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남편 외도에 격분…불법촬영에 딸 앞에서 살인까지 한 50대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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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핀게 사실이라도 사랑과 정으로 감싸라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
뒤질만했네
-사-
바람 핀게 사실이라도 사랑과 정으로 감싸라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질만했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9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 안양시 동안구 자택에서 목사인 남편 B(6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씨는 귀가하는 딸을 보고 흉기를 든 A씨를 말리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해가 안가네.. 왜 귀가하는 딸을 보고 엄마가 흉기를 든거지??
흉기는 이미 들고있었음 > 딸이 귀가 하는걸 보고 목사가 말림> 말리다가 찔려 죽음
-목-
-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12708020241573 아내가 남편에게 외도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철제 옷걸이등으로 수차례 내려찍거나 어깨를 물어뜯어 상처를 내고 소독을 한다며 미용소금을 발라 상처악화, 나일론끈으로 남편을 20분간 결박, 옷을 모두 벗게하여 벽에 세워놓고 촬영 말리는 남편을 향해 흉기로 가슴을 깊게 찔러 살인을 저지름 재판부는 무방비한 남편을 향해 오랜기간 폭언, 폭행을 하며 괴롭히다 살인에 이른 점, 피고인과 피해자 자녀가 선처를 탄원하였으나 피해자의 모친과 형제는 피고인을 용서치 않은 걸 고려하여 징역 17년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신상정보 등록 15년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