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위기로 온 국민께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2. 저는 그동안 인내하며 말을 아껴왔습니다. 그 이유는 법무부장관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아들은 검찰 수사에 최선을 다해 응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누구도 의식하지 말고, 오로지 실체적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명령에만 복무해야 할 것입니다.
3. 제 아들은 입대 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엄마가 정치적 구설에 오를까 걱정해 기피하지 않고 입대했습니다. 군 생활 중 오른쪽 무릎도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왼쪽 무릎을 수술했던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을 수술 받기 위해 병가를 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 후 3개월 이상 안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지만 아들은 한 달을 채우지 못하고 부대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남은 군 복무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군대에서 일부러 아프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군은 아픈 병사를 잘 보살필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규정에도 최대한의 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딱히 절차를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각의 의심대로 불법이 있었는지에 관하여는 검찰이 수사하고 있고 저는 묵묵히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4. 제 남편은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입니다. 그런 남편을 평생 반려자로 선택하며, 제가 불편한 남편의 다리를 대신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들마저 두 다리를 수술 받았습니다. 완치가 안된 상태에서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어미로서 아들이 평생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지는 않을까 왜 걱정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대한민국 군을 믿고, 군에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대한민국의 다른 아들들처럼 치료 잘 받고, 부대 생활에 정상 복귀하여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를 잘 마쳤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아들이 군에 입대하던 날이나 전역하던 날 모두 저는 아들 곁에 있어 주지 못했습니다. 군대 보낸 부모들이 아들이 가장 보고 싶어진다는 8주간의 긴 훈련 시간을 마친 그 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들에게 혼자 헤쳐나가도록 키워왔지만 늘 이해만 바라는 미안한 어미입니다.
5. 이제 진실의 시간입니다.
거짓과 왜곡은 한 순간 진실을 가릴 수 있겠지만, 영원히 가릴 수는 없습니다.
검은 색은 검은 색이고, 흰 색은 흰색입니다. 저는 검은 것을 희다고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상황 판단에 잘못이 있었으면 사죄의 삼보일배를 했습니다. 그 일로 인해 제 다리도 높은 구두를 신을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저와 남편, 아들의 아픈 다리가 국민여러분께 감추고 싶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오히려 당당히 고난을 이겨낸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더 성찰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6.저는 그 어떤 역경 앞에서도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이 원칙은 지금도, 앞으로도 목숨처럼 지켜갈 것입니다. 그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도 스스로를 되돌아 보겠습니다. 저의 태도를 더욱 겸허히 살피고 더 깊이 헤아리겠습니다.
7. 검찰개혁과제에 흔들림없이 책임을 다 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고 저의 운명적인 책무라 생각합니다.
기필코 검찰개혁을 완성하겠습니다.
민주당놈들아 제발 가짜뉴스 처벌법좀 빨리 만들어 줘라
그 당직사병인가 하는 놈은 제대로 인실 ↗ 먹였으면 좋겠다.
반년도 더 지난걸 이제와서 후달리니까 국면전환용으로 쓴다는게 참.. 온 기레기놈들이 죄다 대서특필해주니 코쿠민노치카라는 참 정치하기 쉽고 편한듯. 그러고도 민주당이 180석이니 이놈들은 치트나 핵을 써도 안되는 폐기물이라는 반증
첫 속보는 송구인데 이건 후속 속보
자 들어가자고~
이제는 진정한 Show Time인가??
연합뉴스 제목 잘뽑았네. 거의 모든 언론이 “추미애 송구”만 제목으로 추미애가 잘못인정한것처럼 제목 뽑아놨더라
첫 속보는 송구인데 이건 후속 속보
그래봤자 기레기
자 들어가자고~
아...이미지가 너무 작네
그 당직사병인가 하는 놈은 제대로 인실 ↗ 먹였으면 좋겠다.
캬 이거지!! 믿도 있었다고 제엔쟝!!
반년도 더 지난걸 이제와서 후달리니까 국면전환용으로 쓴다는게 참.. 온 기레기놈들이 죄다 대서특필해주니 코쿠민노치카라는 참 정치하기 쉽고 편한듯. 그러고도 민주당이 180석이니 이놈들은 치트나 핵을 써도 안되는 폐기물이라는 반증
가짜뉴스 생산하는 기레기들하고 가짜뉴스 퍼나르는 벌레 틀딱들은 그냥 목닦고 고소고발장이나 기다리고 있어라. 사람 제대로 잘못 건드렸음.
언론 부역자들은 삼족를 멸해도 부족함이 없다.
삼족은 너무 적소 구족으로 갑시다
구족? 그냥 씨를 말리는게..
족ㅈ까면 되겠내요
민주당놈들아 제발 가짜뉴스 처벌법좀 빨리 만들어 줘라
제발 빨리 박살냈으면 좋겠다.
어중간하게 봐주지말고 제발 기회 왔을때 다시는 못일어나게 싸그리 조져버리길
이제 벌레 잡을 차레다.
뇌내망상을 기사화하는 기레기들
역풍 씨게맞겠네
해석 : 인실X의 시간이다 X만이들아.
시즌1도 안끝났는데 시즌2 예고인가
엄지척 이제 기레기들 대갈빡을 깨부술 시간이다
현시대에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가장 큰 세력이 가짜뉴스 언론세력인 것 같다. 사회의 암적인 존재는 여럿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노인층에게까지 보급화 된 지금 가장 큰 힘이자 가장 큰 암덩어리가 바로 거짓뉴스를 퍼나르는 언론들인 것 같다. 정말 빈틈없는 가짜뉴스 방지 법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작은 틈만 있어도 말장난 해가며 무죄를 유죄처럼 몰아갈 수 있늠 워딩은 수백가지일테니.
5번이 핵심이군요 '이제 진실의 시간입니다'!! 그런데고 ㅂㅅ 같은 언론들은 사과문이라고 퍼나르고 있고 ㅋㅋㅋ 선전포고문인데
ㅂㅅ들 잘못 건드렸지 노통탄핵때문에 그렇게 맘에 드는 사람은 아닌데 정치력이 보통아니니까 끝까지 살아남은거지 이제 고소 가즈아 일단 뉴스나와서 얘기한 당직사병님아 뒤에 뭐가있는지는 모르지만 세상순진하게 날먹 못한다는 것을 배워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