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월세, 전세 추월했다...4월 임대차 거래 중 50.4%가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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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없는 동네라 월세 미쳐돌아서 하우스쉐어한다는 이야기인데 능지 없으심? 해리포터가 살던 계단아래 공간이 실제로 몇십만원인데
문재인 업적 ㅋㅋㅋ 부동산 정책 말아먹고 세계 유일 전세 제도를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함
당장 월세때문에 몇년 허리 휠 지경이다가 겨우 종잣돈 모아서 대출끼고 전세집 내일 가계약 걸러 가는 입장에서 전세는 사라지는게 맞지~~~ 보면서 속이 터질 것 같네요
헛소리 자제요 전세 이자만 내면 원금은 내돈이지만 월세는 그대로 녹아내리는데 경제 공부안하심?
전세는 슬슬 사라지는 게 맞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천대한국인
인천대한국인
님 우리나라 부동산 상황 모르시는거 같은데 지난 5년동안 부동산 오를데로 올라간 생태구요, 역전세난 생길까봐 집주인을 위심하는 경우도 생기기 시작하니까 저 기사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거에요. 아파트도 저렇지만, 원룸 오피스텔은 그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요. 한국 경제도 적응하는데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전세는 없어지는게 맞지. 외국인들이 지적하는대로 그렇게 큰돈을 일개 개인의 손에 맡기는게 정상은 아니지.
미국 유럽에서 월세로 하우스쉐어 이야기가 해년마다 나오는데 없어져?? 뭔소리하는거임
그럼 하우스쉐어를 하든가. 전세랑 상관없는 얘기를 왜 근거랍시고 대는데?
찬스패기
전세가 없는 동네라 월세 미쳐돌아서 하우스쉐어한다는 이야기인데 능지 없으심? 해리포터가 살던 계단아래 공간이 실제로 몇십만원인데
하우스쉐어가 싫으면 다른 대책을 내놓던가. 전세는 대책이 아니라고 안그래도 일년에 수십건씩 전세사기가 나오는데 그거 감안할정도로 전세가 좋다고? 동의할 수 없다.
급등한 전세 보증금 맞추기가 불가능해짐. 기존 대출 있는 사람들은 신용대출로 그 금액 맞추긴 어림도 없고... 나도 내년 3월만기인에 반전세 안된다고 하면 그냥 길건너 주택가로 알아봐야 할 듯.
문재인 업적 ㅋㅋㅋ 부동산 정책 말아먹고 세계 유일 전세 제도를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함
어떤 정책이 안좋았나요?
월세화 주거신분제의 완성 무주택자 월세살이는 생돈 땅에 버리는거
전세는 없어지는 게 맞음. 주변에 순수하게 자기돈만으로 전세 보증금 맞추는 사람 못봤다. 거의 집값같은 전세보증금 맞추려고 월세급 이자내는 거 보면 이게 뭐하는 거지 싶고. 전세 보증금 받아 하는 일이 자기 집 또 다른 투기하느거고. 은행만 좋은 일이지 부동산 거품만 쌓아가는 일등효자였지. 성장기때 월세에서 자기집 마련하는 사다리가 되어준건 맞는데 인젠 그 역할도 필요없거나 오히려 이게 내 뒷통수를 치고 있지.
콜버그
헛소리 자제요 전세 이자만 내면 원금은 내돈이지만 월세는 그대로 녹아내리는데 경제 공부안하심?
헐. 아니 순수하게 자기돈만으로 가면 그렇게 되겠죠 전세자금대출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늘었는데요? 지금 찾아보니 2017년 4조 3천억, 올해 6월에는 24조 3천억이라네요
3~4년정도 전까지만해도 무리없이 전세보증금 맞춰줬습니다.
멍청한 새끼가 경제공부 타령 하네 ㅋㅋ 경제 공부 하면 종자돈의 중요성 알지? 그걸 니가 빚내서 집주인에게 준거야 그럼 집주인은 그 돈으로 또 아파트사. 그리고 또 전세내줘 그걸 반복해 그기 갭투기 잔아. 걀국 선량한 서민은 대출로 전세 살이고 집주인만 살판나는거지. 멍청하면 닥쳐라
자기돈 100퍼로 집을 산다는 이야기는 20년전에도 안먹혔을것같은데 말이죠 지금찾아보셨으니 17년이랑 올해 전세값이고 집값이라고 펑펑 올랐으니 그런거죠 뭐 전세가 없어지면 월세는 가만히 있나요? 전세는 원금이라도 돌려받지. 월세는 그대로 돈 녹아내리는데,
실수요자가 집을 사면 말그대로 집이 남으니까 대출을 하든 제가 했던 얘기와는 다른 얘기겠고요. 전세값은 집값따라가는 거고 요 몇년간의 집값의 거품은 어디에 있느냐는 문제인데 저는 그 원인중의 하나가 전세라는 거지요. 전세가 없어지면 월세는 어떻게 된다는건가요? 전세는 원금이라도 돌려받는다 일단 최근 급증한 신축빌라 깡통전세 전세금 사기은 제쳐두고라고 이 비싼 전세 보증금 이자를 내느라 은행에 낸 돈은 녹은 게 아니라 다시 돌아오나요?
아뇨 전세값이 집값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집값 널뛰기할때도 전세가는 보합상태였죠 이건 내집마련을 위해 부동산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알겁니다 그래서 문정권에서 2년 한바퀴 전세 돌린사람들도 많았구요. 전세가격을 끌어올린건 임대차3법이후였죠. 전세가가 매매가 떠받혀서 더 폭등한거구요
세상살이가 그렇게 나이브 하지않습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게 아닌데 전세대출받는 사람이 문제라는 식으로 말해버리면 그냥 만화속세상에서 혼자 사는거죠 부동산 이슈가 터지면 그 지역 공인중개사 전화 폭발합니다. 한정된 재화속에서 사람들이 먹고살려고 치열하게 아둥바둥되면서 사는거죠 밑에도 적었지만 월세살이하다가 전세로만 한단계 올라가도 숨이 틔이는느낌이고, 청약이라도 당첨되면 하늘을 날아갈것같은데 말이죠
나이브하다는 얘기가 왜 나오신 건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전세대출받는 사람이 문제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저도 지금 전세대출 받아 살고 있습니다. 한달 150만원정도 원리금 상환하고 있는데 전 이게 어떻게든 괜찮은 주거환경을 찾으려고 현재 내가 할수있는 한걸 다한 것 뿐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다 생각하고요. 무슨 만화속세상은 왜 나오는건가요? 님이야 숨이 틔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씀대로 세상에는 여러형태의 환경이 있어서 전세로 옮겨도 막대한 전세대출금으로 월세 생활과 딱히 변함없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실질적으로 상기 숫자로 보듯이 전세대출금 규모는 상당히 거대해졌고, 이에 따른 갭투기의 물량도 더 심해져서 부동산 거품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전세값이 집값을 따라가지 않는다는 말은 처음듣네요. 무슨 주가마냥 실시간반영정도의 얘기를 하시나본데 그럼 동일평수의 아파트가 서울수도권과 지방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전세는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요?
당장 월세때문에 몇년 허리 휠 지경이다가 겨우 종잣돈 모아서 대출끼고 전세집 내일 가계약 걸러 가는 입장에서 전세는 사라지는게 맞지~~~ 보면서 속이 터질 것 같네요
월세살다가 전세만 가도 숨통이 트이는 느낌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