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시행 5년… “가격 부담” vs “순기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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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계 관계자들은 도서정가제가 신간 발행과 책의 종류를 늘리는 순기능이 있다고 말한다." 오히려 절판 빨라지는 역기능만 있는거 같은데?
순기능 ㅈㄹ 저ㅅㄲ들은 책 가격 깎을 바에 절판시키는 놈들임
순기능 떠드는 새끼들이 범인이다
공익시절에 밥사먹는거하고 교통비만으로도 충분히 빠듯하니까 공익 끝나면 사야지 했는데 그 때는 이미 책이 절판되고 없어서 중고 서점 이곳저곳 찾아다니면서 몇년 더 걸려서 겨우 겨우 책을 산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순기능이 있다는 개소리에 찬성해줄 수가 없네요
저거 찬성했던 놈들 고자나 되라
"출판업계 관계자들은 도서정가제가 신간 발행과 책의 종류를 늘리는 순기능이 있다고 말한다." 오히려 절판 빨라지는 역기능만 있는거 같은데?
순기능 ㅈㄹ 저ㅅㄲ들은 책 가격 깎을 바에 절판시키는 놈들임
ㅋㅋ ㅁㅊ
모든지 책이 팔려야 순기능이든 뭐든 되지 않을까?..
순기능? 뭣이 순기능임?
오프러인 서점 망하는거 막겠다고 한 정책인데 이미 시행때도 죄다 망하는 중였고 같은 가격이라도 온라인이 책이 더많아서 오프라인 망하는거 막을 방도가 없었죠. 차라리 술처럼 온라인 책 판매를 막았으면 모를까 오프라인 망하는걸 막는게 불가능한 법임.
순기능이 아니라 기업과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대충 인기 좋은 흑우 작가나 해외 베스트 셀러 한둘 있으면 매출이 나오니 시장이 어쩌고 하는 것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 를 '순기능 있어'로 간결하게 미화시켜놨네
내가 신화랑 역사 관련 책 덕후였는데... 요즘 못 사고 있음... 만화책이나 라노벨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다른 책들은 너무 비싸서 사질 못함... 적당히 좀 하고 폐지하지... 서점구입내역 봐도 도서정가제 이후 비주류 책이라 할수 있는 역사분야나 신화분야 책들 구입 확실히 줄어들었음
순기능 떠드는 새끼들이 범인이다
저번에 어느 드라마를 보니 안팔린 책들 다 갈아서 폐지로 만든다고 나오던데....정말이면 완전 자원 낭비 아예 세일 왕창해서 생산단가에라도 파는게 나은거 같은데...
순기능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원래 잘팔리던 출판사나 좋겠지
공익시절에 밥사먹는거하고 교통비만으로도 충분히 빠듯하니까 공익 끝나면 사야지 했는데 그 때는 이미 책이 절판되고 없어서 중고 서점 이곳저곳 찾아다니면서 몇년 더 걸려서 겨우 겨우 책을 산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순기능이 있다는 개소리에 찬성해줄 수가 없네요
저거 찬성했던 놈들 고자나 되라
지금도 책 안팔려서 악성재고 태우거나 폐기처리하는데 거기 들어가는 비용은 국회가 내주냐? 이건 시발 말도 안되는 악법이야 당장 없애야지
순기능이라면 역시 누구누구들 돈 잘버는 거? 알모씨 메모씨등등 ...
만약 온라인 쇼핑몰 한정으로 도서정가제 시행했다면 오프라인 중소서점들 숨통을 터줬을지도 모르지. 근데 그게 아니었잖아? 결국 출판사와 소수의 대형서점, 쇼핑몰들만 개이득 봤는데 뭐가 순기능이야
책을 구매하는 금액도 줄고 독자들도 하나둘 떠나가는데 순기능 ㅈㄹ ㅋㅋㅋㅋㅋㅋ
재고 책을 할인해서도 털어내야돠는데 그러질 못해서 폐지로 팔아치우는 상황에서 순기능은 시펄
순기능이 뭔지 설명하시오 (20점)
신간발행(표지만 바꾸고 새로냄)
순기능 같은 소리하네...
4년전에 책사고 그 이후로는 알라딘가서 최대한 깨끗해보이는 놈으로만 골라서 사요..
순기능? 국민이 책을 안읽게 만드는 우민화법이 목적을 달성한 거겠지.
소비자는 싼가격의 정가를 원한다.
순기능 같은 소리 하네 출판사새끼들 정신 못 차리네
엊그제 책사다가 깜짝놀랬다 라노벨 12000원ㅋㅋㅋㅋ시발 한정판인줄알고 눈비비고 가격확인 다시했는데 정말 놀랍더라ㅋㅋ
순기능 있다는 놈들은 진짜 양심이 0에 수렴할거 같은데 더 비싸게 팔고 절판시키는게 뭔 ㅋㅋㅋ 순기능이냐
정치가들이랑 출판업계 사이에 무슨 커넥션이 있는 게 분명하다.
출판업계 관계자 운운하는 것도 못 믿을 일이죠. 대부분의 출판사가 도서정가제 이후 힘들어졌어요. 납품가는 변동이 없는데 책 판매는 줄고 재고 처리는 불가능하니 안 팔리면 대량 파기해야 하고. 어디서 가짜나 몇몇 도서정가제 신봉자에게 물었겠죠.
순기능-우리 돈 많이 벌게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