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돼지랑 여우, 채광용 돌 하나를 보니깐 나이트 오브 더 데드랑 똑같이 생긴게 ㅋㅋㅋ
인디겜들은 비슷한 소스를 돌려쓰는건가?
어떤겜은 외형과 게임진행이 포레스트랑 똑같이 흉내낸 게임도 있던다;
뭐 암튼간에...
로프랑 기초적인 가방을 만들려고 하는데
식물 섬유를 손작업대에다 올려놔도 제작이 안되더군요
아이템 지식에서 로프 제작할려면 작업대에다 식물섬유 몇개 넣으면 된다고 써있긴한데..
흐음..
작업대라는게 손작업대 말고 워크밴치 같은걸 말하는건가?
근데 워크밴치 설치는 철주괴 같은것도 필요하던디 ㅡㅡ;
그건 아직 못만듬...
암튼간에 간단한거부터 해매는중임 ㅋㅋㅋ
그나저나 5대 영양소 관리 시스템은 좀 귀찬네요.
수분이 손이 많이 가고 제일 귀찬은듯;
그린헬을 안하고 누군가의 유투브 영상 플레이 만으로도 대리만족한 이유가
신체부위 마다 데미지 먹거나 질병걸리거나 5대영양소인 같은거 챙기는거 보고
겁내 귀찬을거 같아서 손이 안가는 게임이었는데
이겜도 조금 적잔이 비슷하게 흉내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겜을 시작한 이유가 은근 포레스트 같은 느낌의 하우징과 생존플레이라서
궁금해서 하긴했는데..
휴우~
고작 로프랑 탄수화물 부족 때문에 고전하는군 ㅋㅋㅋ
인벤 공간도 부족하고...
한가지 이겜의 편한점은 싱글 세이브파일을 로드할때 뱀피좀비, 야생몹 웨이브 활성화를 온오프가 가능하다는것;
이게 멀티에서도 되는지는 아직 멀티를 안해봐서 모르겠네요.