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뒤늦게나마 엑박으로 짬짬히 하고있는 TDU2입니다.
포르자 호라이즌이나 더 크루에 비하면 살짝 심심하고 재미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예전에 하던 전작을 생각해서 의리로 하고있습니다.
A6 클래스 이벤트 중 마지막 레이스입니다.
대시보드 시점
파워슬라이딩 중 -_-
열심히 달립니다
열심히 달려서 우승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좋아서 트로피와 첫키스를 하네요.
주인공이 좋아서 죽습니다.
이렇게 A6 클래스를 마지막으로 하와이에 갈 수 있게 아래 스크린샷에 나오는 여성 테스 윈토리가 하와이에 데려가줍니다.
뭔가 지껄이는데 스피커를 꺼놔서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와이행 비행기 탑승
슝
알로하 하와이
도착하니깐 왠 능력자처럼 생긴 놈이 마중나와있습니다.
뭐라고 지껄이지만 안들립니다.
스피커를 꺼놨거든요.
이 차를 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도착하면 이렇게 도전과제와 함께 경험치를 줍니다. 덕분에 레벨업
내 차 아니니깐 막굴려도 되겠징? ㅎㅎ
이렇게 해변가에서 막 굴리다가 고철 클래식카도 찾았습니다. 시트로앵 2CV 인듯 하네요
여튼 목적지로 도착했습니다. 무슨 비행기 격납고같이 생긴 곳이군요 설마 여기서 살라고?
근데 내부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우리집보다 좋네 ㅜㅜ
화장실에서 발견한 빨간휴지. 귀신들은 빨간휴지사러 하와이까지 간다고 하더라.
좀 더 달려봐야겠습니다. 그렇게 재미는 없지만 묘하게 계속 하게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게 재밌는거 아닌가
2는 한글화가 되지않았다는 점에서 호라이즌과 똑같네요...................................... 아 다시 생각하니 맘아프다ㅠ
으아.. 이 겜 그래픽이 ; ; 변기 각 진거 보고 시껍 ㅎ
레이싱게임에서 저정도 구현해준것만으로 감지덕지해야할런지요ㅋㅋ 콘솔판이라서 저런건지도 모르겠군요..
2는 한글화가 되지않았다는 점에서 호라이즌과 똑같네요...................................... 아 다시 생각하니 맘아프다ㅠ
호라이즌1 한글화는 정말 좋았습니다 더빙도 정말 좋고 특히 라디오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근데 2부턴 왜 한글화가 안됬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딴소리지만 테드언이랑 호라이즌 시리즈는 비슷한 장르인데도 비교하는걸 못본것 같군요 ㅇㅅㅇ
테드언은 조작감만 좀 더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작감만큼은 확실히 호라이즌이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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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문제빼면 괜찮습니다. 난이도가 높고 엔진음 버그나 특정 차량의 기어비가 뒤죽박죽 엉망으로 되어있어서 직접 수정해줘야하는 정도가 있습니다 ㅜㅜ
미션하다가 막힘 다음 미션 않되서 접음 레이싱게임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