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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자 회견 보니까 소송전 가면 장기전 갈거 같다고 자주 말했는데 의외로 금방 끝날수도 있을거 같다
오늘 기자회견 띄염띄염 봤지만 ceo하기엔 너무 감정적인 사람인듯 썰푸는것도 이걸 왜?? 싶은것만 이야기하고
애초에 배임 의혹 관련에 대한 반박이나 입장표명은 하지도 않고 아무말 대잔치에 적들만 더 늘린 꼴
오늘 말하는거 보면 거짓말은 안한거 같고 배임이나 다른 하이브에서 재기한 문제점들은 두르뭉실하게 제대로 해명 못한거보면 소송가면 무조건 질듯
하이브가 승리할지도...
오늘 기자 회견 보니까 소송전 가면 장기전 갈거 같다고 자주 말했는데 의외로 금방 끝날수도 있을거 같다
데이비드비숍
하이브가 승리할지도...
솔직히 세종 변호사가 승소는 고사하고 피해를 최소한도를 줄이기만 해도 업적이 될 상황이죠.
쓸데없는, 걍 험담수준이나, 맘들 수다거리 정도 썰까지 다 풀던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ㄷㄷㄷ
압승할거 같습니다.
웃긴건 민심이 돌아섰다는거임 사설이 길었지만 기자회견의 주된 내용인 방시혁은 뉴진스를 팽까진 아니더라도 르세라핌 2군 그 이하로 취급했다라는건 확실해졌잖슴?
lightlas
그 전에 이선균 사건처럼 관심 다 빠지고 새로운걸로 물고뜯고맛보러 갈꺼같음 그게 우리들의 본질이니깐
lightlas
그렇게 쉽게 볼 문제가 아니군요 lightlas님 글 읽어보니 꽤나 복잡하네요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ightlas
아이돌 관련 업계에서 유명하고 오래 일한분이라 자신만의 고집이 있어 보이던데 어제 기자 회견 하는거 보니 많이 억울해보였고 좀 많이 안타까워 보이긴 했어요 흠 양쪽의 감정의 골이 깊어 보이는데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배임 의혹 관련에 대한 반박이나 입장표명은 하지도 않고 아무말 대잔치에 적들만 더 늘린 꼴
언급할 수 있는 다른 그룹은 죄다 언급 좋지 않게
기자회견전엔 구사인줄 알았는데 독사였네
오늘 기자회견 띄염띄염 봤지만 ceo하기엔 너무 감정적인 사람인듯 썰푸는것도 이걸 왜?? 싶은것만 이야기하고
It's 물타기
대표 이사가 무엇을 하는 자리인지 아예 모르는 사람으로 보임. 하이브에서야 그 능력을 가지고 싶어서 데려왔는데, 자리는 잘못 앉힌게 맞음
일부러 저렇게 초췌하게 하고 나온 건가? 아침에 세수도 안하고 모자쓰고 집앞 편의점 가는 사람 같네.
근데 하이브가 뭐 답할만한 이야기를 한게 없는데 뭐
오늘 말하는거 보면 거짓말은 안한거 같고 배임이나 다른 하이브에서 재기한 문제점들은 두르뭉실하게 제대로 해명 못한거보면 소송가면 무조건 질듯
오늘 기자회견 다 답 할려면 그것도 황당하지. 걍 일기장에 자기 연대기.일대기를 써야 할 걸 기자회견에서 하소연 하며 쌍소리 섞어가며 감정적 대응 하는데 그걸 뭐하러 일일히 대응 하겠어 ㅋ 오히려 땡큐지 논리적이지 못하고 저럼 감정소모전은 법적대응에 1도 도움 안되는데
소송가서 판결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오늘 기자회견으로 한쪽 이미지는 밑천 다 드러나게 여론 자폭했다는건 알겠음...
오늘 보니까 피고 최종 변론 하세요. 하면 법정에서 야이 ㅆㅂㅅㄲ들아 박어 버릴것 같은데.
멤버들이 불쌍하네. 저런 감성팔이대표한테 얼마나 가스라이팅 당했을지
기자회견을 하려면 제대로 정리를 하고 하던가. 왜 자해를 해..
