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팀 테마 : Psycho Soldier (AST)
중국 팀 스토리
인적 드문 산골짜기. 오래 된 절 '친겐 대선'이 있었다. 그 곳에도 'R'의 초대장이 도착했다.
"흐으음. 더 키이잉 오브 파아이터어즈라고…"
절 주인인 친 겐사이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그 초대장에서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핫, 핫! 에잇! 타앗!"
작은 새가 지저귀는 듯한 목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그리고, 그에 호응하는 듯이 소년의 기합에 찬 목소리도 들려온다.
"얏! 이얏! 우럇!! 하! 아직 안 끝났다구!"
소녀의 이름은 아사미야 아테나. 소년의 이름은 시이 켄수. 둘은 노사 밑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 사이코 솔져다.
둘 다 수행 덕분에 각각 충분한 권법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대회에서 둘의 수행의 성과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군…"
그렇게 말하며 노사는 대련 중인 둘을 불렀다.
"너희들 잘 들어라. 내 앞으로 격투 대회의 초대장이 도착했다. 좋은 기회인만큼 둘의 수행 성과를 확인하고자 하는데 어떠냐?"
"오오, 그거 괜찮구먼! 대찬성임다! 아테나, 자알 봐두라꼬! 내 멋진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면! 반할끼다! 진짜루!!"
"정말, 켄수. 스승님은 우리들의 수행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시는데…"
아테나는 조금 곤란한 듯이 말했다.
- 출처 : KOF 오피셜 사이트 -
일본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아사미야 아테나)
이탈리아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아사미야 아테나)
멕시코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아사미야 아테나)
중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아사미야 아테나)
브라질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아사미야 아테나)
영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아사미야 아테나)
미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아사미야 아테나)
한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아사미야 아테나)
일본 팀에게 승리시 대사
(시이 켄수)
이탈리아 팀에게 승리시 대사
(시이 켄수)
멕시코 팀에게 승리시 대사
(시이 켄수)
중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시이 켄수)
브라질 팀에게 승리시 대사
(시이 켄수)
영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시이 켄수)
미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시이 켄수)
한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시이 켄수)
일본 팀에게 승리시 대사
(친 겐사이)
이탈리아 팀에게 승리시 대사
(친 겐사이)
※ '텅'은 친의 친구 '텅 푸루'를 의미(아랑전설 시리즈에 등장)
멕시코 팀에게 승리시 대사
(친 겐사이)
중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친 겐사이)
브라질 팀에게 승리시 대사
(친 겐사이)
영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친 겐사이)
미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친 겐사이)
한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친 겐사이)
4 스테이지 클리어 후
8 스테이지 클리어 후
1차 최종 보스전
1차 최종 보스전 클리어 후
2차 최종 보스전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로 마무으리
2차 최종 보스전 클리어 후
엔딩
P.S
그 옛날 1987년작 '사이코 솔져'를 이미 알고 있어서였는지, 처음 KOF를 접했을 때 얘네가 그때 그 애들인가 하고
긴가민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이 시절 아테나의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 커맨드는... 아오... 스틱 부술 뻔...;
그나저나 사이코 솔져 팀의 간판 테마송 '사이코 솔져'는 94, 96, 97까지 자주 쓰였던데다가 어레인지 앨범엔 매번
보컬송으로 내는데, 개인적으로 94 아테나 성우를 맡았던 후쿠이 레이코(福井玲子)가 부른 이 버전이 가장 맘에 드네요.
근데 막상 게임내에서의 연기는 별로였지만...
사용 에뮬레이터 : MAME PLUS 0.147u5
아테나 테마송은 언제 들어도좋아요 ^^ 개인적으로는 느린템포의 보컬이 멋드러진 97버전을 선호합니다ㅋ 추천!!
저와는 다르게 쿠리스 유키나의 리믹스 버전을 좋아하셨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곡은 느린 템포가 좀 어색했던걸로 느꼈습니다. ^^;
아마도...PS1시절에 KOF97을 워낙 많이하다보니 보컬이 귀에익어서 그랬나봅니다 =_=; 사실 KOF97 아테나담당의 쿠리스 유키나의 경우 팬들의 반발이 컷던 성우였다죠 ㅋㅋ
개인적으로 킹오파 94 95 96 97 98 등 옛날 작품들이 좋네요... 아테네는 진짜 너무 이쁘다는...
◆웃음매니아◆// 목소리는 그렇게 싫지 않았는데 말이죠... ㅎ
진.재.영//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어려지면서 회춘하다 못해 12, 13에선 아예 초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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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라기 보단 불사조죠 ㅎ KOF 시리즈에선 기술명으로 아테나는 피닉스 애로우, 켄수는 신룡천무각 등 사이코솔져 시절의 기술을 계승하려는 의도가 많지요. 뭐 이름만 그렇고 연출은 별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옛날 아테나가 그립네요 13아테나는 로리돼지..
나름 귀엽게 보이려 한 듯 한데... 오히려 비호감...; 랄프나 클락도 그렇고 테리나 료도 그렇고 왜이렇게 근육 돼지들을 많이 만들어놨는지...;
아테나는 이때 리즈시절이었죠
도트는 97부터 2000때가 가장 잘 찍혔던 듯 합니다.
와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아테나는 2000때가 이뻤던데요 ㅎㅎㅎ
저는 98때가 가장 좋았네요 ㅎ
깨알가일
페이롱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