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원자력고등학교 설립 추진
에휴 병이다 병이야...저게 고등학교 선에서 가능하냐?
왜 원자력 아파트도 짓지 그러냐
특목고 나올 수도 있다고 보긴하는데.. 이게 왜케 정치적인거 같은건지... 얼마나 지원하고 얼마나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을지 대충 협의는 된건지? 아님 걍 지르는건지
원자력이 친환경 에너지가 맞으면 발전소 옆에 학교 지어서 실습도 나가고 하면 되겠네 과연 이걸 학부모가 찬성할지도 궁금하네
에휴 병이다 병이야...저게 고등학교 선에서 가능하냐?
왜 원자력 아파트도 짓지 그러냐
특목고 나올 수도 있다고 보긴하는데.. 이게 왜케 정치적인거 같은건지... 얼마나 지원하고 얼마나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을지 대충 협의는 된건지? 아님 걍 지르는건지
후자가 맞는 듯. 윤씨 정부는 미래는 보는 눈 있음??
저기서 말하는 학교는 공업계열 고등학교 만들어서 가르친다는 소리 같은데, 일단 원자력 자체가 기본 바탕이 되는 삼각함수 개념은 인문계 이과계열 과목이고 물리학(옴의 법칙) 외웠다고 해서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은 아님.
최소한 대학과정 (회로이론, 전자기학, 물리학 등) 이수 후에 들어가는게 맞다고 봄.
왜? 암것도 모르는 고교졸업자들을 원전용 불소시개로 쓰시려고?
지금까지 누가 우리나라에서 피폭되서 죽음?
대중교통시설 작업장에 2인조 원칙도 안지키고 투입했다가 사고나는 나라가 원전에서 사고가 안날거라는 보장 있으세요?
원자력 발전소 출입을 안해봤으니 이런 소릴 하네... 방사능 구역은 출입하는것 자체가 진짜 빡세고 관련 메뉴얼도 제대로 되어 있어서 무조건 지켜야 함. 일반 민자 화력 발전소처럼 그따구식으로 2인 1조 어겨가면서 임의대로 못해요.
원자력이 친환경 에너지가 맞으면 발전소 옆에 학교 지어서 실습도 나가고 하면 되겠네 과연 이걸 학부모가 찬성할지도 궁금하네
화력은 찬성할거같음?
그리고 경주에 원전있고 잘만 학교다님 원전 대안 물어보면 되도않는 태양광 드립하지말고
반원전무새들 집옆에 풍력팬 달아주고싶음 ㅋㅋ 원전하고 풍력발전하고 뭐가더 오래버틸지 ㅋㅋ
대한민국에서 가장 낡은 원전 근처에 수백만명이 살고 있죠.
부산도 젊은사람들 계속 줄어들고 노인들 도시 되고있다는 얘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학교 설립하면 올 학생들이 있나?
천진반고등학교
후쿠시마와 자매결연 필수네
원자력은 아무나 못해요.... 심지어 고등학교에서 가르친다고 될 문제가 아님. 전기의 기본이 물리학인데... 저런 특성화(예전 공고)에서 가르칠 범주를 넘음. 물리학은 인문계 이과계열도 어려워서 머리 싸매는 학문인데...
호머 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