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컷신 인물 디테일이 실사를 뺨치네요 누가봐도 김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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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플레이스테이션, 아니메디어, 아무로나미에 특집호 등)
전직 변호사이자 현 탐정 역할인데 쿵푸 매니아?
경계 게이지를 낮추기위해 몸을 숨기는 김탁후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작정하고 탐정 드라마를 만드려는듯
주역 캐스팅부터가 드라마에서 경력있는 배우들로 구성했네요
나카오 아키라 출연도 놀랍지만 최근 탐정물 일드에 출연했던 타키토 켄이치까지
탐정물이기에 게임내에서 조사에 관련된 액션들을 포함 (미행,드론 액션,위장,추격전)
격투는 쿵푸를 사용하는데 키류보다 액션이 더 빠르고 화려합니다 ㅡㅡ
컷신과 인게임 디테일차이가 심하네요 역시 프레임유지를 위해서인가..
더 아쉬운점은 여전히 카무로쵸 무대를 사용하고 여기저기 용극2 데이터 재탕이 다수 보이며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다보니 배우들의 연기가 드라마와는 다르게 현장감이 떨어질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느껴집니다
분기점이나 멀티 엔딩을 바라는건 욕심으로 보이니 스토리만이라도 탄탄하게 잘 나왔으면 하네요
추후 한국어 체험판도 나올거같으니 한번 즐겨보세요
주인공이 실사다보니까 더 몰입이 되겠네...용과같이는 키류가 다른인물들과 너무 갭이 있어서 뭔가 이상했는데.....
배우들 연기에도 기대가됩니다ㅎㅎ
얼릉 나오면 하고 싶다 근데 저렇게 돌아다니다가 이벤트 씬으로 키류나 마지마랑 만나면 잼있겠당 ~
나온다면 씬스틸러 확정ㅋ
추격전부분은 그냥 타이밍 버튼액션 같은데 직접 조작을 하는건가요??
단순 버튼액션 맞습니다
아 그부분은 좀 아쉽네요 ㅠㅜ
시간상으로 보니 키류가 복역하고 있고 아세안거리 고향 불타서 리모델링 중인때니 6에선 1,2년전인 2014년 2015년일듯
용극 + 미행이 합쳐진 느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