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검은사막을 잠시 들갔다 나왓는데..
으이궁...
게임성은 그렇다치고...
케릭터 빠션이 존나 화려한 할머니 냄새가 남;
비유하자면 중세 판타지를 가장한 1940~60년대 무도회 분장 감성 ㅡㅡ;
속옷은 디자인이 진짜 개안습...ㅜㅜ
가터벨트까지 넣고,
뭔가 화려하고 섹시하게 보일려고 이래저래 재질을 꾸며서 나온거까진 좋았는데..
디자인이 너무 할머니 냄새가 남 ㅜㅜ
가터벨트가 축 처진 느낌이고...
팬티브라는 그냥 색만 화려함.
전체적으로 전혀 섹시하지가 않아 ㅜㅜ
반면에 하우징용 건축 자재나 가구들은 고증맛이 나서리 나름 볼만했음
이미 있는 집에다 이렇게 세심하게 커스텀이 가능하다니..
아키에 없는 좋은점인듯...
하우징 커스텀 하나는 좋은거 같음
팻도 있었구나...
강아지나 고양이도 볼만했음 ㅋㅋㅋ
흐음.... 검은사막은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첨에 구경차 맛만보고 손땟지만...
지금 다시봐도 뭔가 엉성한거 같음;
특히 여케용 속옷이랑 치장옷들 보니... 그냥 경악스러울 정도임 ㅡㅡ;
차라리 테라의 룩덕질을 보는게 정신건강상 더 볼만하겠당;;;
뭐...어짜피 게임은 게임일뿐이니깐, 전투랑 하우징, RPG만 재밋으면 장땡이긴함;
특히나 야간 컨탠츠가 따로 있는건 부럽긴하네.
그런데 야간 컨탠츠가 있어봤자...
아키 처럼 하우징이 오픈맵 방식이 아니라서 다소 의미가 없어 보이긴함.
반면에 아키는 하우징이 오픈맵 방식인데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써먹을대가 적어서....
활용가치 그런게 안습;;
에고...볼일 다 봣으니...
다시 검은사망은 지우겠음.
진짜 변태같네여 속옷찾아다니는게..
캐릭이 별론데 속옷 아무리 이뻐봐야......
캐릭이 별론데 속옷 아무리 이뻐봐야......
옷이 이쁘면 좀더 이뻐보이죠 ㅋㄷㅋㄷ 옷이 날개라는 소리가 있잔슴?! 특히 노출도가 있는 옷은 속옷의 비중도 무시못하는디~ 뭐 옷으로 몸을 완전히 떡칠하는거라면 속옷은 없어도 되지만;
진짜 변태같네여 속옷찾아다니는게..
패션의 시작은 속옷부터임. 더욱이 캐쉬 주제에~ ㅋㄷㅋ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쓸사람만 쓰라는 그런 수익거리도 필요할테니깐요.
속옷 캐쉬값이 내 빤쯔 보다 비싼데 좋아야죠.. 근데 저 속옷 패션은 7-80년대 속옷 패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골 육수 내는듯 디자인 팀 할매 할배들 포진한듯..
마영전이 검사 그래픽이면 좋을텐데..
ㅎㄷㄷㄷㄷㄷㄷ
이겜은 딸영전 처럼 스샷찍어 딸치는 유저들에겐 부적합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적고도 웃기다 딸잡이들을 위한 딸영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부가 제작에 관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