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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초창기에 히샬이 삽질은 하긴했지만 감독이 나름 손흥민을 윙으로도 톱으로도 사용하는 전술과 후방에 페리시치를 써먹는다던가 로메로를 공격적/수비적을 적절하게 써먹으면서 나름 괜찬았음.. 문제는 각국 국대 착출기간 요상하게 주전맴버가 꼬이더니만 갑자기 부상자가 넘처나고 그뒤로 손흥민 복귀하고나서 손톱 원툴 플레이가되버림.. 더욱 문제는 존슨/포로쪽에서 올라오는 무성의한 센터링과 메디슨의 흐름끈는 리턴 패스/ 비슈마의 미들 가출 플레이/ 공을 못받는 손흥민의 수비플레이등이 발생하면서 점점 개판이 되가더니만 최근 망한경기들에선 그냥 미들이건 윈백이건 억지로 라인올려 역습 털리는 무전략 패턴을 고수하더군요.. 감독의 한계인지… 아님 일부로 다음 시즌을위해 무리한 테스트를 하는건지 답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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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흥민이 윙으로 빠지기전에 윙어들 진짜..
떠먹여주는걸 팀메이트가 못 받아먹은 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공포가 없었으니 평점이 딱히 높으리라 생각은 안 했다만 4점 밖에 안 나올 정도로 못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쓰읍
다른데는 평점 적절히 준거같은데 유독 스퍼스 웹만 평점 4점인데 어차피 토트넘에 재계약해서 남아봐야 손흥민만 일방적인 손해볼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