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원 게임패스로 받아서, 호기심에 실행했다가,
생각 의외로 꿀잼 요소가 많아서, 몰입해서 각케릭 8명 모두 4장까지 엔딩봤습니다.
일단 아쉬운 점은, 동료들을 모아가는 재미는 있는대,, 스토리 진행할떄,
단일 케릭터의 챕터에서는 다른 동료들은 투명인가 싶을정도로, 스토리상의 연계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울수록, 챕터의 주인공 스토리에서 다른 동료들의 개입은 1도 없다는점이
아쉽더라구요.
이를 상쇄할수 있는,, 인카운터 배틀이 상당히 잼있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을 도입해서, 적의 약점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점이 잼있습니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따로 노가다는 거의 안했을정도로,, 레벨업은 잘 되고, 전직을 위한
포인트 또한 잘 쌓여서,, 여러직업들을 왔다 갔다 하면서, 개인의 성향에 맞게끔, 어빌리티를
바꿔가면서, 할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각 8케릭 4장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은 대략 65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
히든 진 엔딩이 있다는데, 현재로선 계획은 없네요.
진짜 오랫만에 하는, 도트형식의 J RPG , 잼있게 즐겼네요.
진엔딩이 그나마 기존 캐릭터들을 이어주는 내용이라 꼭 해보세요
스위치로 잼나게했는데 저도 진엔딩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게임패스로 했다가 어려워서 때려쳤는데
최근 들어 브금이 가장 좋았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