아아 ㅋㅋ 망했어요 ㅋㅋ
쿠데타 문건이 다 적발됐는데 뭐 할말이 있나... 그리고 내용이 참 허술하던데 아줌마들이 방시혁을 너무 ㅄ으로 본것같기도하고
소송문제 : 배임문제는 걸고 넘어가기 힘듬. 법적으로는 민희진 승 회사문제 : 결국 경영권 80% 해임 처리됨. 하이브 승. 뉴진스 : 하이브 남을 확률 : 많지 않아보임. 결국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신청함(50:50), 대신 결과나오기 전까지는 활동 함(나중에 민사소송 당하는걸 피하기 위해 서라도...). 하이브 : 분쟁과정서 피해 불가피. 민희진 : 이기나, 지나 손해 별로 없을듯... 이기면-하이브에 영향력 강화, 하이브로서는 악재. 회사운영에 잡음 발생. 지더라도- 투자하려는 곳이 많아 활동가능. 한국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더라도, 결과물이 있기에 외국서 프로듀싱 가능할 것. 가장 큰 피해자 : 본인.(하이브 및 기타 연예관련 주식 보유자. ) 18
소송문제 : 지금나오는 증거가 사실일경우 민희진이 폭망할가능성 높음. 회사문제 : 동의함 뉴진스 : 결과나올때까지 개긴다면 제2의 피프티 되는거지 하이브 : 주가가 들쭉날쭉하겠지만 결과론적으로 내부단속하기 편해짐.. 민희진 : 손해가 없다니요.... 이런대우 딴데가서 이제 받을수 있다고 봄??? 가장 큰피해자 : 님말이 맞습니다.
배임문제는 회사에 손해를 직접적으로 끼쳐야 성립됩니다. 지금 주가가 떨어져서, 손해를 입혔다고 배임문제 거는 건, 논리적으로 빈약해요, 뭐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행위자체야 어쨌든 구체적으로 실행했다는 근거 및 증거가 없으면, 걸고 넘어가기 힘듬
민희진: 결과적으로 손해는 없슴. 18%의 주식보유는 변하지 않을테고, 국내서 이미지문제로 활동 못하더라도, 외국에서 활동 가능할듯...이진호의 연예뒤통령에서 언급한데로 될듯...합니다.
엄무상 배임도 죄지만 엄무상배임미수도 죄입니다.. 거기다 저기 나온 내용에보면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배임의 범의로, 즉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를 한다는 점과 이로 인하여 자기 또는 제3자가 이익을 취득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다는 점에 대한 인식이나 의사를 가지고 임무에 위배한 행위를 개시한 때 배임죄의 실행에 착수한 것이고, 이러한 행위로 인하여 자기 또는 제3자가 이익을 취득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 배임죄는 기수가 된다(형법 제355조 제2항) 인 상황임...
그니까 배임미수로 걸고 넘어가게 되는게... 구체적으로 실행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함..
그냥 고려만 한다고 해서 배임미수로 걸고 넘어갈수 없단 말입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가 떠들어서 바뀌는건 없죠 하이브가 어떤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선 고소를 한상태이니 결과를 지켜보는게 좋겠네요.
넵~~
님 분석을 아주 잘못하신것 같네요 비추가 말해줍니다
뭐 바라는 희망과 결과가 다를수도 있져. 나중에 결과가 말해줄듯..합니다.
민희진을 지지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지금까지 나온 내용으로 봐선, 그렇다는 겁니다. 뭐...난 그냥 주식 잘못사서 손실보고 있고, 내일 팔아야 하나 고민하는 1인 일뿐...
민희진이 과연 다른곳가서 연봉 6억 못받을까? 받고도 남음
소송은 민희진이 질 가능성이 적음 회사로만 보면 민희진은 ++++++임 (배민쓴게 배임이면 우리나라 새벽까지 근무하고 야근식대 쓴 직원은 다 배임임) 회사에서 의사결정권으로 해고는 가능 뉴진스 피프티랑은 완전 다름 피프티는 사장이 키운걸 날로 먹으려고 한놈 주제모르고 대기업으로 도망치다가 걸린거라 배신이고 뉴진스는 처음부터 키운 민희진이랑 같이하는 것임 이건 의리고
민희진 하나보고 명품 브랜드가 신입에게 광고줌 민희진은 실력 하나만으로 국내든 해외든 활동 가능 단 방시혁이 막는다면 그게 더 문제 될 수 있음 민희진은 20%의 주식 있어 대주주로써 경영권 개입은 가능 하이브 비티에스 나올 때까지 조용해야함 최대피해자 르세라핌 아일릿 재발 상식적으로 갑시다
개인 민희진은 뭐 그럴 수 있겠네 억울할 수는 있겠다 싶은데 임직원 책임져야하는 ceo로서의 자세와 할 말 인가에 대해서는 좀... 아 어차피 하이브돈 받아서 차린거니까 그런 생각은 별로 안하나ㅋ 적어도 뉴진스 먹고 살 길은 열어놨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