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이란건 정말 중요합니다.
몇 스테이지밖엔 없지만 게임이 어떤지 대충은 파악 가능하고, 똥을 밟을 확률을 줄여주니까요
그리고 이게 그 희대의 똥이죠
이게 없었음 예약했을 사람들 좀 있었을겁니다.
대체 왜 우겨넣었는지 모르겠는 채찍기술 쓰기 강요하는거부터 시작해서
맞으면 저렇게 함정 바로앞으로 강제송환 되고 그후에 무적판정도 없습니다.
방향키 누르고 있다간 연속으로 퍼맞고 그냥 게임오버
캐릭 실종
또 실종
도대체 어느부분이 데미지 입는 구간인질 모르겠습니다
데스크림존인가
플랫포머인데 기본적인 생각은 좀 해야되는건 아닌가하는데 말이죠
저거 피격모션입니다.
존나 불편한 조작
존나 느린 속도감
존나 구린주제에 강요하는 와이어액션
아 이것도있네요
저 박스는 수시로 나와서 진로방해
레벨디자인 하는데 5분도 안걸걸린 듯한 분위기.
첫 스테이지인데도 이모냥인데 후반엔 어디까지 보여줄지
또 실종
떡대가 커져서인지 속도도 존나 느려진 너클즈
사실 너클즈만이 아니라 모든캐릭이 느려 터졌습니다
소닉포함
부스터 있긴한데 부스터 쓰는속도가 다른게임 걷는속도만도 못합니다
스테이지 이동하는데 뜬금없이 터치강요는 왜?
진심 암걸리는 와이어 액션. 조작감 쓰레기인건 둘째치고 와이어 타이밍이 참 개 똥같습니다.
그래픽도 전체적으로 쓰레기같지만 특히 보스전은 절정입니다 (못 찍어서 아쉽네요)
ds용 소닉러쉬 보스들이 와서 싸대기 때릴수준입니다.
요약하자면, 장점은 없고 플랫포머에서 나올 수 있는 단점들은 거의 총망라 했다는 점에서 참 대단한 게임입니다.
애니가 흥했다고 하던데, 덕분에 이걸 사게된 희생된 아이들에게 애도를..
로스트 월드는 난이도 거지같은거 빼고 할만했는데 붐은 도저히 못하겠..
라데꾸~
아따따 뚜우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