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패션 브랜드인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게임 속에서 보게 되다니..
실존하는 브랜드를 이렇게 간접 광고를 하니 뭔가 신기합니다.
3챕터 이후로는 프레임이 정말 자비가 없네요.
엔비디아 옵션을 하나씩 OFF 하다가 결국 다 꺼야 될 판;;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아름다운 필드에 비해 직접 갈 수 있는 지역이 한정적이라 많이 아쉽네요.
갈 수 있을 법한 곳도 보이지 않는 벽 같은 것에 막혀있거나
뛰어 넘어갈 수 있을 정도의 난간도 못 넘는 등...
(던전에서는 높은 난간을 잘만 올라타고 기어들어가더니?)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을 하다가 넘어와서인지 오픈 월드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군요.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미있고 OST는 정말 좋네요.
어크 오리진을 재밌게 한 사람인데, 이 겜 재미가 있는지 궁금했거든요. 소감 잘 봤습니다.
전투 자체가 어크 오리진과는 판이하게 달라서 아직까지 익숙치는 않은데 화려한 이펙트는 일품이네요. (프레임이 떨어질 정도로...-_-)
오호홓 화려한 이펙트 좋아해서 프레임 박살나도 괜찮습니다.
그래픽은 정말 3d마크 랜더링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느낌
1~2챕터까지는 "이야~ 최적화 좋네~" 했었습니다. 그런데 3챕터 새로운 지역 넘어가자마자 프레임이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지더니...-_-
최적화를 챕터별로 해서 시간이 부족한 뒷챕터 지역은 프레임이 부족한게 아닐지
3챕터 이후로는 옵션 만지기 바빴어요ㅎㅎ;; 사양이 7700k, 1080 쓰고있는데 FHD에서도 고정 60 찍는게 안되더라고요ㅋㅋ
캬~피씨버전 그래픽 정말 좋네요!~
맵 자체는 정말 판타지 느낌을 잘 살려서 좋더라고요.
보통 헤머헤드에서 최적화 좋네라고 많이들 착각하시죠 ㅎㅎ 더스카지방부터 떡락당함 저는 가뜩이나 QHD라서 그냥 40까지 떨어지는거 참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