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로 나온 언틸던을 재미있게 플레이한것도 있고
자신의 선택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나비효과를 좋아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세일해서 싸게 사천원정도 길레 바로 구입 했습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미국청소년성장드라마를 보는듯 했습니다.
친구와의 갈등, ㅁㅇ, 학교생활, 등등을 멋진 비지엠으로
잘 표현 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내가 선택한 결정이 소소하게 게임에 표현되는데
엔딩에선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
그 엔딩도 내가 해온 모든 것들을 다 부질없게 만드는 엔딩이라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는거엔 의심할 여지가 없네요.
하나 궁금한게 주인공인 맥스가 왜 갑자기 시간역행이라는 초능력을 얻게 된건지 혹시 아시는 분계신가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인디요...
아이쿠 이런 대 실수가 지적 감사합니다
백합 너무 싫어..
그 설정이 없는게 제가 이 게임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렇군요 그냥 제목 그대로 세상은 요지경이니간 우연하게 얻었다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괜찮은대 다만 엔딩하나가 잦같은게 좀 싫었음
엔딩이 2개인데 내가 한 과정을 전부 씹어 먹는 엔딩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