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킹덤 언더 파이어 2 정보글이 자주 보이길래 4년 만에 N3를 돌려봤습니다.
(일판에서는 보아 보컬곡이 나온다길래 일판으로 돌려본...)
구엑박용 킹덤 언더 파이어는 아직 엔딩도 못보고 있고 360용은 지금와서 구하려니 매물을 찾기도 어렵더군요.
만원대로 덤핑될 당시에는 360을 구입하지 않았던지라 시기를 놓친... ㅠㅠ
너무 오랜만에 돌려보는지라 최종보스(밤의 왕)전에서 손도 못 써보고 죽어버렸습니다. ㅠㅠ
과거 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니 필살의 팔찌가 필요하고 필살의 팔찌 없이 그냥 때려 잡은 적도 있었네요.
이럴 때는 게시물 작성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XBOX360] 나인티 나인 나이츠 (N3) - 인피 엔딩 (누설)☜
☞[XBOX360] 나인티 나인 나이츠 (N3) - 아스파 엔딩 (누설/스크롤)☜
☞[XBOX360] 나인티 나인 나이츠 (N3) - 미피 엔딩 (누설)☜
☞[XBOX360] 나인티 나인 나이츠 (N3) - 딩그밧 엔딩 (누설)☜
☞[XBOX360] 나인티 나인 나이츠 (N3) - 튜루르 엔딩 (누설/스크롤)☜
☞[XBOX360] 나인티 나인 나이츠 (N3) - 카라랑 엔딩 (누설)☜
☞[XBOX360] 나인티 나인 나이츠 (N3) - 필살의 팔찌없이 밤의 왕 클리어 (누설)☜
☞[XBOX360] 나인티 나인 나이츠 (N3) - 비그바그 콤보☜
N3 게시물에 이 샷이 없으면 단팥 없는 찐빵이겠지요? ^^;
인천에서 용사까지 지하철 타고 가서 사오고 지하철에 두고온 게임....
캬~360 처음 샀을 때 같이 샀던 N3~ 옛날 생각 나네요~
블릿위치랑 더불어 재밌게 한 타이틀~벌써 4년이 넘게 지나갔구나. 중고로 팔지말고 보관해둘걸 ㅠㅠ
아 진짜 캐릭터들 너무 아까워요 ㅜㅜ N3 2라고 나온 게임은 누구세요? 버전이고... 개인적으로 무쌍중에는 최고였습니다. 오프스파크 쓸때마다 몇백마리씩 쓸어버리는 ㅋㅋ
국산이란것에 한번놀람
여캐릭터가 정말 좋았죠
인천에서 용사까지 지하철 타고 가서 사오고 지하철에 두고온 게임....
묵념
으아니 슴가샷이 없다니 햄보칼 수 업써 하고 내려보니 흐믓 매너 있으시네요
N3 스샷엔 슴가짤이 없으면 안되죠 ㅋㅋ
일본 개발사들 맛이 가고있다고 처음 느낀게 이거 후속작이 일본제작사였는데 그래픽이 훨씬 튀보했었음..
N3 나름 재밌게 해서 2편도 구매하려고 데모판 했는데 타격감이 완전 0이더군요.
국산의 위엄이있었죠....저 가슴모으기는 ㅎㅎㅎ
근데 왜 일어가.. 이거 한국어판 없나봐요?
물론 제작사가 시간 못지킨 것도 있지만; 어쨌든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볼륨에 가깝게 나왔으면 N3는 까일 것도 별로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나의 첫 삼돌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