규제로 분위기가 안좋으니까 포일 같은 단어 만들어 쓰는구나 포일이라고 쓰고 종일 이라고 읽어야 할듯
암만 봐도 일본이 잘못한 건데 옹호하려고 애를 쓰는 거지.
리퍼트는 그럼 뭐여 끼워맞추기가 다 안되잖어
리퍼트는 한국에 사드 배치를 강요하는 임무를 띄고 파견된 거잖아. 한국이 대중국 고기방패 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