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을 다루는 매그입니다. 실드셔틀
첫캐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여캐죠.
자력을 이용해 적을 끌어온다던가, 적들을 들어올려 자력을 폭발시킨다던가 하는 스킬이 있지만,
매그의 진가는 뭐니뭐니해도 실드 풀러라이즈를 이용한 팀원 전체의 즉각적인 실드 보충입니다.
이 때문에 에너지만 있으면 서포터로서 유용하죠.
단점은 딜이 구리고, 디자인도 구리고, 염색을 어떻게해도 전혀 간지가 안남....
화염을 다루는 엠버입니다.
허벅지를 강조하는 디자인 때문에 꽤나 색기가 쩔죠.
덕분에 색기 순위 1,2위를 다툽니다.
화염법사같은 워프레임으로, 모든 스킬이 화염을 이용해 딜을 하는겁니다.
딜 성능만 보면 상당히 좋은데다, 스킬이 화려하고 눈이 즐거워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죠.
단점은 생존기 제로...
방어스탯도 좋은편이 아니라서 딜 집중되면 녹습니다.
정신을 조종하는 닉스입니다.
전형적인 메즈 서포터로, 이게임 최강의 메즈기인 카오스 덕분에 개떼도 수월하게 상대 가능하고,
최강급 생존기 업소브 덕분에 물살인데도 생존력이 쩝니다. 25에너지로 완전무적이라니...
단점은 마인드 컨트롤이나 카오스를 쓴 뒤에 적을 일일이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무기의존도기 매우 높고 은근히 귀찮다는 거...
디자인은 은근 육덕진게 매력적이지만, 정작 게임 내내 보게 될 뒷태가 밋밋해서 아쉬움.
반물질을 다루는 노바입니다. 유일한 로리
노바를 대표하는 스킬인 몰레큘러 프라임은, 적에게 반물질을 묻혀서 공격에 취약하게 만들고 죽을때 폭발하게 만드는데...
이 때문에 적이 떼거리로 나올수록 강력해서 디펜스 미션의 패왕 중 하나죠.
바우반+노바 조합이면 감염자 디펜스를 둘이서 다 씹어먹음....
단점은 일단 생존기가 없고, 연쇄폭발을 일으켜야 강하기 때문에, 적들이 적게 나오면 오히려 힘듭니다.
강한 적 소수보단 약한 적 다수를 쓸어버리는데 최적화 된 성능
분노를 다루는 발키르입니다.
개조당해서 얼굴이 좀 그렇지만, 몸매만 보면 엠버와 함께 색기 1,2위를 다투는 워프레임
특히 뒷태가 아주 쩔어줘서, 게임 내내 눈이 즐겁습니다.
컨셉이 광전사라서 근접공격에 특화되어 있는데,
특히 히스테리아의 무적시간이 최장이라, 에너지만 있으면 생존력이 쩔어줍니다.
또 체력이 많고 방어력도 튼튼해서 맷집도 최상급
단점은 체력은 짱인데 쉴드가 조루라서, 특화 모드질을 안하면 이도저도 아님...
음파를 다루는 천연기념물 밴쉬입니다.
잠입플레이에 최적화된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소음을 지워버려 혼자 메탈기어 솔리드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 게임에서 잠임플레이의 가치가 0%에 수렴하다보니 의미가 없음...
그래도, 초광역 딜 스킬인 사운드 퀘이크가 무척 쓸만해서 저렙대에는 패왕급 성능이죠.
근데 고렙대 갈수록 점점 사운드 퀘이크의 딜이 안 박혀서, 딜러가 아닌 메즈 서포터로 전락합니다....
근데 메즈 서포터는 닉스를 따라잡을 수 없으므로 뭔가 어정쩡...
이 때문에 고렙 구간에서 정말 보기 힘든 워프레임입니다.
트리케라톱스를 연상케하는 디자인도 인기하락의 원인일듯....
독을 다루는 가슴이 시키는 새린입니다.
디자인이 글래머러스해서 서양에서 인기가 있다는데, 동양에선 부담스러운 디자인때문에 인기 없는듯...
뭣보다 게임 내내 보게될 뒷태가 영 별로라서...
여캐중엔 발키르 다음으로 맷집이 있는 편으로,
독을 이용해 광역 데미지를 주거나 허물을 벗어 미끼를 만들거나 하는 스킬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생존력도 좋고 딜도 좋은 편이죠.
단점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맷집을 커버하는 워프레임인데 체력회복수단이 전혀 없음...
