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매가 됐지만 아무래도 이식작이다 보니 생각보다 게시판도 그렇고 조용하네요.
게임평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들었던터라 큰 기대 없이 구입했는데 초반 느낌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령 시리즈와 같이 동양/일본식 호러배경을 좋아해서 그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면서 하고 있네요.
좀 아쉬운 점이라도 게임 내에 다양한 귀신들이 등장하는데,
각 귀신에 대한 정보나 이야기 같은 것이 따로 있었다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나름 일본에서 내려오는 괴담들을 참고 한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듯 모습만 나오는게 아까운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