(발키르는 히스테리아 쓰면 회복되지만 얘는 진짜 암거도 없음...)
이 때문에 포션 싸들고 다니거나 체력회복 오라 같은거 장비하기 전엔 리스크가 너무 크죠...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워프레임 성기사 트리니티 입니다.
특이하게 모든 스킬이 방어용으로, 특히 아군의 체력과 쉴드, 에너지를 쉽게 보충할 수 있어서 팀플에서 메리트가 큽니다.
(LOL에 비유하자면 소라카 같은 존재)
특히 에너지 뱀파이어로 팀의 에너지를 계속 채워서 스킬 남발을 할 수 있고,
블레스를 이용한 광역힐로 전멸 직전의 파티를 전부 되살릴 수도 있죠.
단점은 이런 전문힐러가 그렇듯 솔플은 메리트가 없음....
또, 쉬운 미션에선 존재감이 사라짐... 힐러가 필요없으니...
마지막으로 딜스킬이 전혀 없음... 이 떄문에 무기의존도가 심합니다.
전문 서포터 좋아하는 유저라면 재밌게 할 수 있음.
하하...이걸로 모든 여캐를 다 모았군요.
근데 얜 뭐지?
제피르라는 하늘을 나는 조류같은 녀석이군요.
어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제피르 만들려면 클랜에 들어야 함...
아....
우왕 저도 초창기때 여캐 다모으고 접었었는데 그 사이에 새 여캐가 3개나 추가되었군요
새로 생긴게 어떤 캐릭터인가요?
발매연식으로 보면 노바, 발키르, 제피르 일것 같네요
엉덩이 탑은 발키르 가슴 탑은 새린 허벅지 탑은 엠버 배때기(?) 탑은 노바 이 여프레임들 중에서 어딜가도 생존할수 있는 탑 1위는 닉스 그리고 모드로 에너지 소비를 낮추었다면 엠버 역시 좋습니다. 2번 스킬이 메즈기 이자 디버프 기술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제일 트롤링 하기 좋은 여프레임은 제피르와 발키르
디버프가 아니라 버프스킬인듯... 근데 근접에서야 탈출 가능하지만, 대부분 원거리 뿅뿅 일점사로 죽는게 대부분이라 그때 제일 취약하더군요.
룩덕 지젼은 발키르인데 성능이 읗어헝...닉스도 그렇고 스킬 세팅이 까다롭고 딜보다는 버프, 생존에 초점을 맞춘터라 무기 의존도가 높은게 좀 아쉽죠..뭐 무기위주의 플레이어에겐 참 좋기도 하구요. 전 새린을 주로 굴렸습니다. 생존,딜,디법 모두 한방에 가능한 미아즈마 덕분에 어느 모드를 가든 환영받고 무난하게 미션클리어가 가능했죠. 그리구 슴이 어후 슴이...
발키르 성능 나쁘지 않던데요... 갠적으로 솔플로 할때 어렵다고 생각하는 미션은 무조건 발키르 합니다. 생존력이 짱.... 그리고, 새린은 슴이 정말 좋은데... 어깨뽕이 좀....;; 새린의 슴 + 엠버의 벅지 + 발키르의 뒷태 조합하면 짱일 듯 합니다...
그게 그나마 패치를 해줬기에 망정이지 패치전은 정말 =_=... 지금도 밀리2.0이 업뎃 되었지만 근접공격의 효율이 그다지 좋지 못한터라.. 얼마 안있으면 진행할 대규모 업뎃때즈음 발키르-히스테리아 스킬의 모션을 또 대폭 개선한다 하니..그때즈음엔 또 기대해봄직 할듯 하네요
제피르는 클랜도 클랜이지만 옥슘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짠손이 좀 많이 갑니다..
지금까지 옥슘 쓸때가 없어서 모아둔터라 좀 있는데, 몇개정도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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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300개당 30플레니까 60플레만 쓰시면 됩니다 하하
제피르는 제 주캐릭이죠..ㅎㅎ 아 근데 엠버 프라임이랑 매그 프라임이 빠졌군요...=ㅁ=
프라임은 뭐 기존캐릭터 약간 추가한 수준이니깐요... 그리고 클랜없이 솔플만하면 프라임은 만들기 힘들더군요.
좀 뭔가 좀비바이러스에 걸린 여자들 같네요; 무서움;
설정상 실제로 워프레임 슈트를 입은 사람들은 신체를 변형시키는 바이러스에 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이죠.
저거 외모가 아니라 슈트하고 헬멧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내에서 헬멧 변경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